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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작업, 출입문 위에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20년 5월 4일~6월 2일
시간 : 평일 13:00~20:00, 주말 11:00~20:00, 매주 수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카페 이피스(ep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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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이피스 : 010-9182-8658, 월간작업 : 010-855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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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월간작업, 출입문 위에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20년 5월 4일~6월 2일

관람시간 : 평일 13:00~20:00, 주말 11:00~20:00, 매주 수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카페 이피스(epice)

문의처 : 이피스 : 010-9182-8658, 월간작업 : 010-8552-4118



 




[전시회소개]

칼 융 < 융합의 신비> 66쪽에, 「성의 출입문 위에 두 개의 단어가 적혀있습니다. “기뻐하고, 고통을 느껴라.”」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출입문 위에’ 는 이 문장에서 출발합니다.
출입문은 내부와 외부를 벽으로써 경계 지었다가, 열리는 순간 둘을 잇는 유일하고 작은 통로가 됩니다. 출입문이 열린다는 것은 안으로 무언가의 유입과 유출을 의미합니다. 유출의 경우 개인이 소유했던 것의 분실 또는 도난일 수 있습니다. 동시에 개인이 움직임의 주체가 되어, 누군가의 침입이나 환대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문은 관계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매번 새로운 성격을 부여받습니다.
또한, 문을 둘러싸고 있는 사물들 역시 두 공간의 관계에 영향을 줍니다. 주위 사물로 인해 문은 단순히 개폐의 기능을 넘어, 개인적이고 동시에 사회적인 매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출입문 위에’의 ‘출입문’ 안 공간을 개인의 영역으로 보았습니다. 작게는 작가의 무의식과 개인의 주체성 또는 잊고 싶은 기억을 다루며, 크게는 현대사회가 가지고 있는 막연한 바람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속 시선은 더 구체적인 출입문 ‘위’로 옮겨갑니다. 이때 작가들은 출입문 ‘위’에 놓인 사물을 차용하기도 하며, ‘위’를 전체적으로 관찰이 가능한 조감의 시점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작가의 말]

 

김승태 /

<形1 / 162*112cm / 장지에 마카 / 2020>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언가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단순히 특정 인물이 거슬리거나 싫어하는 음식이 있던가 하는 아주 작은 혐오감에서부터,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할 정도로 강한 정신적 외상을 불러일으키는 두려움까지 불호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다. 이러한 스펙트럼은 개개인의 아주 어린 시절에서부터 타인이나 대상과의 관계에서 축적되어 형성되고, 대부분 무의식화되어 알게 모르게 우리의 성격과 취향, 작은 습관에까지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나에게 있어 삶은 내 안에서 기록되어 온 무의식과의 끝없는 싸움이다. 나를 가로막는 요소들, 이를테면 나태함이나 열등감, 무기력감, 습관적인 방어기제, 꾸고 싶지 않은 악몽은 대개 이러한 무의식에서 흘러나온 것이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끊임없이 스스로 통제권을 쥐기 위해 이들과 겨루고 대부분 패배한다. 이번 작업에서 나는 가상의 방을 설정했다. 이 방은 내가 온전히 컨트롤할 수 있는 의식이자 자아이며 매우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공간이다. 안전한 공간인 방 에 허락 없이 침입해 모든 것을 어그러뜨리고 헤집어 놓는 유일한  존재들은 이러한 무의식 속에서 발현된 나의 불안함과 두려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는 개인적인 요소들이다.

이번 작품에서 ‘센서등’은 어렸을 적 나의 경험에서 비롯하여 불청객의 침입을 알리는 경고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래서 방의 출입문 위에는 자동 센서등이 있다. 마치 심령사진처럼, 그곳에서 센서등이 무언가를 감지하고 그것을 밝게 비춰 포착해내는 순간을 작품에 담아낸다. 통제할 수 없어 내게는 두려움의 대상인 그것들과 직접 마주해보는 용기를 내는 일종의 담력 체험인 셈이다.




이초인
 
<문지기 / 100*100*130cm / 나무와 도어 클로저, 도어 오프너 등 혼합재료 / 2020>

받아들일 수 없고, 소화할 수 없던 기억들은 잊혀 무의식 깊이 옅은 표상으로 저장된다. 하지만 일상의 특정 사건들은 개인의 무의식 속 망각의 문을 연다. 대책 없이 망각의 문은 열리고, 일상 사건과 망각된 것들은 서로 편집되어 꿈이 된다. 꿈이 쏟아내는 표상은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때 나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문을 다시 닫는다, 서로 엮이지 않고 독립된 사건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용납하지 못했던 기억들은 망각의 영역 속에 남기를 바란다. 어떻게 언제 열리는지 모르는 이 문 앞에서 한 개인이 취할 수 있는 태도는 ‘들어온 것 혹은 나간 것’이 무엇인지 골몰하기보다는 그저 닫는 것이다.

