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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숙 개인展 '바라는대로'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19년 12월 11일~12월 17일
시간 : 09:00~23:00, 전시마감일 : 09:00~16:00
장소 : 갤러리고트빈
티켓정보 : 무료
판매가 : _
문의처 : 갤러리고트빈 TJB점 042-867-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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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김형숙 개인展 '바라는대로'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19년 12월 11일~12월 17일 

장소 : 갤러리고트빈 

관람시간 : 09:00~23:00, 전시마감일 : 09:00~16:00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갤러리고트빈 TJB점 042-867-6510 



 

 

김형숙_공감의 시선_Oil on canvas_97.0×130.3cm_2019


 

김형숙_바라는 대로_Oil on canvas_190.3×97.0cm_2019


 

김형숙_수리수리 마수리_Oil on canvas_130.3×162.2cm_2019



“그동안 별 일 없으셨는지요?”

안부인사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인사말이다.
각박한 세상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늘 스트레스로 인한 예민함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누구나 인생이라는 여정 가운데 가끔 길을 잃을 때가 있다.
지극히 당연하게 여기며 살던 삶에서 거리가 멀어질 때 느끼는 막막하고 깜깜한 순간에 우리는 희망의 빛을 찾고 싶은 간절함이 생긴다.
그것이 종교의 힘이든지 내 어린 시절의 우주인 어머니든지 말이다.

목화 꽃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한다.
새하얗고 둥그런 목화송이를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내 엄마의 포근함과 따뜻한 기억이 떠오른다.
소원과 염원을 향한 달,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고래, 어머니를 상징하는 목화와 왕관, 물, 흩날리는 꽃의 이미지를 통해 허구와 사실,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느슨하게 만들어 모호해진 공간에 치유의 빛과 회화의 힘을 실어본다.

삶은 작가의 영원한 작업 소재가 된다.
아름다운 날에도 힘든 날에도 붓을 들고 겸손한 마음으로 꿈을 향한 여정과 일상의 무탈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모두 다 좋은 별 일들만 가득하길 소망한다.

“수리수리마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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