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예매] 김정은 바이올린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10월 11일(금) 

시간 : 7:3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0,000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전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100분(휴식 15분 포함) 

주최/기획 : 스펙트럼 

문의처 : (주)스펙트럼 1666-1773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오후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시는 티켓은 예매권으로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수령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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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2) 관람일 7일 전 ~ : 티켓 금액 전액 환불

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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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공연 소개 

섬세한 표현과 안정된 테크닉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은이 2019년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주회는 고전과 낭만을 거쳐 20세기 음악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하여 현의 울림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선율을 대전시민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은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전체수석)한 뒤, 오스트리아로 유학하여 빈 시립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Konservatorium der Stadt Wien)을 졸업한 뒤, 폭 넓은 음악활동을 국내외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바르톡과 드뷔시, 르클레르, 그리그의 대표 바이올린 소나타로 대전시민에게 연주하고자 한다. 위대한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바이올린 소나타로만 구성된 수준 높은 학구적인 프로그램이며 음악애호가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프로그램 소개

Bela Viktor Janos Bartok (1881–1945)

Rhapsody No. 1 for Violin and Piano, Sz. 87

I. Lassú

II. Friss

Claude Achille Debussy (1862-1918)

Violin Sonata in g minor, L. 140

I. Allegro vivo

II. Intermede : Fantasque et leger

III. Finale : Tres anime

INTERMISSION

Jean-Marie Leclair (1697-1764)

Violin Sonata No. 3 in D Major "Tombeau" Op. 9

I. Un poco andante

II. Allegro – Adagio

III. Sarabande. Largo

IV. Tambourin. Presto

Edvard Grieg (1843-1907)

Violin Sonata No. 3 in c minor, Op. 45

I. Allegro molto ed appassionato

II. Allegro espressivo alla Romanza

III. Allegro animato

* 이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소개

Violinist_ 김정은

안정된 테크닉과 절제미, 강렬함이 조화로운 음악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은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전체수석)한 뒤, 오스트리아로 유학하여 빈 시립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Konservatorium der Stadt Wien)을 졸업하였으며 황경익, 백혜영, 최선초, Gernot Winischhofor를 사사하였다. Internationale Musikkurs in Mozarteum, Salzburg(사사:Jean Fournier) 국제음악 캠프, Internationale Ost-West Musik Fest(사사: Gernot Winischhofer, Viktor Tretjakow) 국제음악 캠프, Kusatzu(일본) 국제 캠프(총감독:Werner Hink) 등 각종 국제 음악캠프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국제적 역량을 키워 예술활동의 폭을 넓혀나갔다.

또한, 서울로얄심포니 오케스트라, 목원대학교 관현악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쳄버 오케스트라, Vienna Korean Orchestra, Slowakische Staatliche Philharmonie in Kosice, 대전시립교향악단, 평택시 교향악단, 밀레니엄 심포니에타, 불가리아 Vidin 시립교향악단, 함부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신포니에타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Festsaal des Universitaets seelsorgezen trums Karlskirche 초청독주회, 오디션을 통한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주최 신인음악회 연주(Unsere jungen Geiger stellen sich vor), 빈 시립음대 주최 독주회, Palais Hainisch, Palais Corbelli, Villa Wertheimstein 등에서 다수의 독주와 실내악을 연주하였으며, 이 밖에도 대전 현재 음악제 출연, 예원대학교 교수음악회 연주, 대전시립미술관 초청 독주회, 한국 창악회 연주. (한·중 공동 주최), 대전 대덕문화센터 초청연주회, 제26회 아시아 작곡가 연맹 한국위원회 작품연주회 출연, 대전 우송예술회관 개관 10주년 기념 음악회 출연, 이원문화센터 목요 콘서트 ‘이병렬, 이종숙 조인트콘서트’ 협연, 듀오콘서트(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 앙상블 예전 신년음악회(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 앙상블 예전 영산아트홀 연주회, 클래시모앙상블 창단연주회 리더 및 악장, 코리아 오페라스타스 앙상블 정기연주회 특별출연(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 스즈키음악협회 창립20주년 기념음악회 협연 등 다수의 연주활동을 통하여 국내외로 꾸준한 연주를 선보였다.

Vienna Academy Chamber Orchestra, Vienna Korean Orchestra, Soli Deo Sifonietta Korea, Akademisches Symphonieorchester Wien에서 단원 활동을 시작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서울 튜티앙상블 객원수석, 우송쳄버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객원악장, 청주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 클래시모앙상블 객원리더, 평택시 교양악단 악장, 서울신포니에타 단원(음악감독:김영준), 앙상블예전멤버(리더:양승돈)를 역임하며 활약한 바 있으며, 예원대학교, 선화예술학교, 대전우송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서울특별시 교육청 산하 음악영재원, 계원예술고등학교, 대전중부대학교, 목원대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원 강사를 역임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현재 국민대학교 유봉우교수의 지도하에 관현악과 박사과정 중으로 CPBC챔버오케스트라 악장 외에 다수의 솔로 및 실내악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Pianist_ 민경식

피아니스트 민경식은 국내에서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실기 수석 졸업하였고 국외에서는 쾰른 국립음대 건반악기 석사(Diplom), 피아노 최고 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실내악 최고 연주자과정(Kammermusikexamen)을 각각 졸업하였다.

민경식은 국내외에서 동아 콩쿠르, 독일 만하임 베토벤 콩쿠르, 동경 국제 두오 콩쿠르, 스웨덴 국제 두오 콩쿠르 외 다수의 콩쿠르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KBS, MBC, SBS, CBS의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연주하였고 인천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연세 신포니에타 외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지기도 하였다.

유학 중 독일 메뉴힌 재단(LMN)의 연주자 오디션에 선발되어 전문 연주 활동을 시작한 민경식은 그리스, 독일, 대만, 러시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스웨덴, 이탈리아, 일본, 중국, 태국의 주요 공연장과 서울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국립극장, 호암아트홀, 금호아트홀, 대전 예술의 전당, 김해 예술의 전당, 대구 수성아트피아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연간 20여 회 총 400회 이상의 연주 활동을 하였다.

피아니스트 민경식은 귀국 후 상명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화음실내악단’, 현대음악 앙상블 ‘Eclat’, Trio ‘i’, ‘이 마에스트리’의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가천대, 건국대, 단국대, 수원대, 수원여대, 연세대, 중앙대, 쾰른 국립음대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 선화예고, 서울영재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현재 한국반주협회 부회장과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