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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인형'
유형 : 대전 무용(발레)
날짜 : 2019년 12월 6일~8일
시간 : 6(금) 19:30, 7(토)15:00, 19:00, 8(일)15:00 / 3일 4회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5세(48개월)이상
소요시간 : 약120분 (인터미션 포함) 1막 50분, 휴식 20분, 2막 5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bit.ly/2CjSl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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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인형' 

유형 : 대전 무용(발레) 

날짜 : 2019년 12월 6일~8일 

시간 : 6(금) 19:30, 7(토)15:00, 19:00, 8(일)15:00 / 3일 4회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 

관람등급 : 5세(48개월)이상 

소요시간 : 약120분 (인터미션 포함) 1막 50분, 휴식 20분, 2막 5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bit.ly/2CjSl9k 



 




[프로그램소개]


원작_E.T,A 호프만

대본_마리우스 프티파

안 무_ 레프 이바노프(1892), 바실리 바이노넨(1934)

음 악_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연 출_ 올레그 비노그라노프

개정안무_ 로이 토비아스, 유병현

세계초연_ 1892년 마린스키 발레단

발레단초연_ 1986년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러시아 1892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작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정교함과 세려함을 추구하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Vasily Vainonen, 1901~1964)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마린스키발레단에서 무려 23년간 예술감독을 지냈던 올레그 비노그라도프(Oleg Vinogradov)의 연출을 바탕으로 3대 예술감독 로이 토비아스(Roy Tobias, 1927~2006), 유병헌 예술감독이 한국 관객들의 정서와 취향을 고려해 일부 안무를 추가, 수정한 버전을 공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 수준 높은 춤들로 송년 축제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동화를 눈앞에서 보는듯한 환상을,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행복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어줄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올해도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지는 클라라의 집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 직영 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UBA)와 줄리아발레아카데미(JBA) 학생 40여명의 특별 출연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풍성한 무대를 연출한다. 또한 극중 마술사인 ‘드롯셀마이어’가 실제 마술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한다. 이어서 펼쳐지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들의 실감나는 전투 장면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눈송이 왈츠’ 장면은 실제 눈이 오는 요정 나라를 연상시키며 아름다운 유니버설발레단 여성 군무의 절정을 보여준다. 세련되고 웅장한 이 군무는 <호두까기인형>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 중 하나로 끊임없이 내리는 눈과 역동적으로 시시각각 대열을 바꾸며 움직이는 무용수들의 춤이 장관을 이룬다.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이 1986년 초연 후 32년간 연속 매진 신화를 써내려 갈 수 있었던 건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연말 시즌 작품이자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볼 수 있다는 점, 차이코프스키의 화려한 선율 위 펼쳐지는 정통 클래식 발레라는 점을 손꼽을 수 있다.


1막이 스토리 위주의 볼거리를 제공했다면 2막은 정통 클래식 발레가 펼쳐진다. 초콜렛을 상징하는 ‘스페인 춤’, 차를 상징하는 ‘중국 춤’, 막대사탕을 상징하는 ‘러시아 춤’을 통해 각 나라의 민속성이 어떻게 클래식 발레와 만났는지를 엿볼 수 있다. 고난도의 테크닉을 자랑하는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들의 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남녀 무용수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로즈 왈츠’ 장면과 남녀 주역무용수의 그랑 파드되(2인무)는 2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호두까기인형> 시놉시스


1막 1장_화이트 크리스마스


눈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사람들은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클라라의 집으로 향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설렘으로 모두가 기대에 부풀어 있을 때, 클라라의 대부인 드롯셀마이어도 걸음을 재촉한다.


1막 2장_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가 무르익고 마법사로 변장한 드롯셀마이어가 아이들에게 신비한 마술로 알록달록한 할리퀸(어릿광대)인형, 분홍색 튀튀의 예쁜 콜롬바인 인형, 검은 무어 인형을 꺼내 춤추게 만든다. 새로운 것을 잔뜩 기대하는 아이들에게 드롯셀마이어는 병정 모양의 호두까기인형을 꺼내 보인다. 아이들은 딱딱하고 큰 이빨 때문에 볼품없는 호두까기인형에 관심을 거두고, 오직 클라라만이 호감을 갖는다.


1막 3장_클라라의 침실

클라라의 꿈 속, 자정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생쥐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놀란 클라라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거실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생쥐 왕과 생쥐 부대가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던 그 때 트럼펫 소리와 함께 장난감 병정들이 나타나 생쥐 부대와 전쟁을 시작한다. 클라라는 위기에 처함 호두까기인형을 구해내고 병정들의 승리로 끝난다.