문을 닫고자 하는 태도는 아무런 자각 없이 작동하는 도어클로저와 유사하다. 들어오고 나가는 것은 도어클로저와는 무관하다. 도어클로저는 출입 하는 것들을 선택 혹은 통제할 수 없다. 다만 도어클로저는 문은 닫혀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충실히 수행한다. 열렸던 문을 닫고 닫으며, 무심히 우리 곁에 존재한다.

때로 우리는 현실의 사건들 앞에서 방어적 태도 외에는 상황을 견디기 어렵다. 개인의 결핍과 불안을 자극하는 사건을 온전히 열린 태도로 수용하기란 쉽지 않다.

도어클로저의 작동 안에서 나를 막고 너를 막았던 방어의 나날이 보인다.


류재라 / 우리는 모두 한 개인이 존중받아야 할 개인 공간을 가지고 있다. 이는  누구에게도 침범당하고 싶지 않은 일정한 물리적 공간이다. 하지만 사회는 개인의 주체성을 부정하고 대상화하는 데만 골몰하며 개인의 주체성마저 집단이 원하는 이미지로 보이길 강요한다. 또한 이를 벗어나는 행동에 대한 반응은 비난에 이르기까지 한다.


그렇게 그들은 폭력적이고 무례하게 개인 공간을 침범한다. 개인들의 가치관, 정체성 등이 깃들어 있는 개인 공간은 내부에 존재한다. 또한, 집단이 주장하면 논리적 오류도 정당화, 보편화하는 사회는 외부에 위치한다.

그리고 두 공간은 출입문을 통해  이어진다. 우리 모두 그 경계에서 두 공간을 바라보자.

사회를 보여주는 매체는 개인 공간에 자리 잡고서는 개인들의 눈을 가린다. 매체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개인은 현상을 바라보지만, 빛에 의한 눈부심뿐 아무것도 제대로 볼 수 없다.

당신과 나, 우리들은  누구에게도 침범당하고 싶지 않은 물리적 공간을 구축한다. 그 공간들은 한 개인이 혹은 여러 명이 같이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사회 속 집단들은 개인의 집합체이지만 그들은 스스로 개인이라는 생각을 때로는 망각하곤 한다. 그렇기에 개인이자 집단인 우리들은 수많은 물리적 공간들이 모여있는 사회에서 각자의 공간의 문턱을 밟으며 서로에게 선을 넘고 넘김당하며 서로에게 폭력을 가한다.

하나의 사회라는 공간에 연결된 수많은 개인 공간은 제각기 크기, 위치, 용도도 다르지만 어느 누구도 외부와 내부를 구분하지 못한다. 개인은 집단에 소속되어 활동하면서 간혹 개인공간(내부)과 모두가 뒤엉켜있는 사회(외부) 를 구분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한다. 그보다도 외부인지 내부인지 구분하려고 하지 않기에 공간의 색들은 동일성을 띈다.




윤예린 /

 

<~We Are Family~ / 약 5 분 /클레이 애니메이션 단채널 19인치 아날로그 TV 설치  / 2020>

낯설거나 익숙한 공간 속에서 어떤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것. 그것만큼 조심히 접근해야 하는 것이 있을까? 그리고 그 공간 속에서 상처받지 않고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는 평등을 유지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관계의 문을 열고 들어갈 때 개인은 출입문 위에 스스로 경고 표지판을 새긴다. 이 경고판은 상대방과 나의 평등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기제이다. 서로에게 불안전한 영향을 주지도 받지도 못하도록, 의연한 대처 방식과 성숙한 방어기제를 스스로 받아들이고 인지해야 한다. 관계의 문 너머의 누군가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나 또한 나를 방어하기 위해 잘못된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그러므로 각오를 하고 출입문을 들어가자는 다짐이 필요하다.

방어기제란 마주하기 힘든 현실을 왜곡하고 이를 개인의 패러다임에 맞게 변형하거나 무의식으로 밀어내 방어하는 방법이며, 성숙한 방법과 미성숙한 방법으로 나뉜다. 극심한 충격을 무의식 속으로 억눌러 버리는 행동이나 고통스러운 현실을 의식하지 않는 행동, 자신의 감정을 엉뚱한 대상에게 발산하는 미성숙한 방어기제가 있다. 그리고 원초적이며 용납 불가능한 충동을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방출하거나 타인의 요구를 충족시켜 자신의 갈등과 스트레스 요인을 해결하는 성숙한 방어기제가 있다.

