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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피아빌레 피아노 앙상블 정기 연주회 '죽음과 탄생-생상스 & 피아졸라'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9월 2일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주최기획 : 피아빌레 피아노 앙상블
문의처 : 피아빌레 피아노 앙상블 010.2274.1983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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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제9회 피아빌레 피아노 앙상블 정기 연주회 '죽음과 탄생-생상스 & 피아졸라'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9월 2일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주최/주관 : 피아빌레 피아노 앙상블 

문의처 : 피아빌레 피아노 앙상블 010.2274.1983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소개]


2021년은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생상스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로 두 음악가를 기념하며 그들의 대표적 작품을 피아노 앙상블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소개]


A. Piazzolla (1921-1992)


· Four seasons 중 Otoño porteño

흔히 비발디의 '사계'와 비견되는 피아졸라의 'Cuatro Estaciones Porteñas(4계절의 포르테냐)'는 사계절을 상징하는 4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서 'Porteña'는 아르헨티나 민속 음악의 한 장르이다. 각 곡들은 원래 모음곡과 상관없이 여러 시기에 걸쳐 개별적으로 작곡되었다. 피아졸라 '사계' 중 'Otoño porteño(가을)'은 1969-1970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두 개의 카덴차를 포함하고 있는 전체적으로 힘찬 느낌과 탱고 특유의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가을이라는 계절이 선사하는 특유의 애수가 느껴진다. 


· Fuga y Misterio

1968년에 피아졸라가 초연한 오페레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마리아'에 포함되어 있는 곡으로, 곡 자체의 완성도가 높아 독립적인 연주곡으로 빈번히 연주된다. 바흐의 음악에 심취했던 피아졸라는 기존의 탱고 음악의 감성을 바흐가 정리한 대위법 구조 속에 표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피아졸라의 생각을 담은 이 곡은 12마디의 주제가 제시되고, 뒤따라 다른 성부가 주제를 넘겨받으면서 대선율로 진행되는 4성푸가 형식이다.


· Le Grand Tango

피아졸라가 당대 최고의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한 곡으로 로스트로포비치가 처음 곡을 받았을 당시 서랍 속에 넣어두었으나, 우연히 연주회를 준비하기 위해 연주를 해본 후 피아졸라를 찾아가서 탱고 리듬을 배워 연주했다는 일화가 있다. 당김음과 적절한 악센트의 사용, 부가화음, 반음계 진행 등의 효과가 이곡의 다이나믹한 탱고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게 한다. 


· Oblivion · Liber Tango

'Oblivion(회상)'은 1984년 이탈리아의 마르코 벨로 벨로치오 감독이 제작한 영화 '엔리코 4세'를 위해 작곡되어 연주된 음악으로 일렉트로니카 탱고와 전통 탱고의 원리를 변형시킨 춤의 형태를 가리키는 '누에보 탱고(Nuevo Tango)'의 대표곡이다. 이 곡은 매우 조용하고 느린 느낌이지만 그 어느 곡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내재된 열정이 넘치는 곡이다. 

※ 누에보 탱고(Nuevo Tango): 1950년대 당시 유행하던 춤을 중시한 탱고와는 전혀 다른 아르헨티나 전통 탱고과 클래식, 그리고 미국 재즈를 접목한 탱고

'Liber tango'는 Libertad(자유)와 Tango(탱고)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로 전통 탱고에서 '누에보 탱고(Nuevo Tango)'로 가는 피아졸라의 음악적 변화를 상징하는 곡이다. 이 곡은 1974년에 발표되었으며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주춤하였던 피아졸라의 음악 생활에 다시 재시동을 걸어준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C. Saint-Saëns (1835-1921)


· Introduction & Rondo Capriccioso op. 28

1870년에 작곡하여 스페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에게 헌정된 곡으로 작곡가 드뷔시가 2Pianos 4Hands로 편곡 하였다. 원곡은 단악장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이 함께 연주하는 협주곡 형태로, 느리면서도 긴장감이 있는 짧은 서주 부분에 이어 주제부와 삽입부가 번갈아 등장하는 스페인적 분위기의 론도, '기분을 들뜨게 하는, 환상적인'이라는 사전적 의미의 카프리치오소로 이루어져있다.


· Le Carnaval des Animaux 

1886년 2월 오스트리아의 시골 마을에서 휴가 중이던 생상스는 친구인 첼리스트 샤를 르부크의 의뢰로 사육제 음악회를 위한 곡을 쓰게 되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작곡을 시작하여 오락성이 강한 실내악곡으로 완성했으며, 스스로 ‘두 대의 피아노와 두 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하모니움, 실로폰, 첼레스타를 위한 동물학적 환상곡’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다양한 동물의 특징이나 동물과 연관된 장소, 사람 등을 묘사한 소품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수탉과 암탉', '야생 당나귀',  '거북이', '코끼리', '캥거루', '수족관', '당나귀', '숲속의 뻐꾹새', '큰 새집', '피아니스트', '화석', '백조', '피날레', 총 14곡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거북이〉는 프랑스 작곡가 오펜바흐(Jaques Offenbach)의 《천국과 지옥(Orphe aux enfers)》 중 〈캉캉(Can-Can)〉을 차용했으며, 〈피날레〉도 같은 곡의 피날레 선율을 일부 가져왔다.




[출연진소개]


피아빌레 피아노 앙상블은 충남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헌신한 권택천교수의 제자 모임으로,  학구적인 자세로 피아노 음악의 다양한 장르 개척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제5회 정기연주회는 실황 음반으로 제작되어 음악적 깊이와 완성도가 높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소영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겸임교수역임

현충남대학교 외래교수 대전피아노연구회회원


이원희

충남대학교강사역임

대전어린이합창단 극동방송국 여성합창단반주자역임


황정하

충남대학교대학원졸업

현대전피아노연구회회원 For Piano회원


안현경

충남대학교대학원졸업

세종시천안시음악협회 정기연주회 출연 


민경주

충남대학교대학원졸업

현대전피아노연구회회원


정다영

충남대학교대학원졸업

현충남대학교외래교수

대전피아노연구회회원 For Piano회원


김지연

충남대학교대학원졸업

충남대학교강사역임

현대전피아노연구회회원 For Piano회원


임지희

충남대학교대학원졸업

현대전피아노연구회회원 For Piano회원


성지민

독일함부르크국립음대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및 동대학실기강사역임

대전문화재단차세대선정

현충남대학교외래교수충북예고영재원출강


이종운

독일마인츠국립음대석사졸업

비엔나시립음대전문연주자과정졸업

현더트리오멤버충남대학교외래교수


반혜준

충남대학교대학원졸업

유성구여성합창단반주자역임

현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반주자 대전피아노연구회회원


장한별

충남대학교음악과졸업

독일뉘른베르크음악대학석사졸업

대전예술의전당월귀국독주회 현충남대학교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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