1막 4장_하얀 눈이 덮힌 숲속

이때 나타난 마법사 드롯셀마이어는 마법으로 호두까기인형과 클라라를 왕자와 공주로 변신시켜 준다. 호두까기 왕자와 어른이 된 클라라는 아름다운 눈송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환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2막 1장_환상적인 여행길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는 과자의 나라로 여행 하면서 아름다운 나비들을 만나고, 무시무시한 박쥐들을 만나 물리친 후 무사히 과자의 나라에 도착한다.


2막 2장_신비롭고 아름다운 과자의 나라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를 환영하기 위해 스페인춤, 중국춤, 러시아춤, 아라비아춤 등 세계 각국의 춤이 이어진다. 연이어 핑크빛 아름다운 꽃의 왈츠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화려한 피날레로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는 사랑의 ‘그랑 파드되(2인무)’를 춘다.


2막 3장_클라라의 침실

크리스마스 아침, 눈을 뜬 클라라는 지난 밤의 신기한 여행이 생생하기만 하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꿈을 생각하며, 클라라는 호두까기인형을 꼬옥 껴안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한다.




[출연진소개]


창단 35주년을 맞는 유니버설발레단 SINCE 1984


한국 발레의 살아있는 역사!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5월 12일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발레단이다. 제 1회 공연 <신데렐라>를 필두로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서 국내외로 단체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70여명의 단원과 50여명의 스태프들이 상주하며 설립 비전인 ‘예천미지(천상의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민간 발레단임에도 불구하고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발레 거장들의 레퍼토리를 다수 보유하여 한국 발레의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러시아 마린스키발레의 전통을 이어받아 수준을 높이다

발레 불모지였던 한국에 발레를 정착시킬 수 있었던 건 제 1대 예술감독 에드리언 델라스(Adrienne Dellas)의 역할이 컸다. 당시 선화예술학교 발레교사였던 그녀는 바가노바 시스템을 도입하여 문훈숙 단장을 비롯한 발레부 학생들을 프로 무용수로 성장시키고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창작 발레인 <심청>을 탄생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1992년에는 제 5대 예술감독으로 마린스키 예술감독이었던 올레그 비노그라도프(Oleg Vinogradov)가 부임해 정통 키로프를 계승시키며 발레단은 급속도로 성장하기에 이른다. 현재 유병헌 예술감독 아래 창작 발레의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환영받는 한국의 발레

유니버설발레단은 1985년 한국 발레단 최초로 해외 투어를 시작하여 세계 무대에 한국 발레를 소개해왔다. 특히 2001년 국내 최초로 워싱턴 케네디 센터, 뉴욕 링컨 센터, LA 뮤직 센터에서의 공연은 LA타임즈와 뉴욕 타임즈의 극찬을 이끌며 한국 발레사를 새로 썼다. 2011년부터는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를 통해 ‘발레 한류’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월드투어의 대표 레퍼토리인 <심청>은 한국 정서를 담은 창작 발레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인들의 마음을 울리며 작품의 예술성과 발레단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 특히 발레의 본고장 러시아와 프랑스에 초청되어 ‘한국 발레의 역수출’을 몸소 보여주었고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오만, 남아공, 일본 등에서도 현지 언론 및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전세계에 ‘한국 발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국내 최초 공연으로 한국 발레시장의 품격을 높이다

클래식 레퍼토리로 탄탄한 기반을 다져 온 유니버설발레단은 2000년대부터 레퍼토리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무용수들의 기량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유럽의 드라마 발레부터 세계 모던 발레 거장들의 작품들을 소개해왔다. 존 크랑코, 케네스 맥밀란, 이어리 킬리안, 나초 두아토, 윌리엄 포사이드, 한스 반 마넨, 오하드 나하린 등과 같은 해외 거장들로부터 국내 최초로 공연권을 허가 받아 국내 관객에게 풍부한 레퍼토리를 소개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한국 발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 발레스타들의 산실,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은 모체인 선화예술중·고등학교와 직영 발레 교육기관인 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 줄리아발레아카데미, 자매 기관 미국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통해 세계적인 무용수들을 배출해왔다. 선화 출신으로는 문훈숙 단장을 비롯해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 전 서울발레시어터 김인희 단장, 재독안무가 허용순,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상은,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최영규, 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나은, 현 유니버설발레단 간판스타 이현준, 이동탁, 홍향기 등이 있다. 미국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출신 무용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서 희,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 강효정, 캐나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에반 맥키, 전 영국로열발레단 수석무용수 매튜 골딩, 스페인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김세연, 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예나, 황혜민, 엄재용, 현 수석무용수 강미선, 강민우 등이 있다.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시몬 츄진, 보스턴발레단 수석무용수 한서혜는 유니버설발레단이 배출한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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