관계를 대함에 있어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억제하고 적절한 표지판을 붙이거나 전에 붙여둔 표지판을 이해해야 한다. 이 작업에서는 이와 반대로  반복된 관계에 서로를 안일하게 생각하고 갈등에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발휘하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90년대의 보수적 4인 가족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 모습을 아날로그 TV에 담아낸다..


0.5(나름진 X 조예지) /

 

<다족 두꺼비 설화 : 願 自 家 住 宅 夢  / 가변크기 / 철사와 종이 죽 위에 아크릴 채색과 혼합재료 / 2020>


 다양한 문화권에는 부적 또는 상징적인 물건을 문 위에 거는 풍습이 있다. 우리는 개인의 영역인 집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에 필요에 따라 건강, 가족의 안위, 재물 등을 가져다주는 부적이나 물건을 걸어 놓음으로써 소원을 빌어왔다. 하지만 ‘내 집 출입문’에 더는 이런 것들이 걸려있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내 집’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일까? 주기적인 이사로 유목민적인 삶이 기본이 되어버린 지금, 먼저 ‘내 집’이 생기길 빌어야 하지 않을까?


 ‘내 집 마련의 꿈’은 현대인에게 불가능한 구전설화처럼 느껴질 뿐이다. 운이 좋다면 대출을 받아 본인 명의로 된 집을 가질 수 있지만, 평생 대출원금과 이자를 갚으며 살아가거나 상환 계획을 포기한다. 심지어 자가주택을 마련하나, 이를 저당으로 다시 대출을 받는 가구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 집은 과연 나의 집일까? 은행의 집일까? 빚의 집일까?

그렇다면 우리는  '내 집 마련의 꿈'을 더는 꿈꾸지 않는가? 그 누구든 좋은 집, 좋은 건물을 보고 '내 소유였으면, 저런 곳에서 한번 살아봤으면….', ‘월세를 안 낸다면, 얼마를 모았을까?, 돈이 전세금으로 묶여있지 않다면?'이라고 하소연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린 이렇게 닿을 수 없는 자가주택을 꿈꾸고 있다.


 집에 대한 꿈은 아주 옛날부터 조금 변형되었을 뿐 지속되어왔다. 한국에는 두꺼비에게 헌 집을 줄 테니 새집을 달라는 노래가 있다. 두꺼비를 착한 바보로 만드는 이 노래는 '내 집'에 대한 강한 욕망이 담겨있다. 이처럼  동양권에서 두꺼비는 금전적인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상으로 여겨져 왔고, 돈을 뱉어내는 삼족 두꺼비도 전해져 내려온다. 우린 집을 주는 다족 두꺼비를 상상했다. 설화 속 다족 두꺼비는 집을 탐낸 죄로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아 다리를 잃어버리게 되고, 이를 되찾기 위해 다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집과 맞교환한다. 그저 두꺼비 다리를 문위에 걸어 놓았다는 이유로 그 사람은 대출을 받거나 큰돈을 모으는 고생 없이 집을 얻게 된다는 설화이다.


 이제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자가주택에 대한 욕망을 두꺼비다리 부적을 통해 이뤄 보자.



[작가소개, 프로필]

김승태 / Seung Tae Kim / 金昇泰 / 인스타그램 @sthm6749

작가 이력
2019 세종대 회화과 한국화전공 졸업
2019 <편식 안하기> 김승태 (단지커피/서울)
2020~월간작업 참여
2020 3.20-4.1 <월간작업 2회 : 해치울겁니다> / 이초인X김승태X나름진*조예지X류재라*윤예린XONSI / 월간작업 주최 / 예술공간 봄(수원)



이초인 / Choin / 初仁

작가 이력
2015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영상서사학 재학
2018 <가까이 서다>  그룹전 (로욜라 이주연 갤러리)
2019 <소외의 탄생> 그룹전   (신림동 실험실)
2019~ 월간작업
2019  11.28-12.1 <월간작업 1회 : DUMMY더미> / 이초인*김현경*미야*나름진 / 월간작업 주최 /낙랑파라 마포구 망원동 435-2
2020 3.20-4.1 <월간작업 2회 : 해치울겁니다> / 이초인X김승태X나름진*조예지X류재라*윤예린XONSI / 월간작업 주최 / 예술공간 봄(수원)



