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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色을 입다 - 중국단색도자기展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0년 2월 7일~2월 28일
시간 : 10:00~20:00 (일요일 13:00~19:00)
장소 : 성천문화원(대전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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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성천문화원 042-710-0105
예매처 : 오픈식- 2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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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도자기 色을 입다 - 중국단색도자기展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0년 2월 7일~2월 28일 

관람시간 :10:00~20:00 (일요일 13:00~19:00) 

장소 : 성천문화원(대전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161) 

문의처 : 성천문화원 042-710-0105 

기타 : 오픈식- 2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전시회소개]

도자기를 사람의 몸에 비유할 때, 유약은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옷이라 합니다. 
투박하고 소박했던 도자기는 유약을 입게 되면서 은은하게 빛나는 아름다움과 함께 견고한 실용성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도자기의 색은 흙의 성분, 유약, 가마의 온도 그리고 도자기를 굽는 사람들의 오랜 경험과 숙련도에 의해 결정되는 아주 세밀한 작업입니다.

상아색의 백자
비취를 닮은 녹색의 청자 
순백의 바탕에 엷은 비색의 유약을 띠운 영청자(청백자)
홍유, 청유,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색 
화려한 문양이나 조각 없이도 자연의 색 그대로 아름다움을 표현한 단색유 도자기

이번 전시를 통해 단색으로 옷 입힌 중국도자기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시대를 넘어선 그 빛깔의 깊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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