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조르기
기본 정보
박원도 개인전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14.12.04~12.10
장소 : 이공갤러리
티켓정보 : 무료
판매가 :
문의처 : 042-242-202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박원도 개인전 수량증가 수량감소 (  )
총 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메일 보내기

 

전시명 : 박원도 개인전

전시기간 : 2014.12.04~12.10

전시장소 : 이공갤러리

관람시간 :

관 람 료 : 무료

문 의 처 : 042-242-2020




작가노트

 

빛을 신과 동일시하고 지식, 힘, 생명의 상징으로 수용하는 스테인드 글라스는 그리스도교에서 그 빛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표현방법이며 고대에서부터 신과 인간 세계를 연결하는 영적인 존재로 해석되어져왔다.

 

현대인들은 정신적으로 많이 공허하고, 예술이 공허한 마음을 달래는데 효과가 있는 빛을 표현 할 수 있는 색유리로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가능하다. 인간은 도시화되거나 주변에서 자연 파괴적인 일이 발생할수록 자연에 대하여 더욱 동경하고 휴식을 원한다.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자리 한켠에는 여생을 사는 인간으로 갈망하는 대지의 변함없음과 아름다움에 느끼는 경외를 작품에 물들이게 하고자 한다. 처음 낡은 집들에서 느낀 떠나간 자리의 쓸쓸함과 서정성에서 그 모든 것이 낡고 무너져 지나가버린 남아있는 자존심과 우직함에 매료되어 제작한 작품들은 빛의 생명력에 경탄하며 표현한 작품들로 연결되면서 왜소한 인간으로부터 자연과 빛의 무한한 아름다움과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현대에는 건축에서도 빛의 아름다움과 유리의 색을 이용한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은, 유리화의 다양성, 현대건축물 혹은 전통적인 건축물에도 이용이 가능한 그런 것이다. 나는 빛과 유리를 통해서 유리라는 매체가 아름답고 다양한 것들을 표현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 작가 박원도

관람후기

관람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공연전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