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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극단 새벽, 2021 정기공연 '만선'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1년 11월 17일(수)~11월 26일(금) 토요일(20일) 공연 없음
시간 : 평일 : 7시 30분, 일요일 : 5시
장소 : 드림아트홀
티켓정보 : 현장구매 3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중고대학생 15,000원, 일반 2만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판매가 : 예매종료
관람등급 : 만13세(중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90분
주최기획 : 극단 새벽
문의처 : 극단 새벽 010-5272-954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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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티켓할인] 극단 새벽, 2021 정기공연 '만선'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1년 11월 17일(수)~11월 26일(금) 토요일(20일) 공연 없음

시간 : 평일 : 7시 30분, 일요일 : 5시 

장소 : 드림아트홀 

티켓정보 : 현장구매 3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중고대학생 15,000원, 일반 2만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13세(중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90분 

주최/기획 : 극단 새벽 

문의처 : 극단 새벽 010-5272-954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당일 2시간 전까지(평일 낮5시, 토일 낮2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시는 티켓은 예매권으로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수령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 티켓예매 후 환불시 환불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불규정참고]


※ 무통장입금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문자(010-8412-7026) 또는 카카오톡(id : gongjeon21)으로
    공연명 / 
매자 이름 / 관람일시 / 관람인원(연령구분) / 연팍처 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예매안내 드리겠습니다.


[입금계좌]

    우체국 / 310037-05-007052 / 김원덕(초록발전소)

    농협 / 312-0152-0293-31 / 김원덕


[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2) 관람일 7일 전 ~ : 티켓 금액 전액 환불

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4) 관람일 3일 전 ~ 2일 전까지 : 20% 공제 후 환불

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작품 소개


블랙 코미디 가족 이야기

멀리서 볼땐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한 가족의 아픈 사연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 작품 줄거리


해 뜨는 동해에 떠 있는 통통배 한 척, 배 위엔 한 가족이 밧줄에 묶여 서로 이어져 있다. 치매 걸려 자주 정신이 자유로워지는 노인, 튼튼한 의족으로 거침없이 발길질 하는 아비, 가족보다 하느님 아빠를 더 사랑하는 어미, 가족의 생계를 위해 비리경찰로 거듭난 아들, 방에 처박혀 공상과 책에 빠져 지내던 지체장애 딸, 이 수상한 가족은 아들의 비리가 발각되자 죽을 결심을 한다. 드넓은 바다에 몸을 던지고자 배까지 훔쳐 타고 바다로 나오지만, 

비장한 각오와는 다르게 유치한 싸움에 총질까지 하며 시간만 보낼 뿐 도무지 죽을 생각은 하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최후의 만찬으로 먹은 회 때문에 단체로 배탈에 시달린다. 크고 작은 소동도 아들의 유서와 함께 막을 내리고, 최후의 순간에 이들은 그 동안의 속내를 서로에게 터놓기 시작하는데...




❍ 연출의도


김원 작가는 서로 다른 고양이에게도 식구의 정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하며, 한 핏줄인 가족끼리는 그냥 정이 아니라 오만 정이 오간다고 이야기한다. 이 작품 <만선> 속 진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묻지만, 그런 작의까지는 파악할 필요는 없다 강조하며, ‘가족이 정말 무엇이길래’를 묻는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 의해 상처받기도 하지만 결국, 이 세상에 나를 위로해주고 안아줄 곳은 그 어떤 곳도 아닌 가족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 작가의 말.


있고 지내던 사람이 떠오를 때가 있다.

깊은 정을 나누었던 사람, 

스쳐갔던 사람, 

꼭 다시 만나 지난날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

반대로 다시 만나기만 하면 반드시 주둥아리에 펀치를 날리고픈 사람.

그리고 그들이 지금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하다.

<만선>의 가족이 그렇다.

내가 만들어 낸 가족이지만 이들이 훗날 어떻게 됐을지 생각해 본 적 없다.

이들은 그 후 어떻게 됐을까.


잊을만 하면 다시 무대에 오르는 <만선>을 보면 걱정도 따른다.

이제 와 이 가족의 이야기가 관객과 다시 만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아직도 이 가족의 이야기가 관객의 마음에서 공감을 이끌어낼 것들이 있는가.

고민하다 복잡해진 머릿속을 깨끗이 지운다.

올려보면 알겠지.

<만선>이 이젠 희곡 문학으로만 남겨야 할지, 앞으로도 무대화를 계속해도 될지,

올려보면 알겠지.




❍ 출연

- 노인 : 윤희철 / 아비 : 장지영 / 어미 : 장은숙 / 아들 : 이종국, 김소망 / 딸 : 이여진


❍ 스텝

작 : 김원 / 연출 : 한선덕 / 작곡 : 김지혜 / 예술감독: 이송렬 /드라마트루그: 정지예 /기획: 이혜린, 송지환 /움직임: 강혜림 /  조명감독: 윤진영 /무대미술: 박찬호 /조연출: 최인수 /의상: 이인선 / 음향: 김현지,김나은 /조명: 최예리,박솔빈 /무대감독: 김시현 / 진행: 이승희, 최미건, 유소연 /사진: 문익상 /디자인: 김연수 /홍보: 김주영  /사진-문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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