류재라 / Ryu Jaera / 柳在羅 / jaera2054@hanmail.net / 인스타그램 @mojaeri_art

작가 이력
2019 세종대 회화과 서양화전공 졸업
2019 HCI 2019 Creative Award <불편한 시선>출품 류재라*김기홍*이한들*권민서*이금형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서귀포)
2019 <평범하게 불안정한> 류재라 (단지커피 / 서울)
2019  오픈 스튜디오 조온버 그룹전 (라린스튜디오 / 서울 중구)
2020~ 월간작업 참여
2020 3.20-4.1 <월간작업 2회 : 해치울겁니다> / 이초인X김승태X나름진*조예지X류재라*윤예린XONSI / 월간작업 주최 / 예술공간 봄(수원)



윤예린 / Yoon yerin / 尹藝潾 / 인스타그램 @y2r423

작가 이력
2019 세종대 회화과 서양화전공 졸업
2018 오래 보고 싶어요 그룹전(세종갤러리 / 서울 광진구)
2018  별이 다섯개  그룹전 (쿤테라 갤러리 / 서울 강남구)
2018  말하기 힘든 것들  그룹전 (세종갤러리 / 서울 광진구)
2018  Creativity  그룹전 (갤러리 온 자주 / 서울 마포구)
2018  Yong Creative Korea 2018 그룹전  (아라아트센터 / 서울 중구)
2019  오픈 스튜디오 조온버 그룹전 (라린스튜디오 / 서울 중구)
2019  창원 청년 아시아 미술제 그룹전 (성산아트홀 전시장 / 창원)
2020~ 월간작업
2020 3.20-4.1 <월간작업 2회 : 해치울겁니다> / 이초인X김승태X나름진*조예지X류재라*윤예린XONSI / 월간작업 주최 / 예술공간 봄(수원)



0.5(나름진 X 조예지)
조예지 / Cho Yejee / 趙藝只 / 인스타그램 @yjbono_film

작가 이력
2014 <project ZEBRA 아트페어>에 <개미는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네>출품(예술공간 봄/ 수원)
2014 <LUSH 화를내다> 퍼포먼스 참여 (올림픽공원/ 서울)
2016 <꽃이없어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상상친구들> (세종대갤러리/서울)
2018 <Piano & Art> 라이브 페인팅 참여 (세종대학교/ 서울)
2019 <Scratch: 한 획을 긁다> <SJ house>(세종대갤러리/서울)
2019 <끝맺음> <새로운시작> (단지커피/ 서울)
2019~ 월간전시
2020 3.20-4.1 <월간작업 2회 : 해치울겁니다> / 이초인X김승태X나름진*조예지X류재라*윤예린XONSI / 월간작업 주최 / 예술공간 봄(수원)



나름진 / nareum-jine / 裸凜鎭 / 홈페이지 nareum-jine.com / 인스타그램 @nareum_jine

작가 이력
2018 세종대 회화과 한국화전공 졸업
2014 <project ZEBRA 아트페어>에 <개미는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네>출품 (예술공간 봄/ 수원)
2017 <위치감각> 벼농민*김혜진 (세종대 광개토 지하 갤러리/ 서울)
2018 <외상 속 외상>나름진 (단지커피/ 서울)
2018 <2018우수졸업작품전> 단체전 (동덕갤러리/ 서울)
2018 < osososo > 오영솔*나름진*최진호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186-113 2층)
2018 전국 미술대학 졸업작품 100선정 (월간미술 1월호)
2018 <위대할 애송이> 단체 아트페어 (사각사각 플레이프/ 서울)
2019 2.15-11.30 바통터치 릴레이 프로젝트 기획
2019 8.9-9.27 <알칵질_하다> 예달하*나름진 (단지커피/서울)
2019~ 월간작업
2019  11.28-12.1 <월간작업 1회 : DUMMY더미> / 이초인*김현경*미야*나름진 / 월간작업 주최 /낙랑파라 마포구 망원동 435-2
2020 3.20-4.1 <월간작업 2회 : 해치울겁니다> / 이초인X김승태X나름진*조예지X류재라*윤예린XONSI / 월간작업 주최 / 예술공간 봄(수원)



[기타]

월간작업 팀 소개 :
월간 작업(MONTHLYWORK)은 작가의 작업 방법에 변주를 주고자 하는 콜렉티브입니다.
우리는 작가의 창작활동에서 반복되는 습관적 검열에 대해 질문합니다.
우리는 주제를 코딩을 통해 무작위로 지정하고, 작업하여,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월간작업은 작가가 작업 중 마주하게 되는 검열의 문턱을 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월간작업은 현재 10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작가, 디자인, 기획으로 나뉘어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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