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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특별한 회원음악회 - 메트오페라 [라보엠] : Live in HD
날짜 : 2014.12.18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유료회원 3천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205분 예정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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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명 : 2014 특별한 회원음악회 - 메트오페라 <라보엠> : Live in HD

공연날짜 : 2014.12.18

공연시간 :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유료회원 3천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180분 예정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기타사항 : 오페라 공연실황 녹화 상영


 



[공연소개]


대전예술의전당 개관이래 처음 시도되는 프리미엄 컨텐츠 영상화 프로젝트!

상상을 초월하는 영상미와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웅장한 사운드로 리얼 오페라를 넘어선 도전!

가수들의 미세한 표정과 숨소리, 땀방울까지 포착한 생생한 라이브 감동의 재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진한 감동을 아트홀 무대의 대형스크린으로 만나다.


2014년 겨울, 대전예술의전당은 개관이래 처음 시도하는 영상화 프로젝트를 회원들에게 우선적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매년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세계 최고의 오페라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라보엠>을 만나볼 수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비엔나오페라하우스,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의 오페라 공연과 더불어 세계 3대 오페라로 손꼽힌다.바로 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공연실황을 전세계에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이 메트오페라(The Met Opera)다. 최고의 오페라 연출가와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최신 작품을 전문가들이 영상으로 재구현한 걸작을 이제야 만나보게 된 것이다. 공연을 영상콘텐츠로 공연장에서 상영하는 것은 관객들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의미도 있지만 관객들에게 실제 극장 공연 관람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이런 신선한 경험을 우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회원음악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무대 위 진정성을 최첨단 영상기법과 현장감 넘치는 음향으로 공연 이상의 감동을 기대해 본다.



메트오페라(The Metropolitan Opera)란?

메트오페라는 공연예술을 보다 폭넓게 향유하도록 하기 위해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프로젝트다. 어떻게 하면 메트오페라의 공연을 전세계 오페라 팬들에게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한 피터 겔브 단장이 고심 끝에 시작했다. 그 결과 메트오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트 공급자 중 하나가 됐으며, 54개국 1,700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피터 겔브는 2006년 8월, 16년동안 메트를 이끌었던 조셉 볼프 단장에 이어 메트의 경영을 지휘하고 있는 인물이다. 고교시절 메트에서 수표원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소니클래식 레코드 사장으로 요요마, 반젤리스, 샬롯 처치 등의 앨범을 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크로스오버하는 퓨전의 왕 겔브가 메트의 수장으로 임명되자 일각에서는 고급 예술인 오페라의 품격을 떨어트릴 것이라는 우려도 팽배했다.

피터겔브는 <나비부인>과 <진시황제> 등 새 오페라를 제작하면서 연극과 뮤지컬 연출가, 영화감독 등 각 예술장르에서 다양한 재능을 초대했다. 또한 오페라를 세계 영화관에 HD로 생중계하는가하면, 20달러 오케스트라석 러시티켓을 발행하면서 수평, 수직으로 오페라 관객을 확장했다.


 



[작품소개]


- 작품 소개

19세기 파리, 방황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토스카,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불리며 주옥 같은 아리아로 초연 이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이다.

<라보엠>의 원작은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가 자신의 체험을 소재로 엮은 소설집 <보헤미안의 삶의 정경> 이다. 이 소설을 쟈코사와 일리카가 각색하고 푸치니가 풍부하고 선율과 뛰어난 극적 효과를 입혀 탄생시킨 오페라다.

슬픔에 젖은 로맨틱한 무대에, 정서가 넘치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흐르고, 그 사이사이로 보헤미안들의 자유분방한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라 보엠>은 푸치니의 최고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 작품 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 파리. 시인 로돌포와 그의 친구들은 한 건물의 다락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친구들은 모두 무명의 예술가들로 화가 마르첼로, 철학자 콜리네, 음악가 쇼나르 이다. 이들은 가난하지만 항상 즐겁고 장난이 끊이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로돌포는 가난한 처녀 미미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미미가 중한 병에 걸려 자신과 살면 죽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그녀와 헤어지고 만다. 시간이 지난 후 미미의 병은 점점 깊어지고, 그 모습을 보던 로돌포의 친구들이 미미를 위해 선물을 사러 변변치 않은 세간을 팔러 나간다. 둘만 남겨진 다락방에서 그들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고, 미미는 로돌포의 품에서 서서히 눈을 감는다.


- 작품 구성


<1막>

미미는 로돌포가 시인이라고 밝히는 ‘그대의 찬 손’을 들으며 가난하지만 폼 나는 직업을 가진 남자에게 빠져든다. 로돌포는 미미에게 사랑을 느끼는 순간 당장 침대에 끌어드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그녀가 친구들에게 인사시켜달라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함께 나가는 장면에서 그 유명한 이중창 ‘사랑스런 아가씨여’를 부른다. 물론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동거에 들어간다.


<2막>

무제타의 왈츠 ‘내가 거리를 걸으면’은 그녀가 모르는 척 하는 마르첼로의 관심을 끌고자 부르는 노래다. 간신히 외면하는 마르첼로를 향한 결정타로서 무제타는 민망하게 치마를 들어 올리며 구두가 발에 맞지 않아 아프다고 요란을 떨며 코르티잔의 면모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3막>

말다툼 끝에 로돌포가 집을 나가자 마르첼로에게 상담을 하러 온 미미가 로돌포의 진심을 알고 어떨 수 없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이중창은 너무나 슬프다. 그래도 겨울은 너무 춥고 쓸쓸하니 어떻게든 봄이 올 때까지 기다리자는 후속장면은 더 가슴을 아리게 한다. 그런 가운데 다른 한켠에서 서로 저주를 퍼부으며 또다시 헤어지는 마르첼로와 무제타를 삽입한 푸치니의 솜씨는 실로 절묘하다.


<4막>

옥탑방을 떠났던 미미가 숨을 거두기 직전에 무제타에게 인도되어 돌아오는 내용이다. 오페라의 수많은 죽음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순간이며, 힘없이 첫 만남을 회상하는 미미와 로돌포의 대화에서 가슴 찡한 감동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주요크레딧]


• 지휘 | 스테파노 란자니


• 캐스팅 |

- 아니타 하티그

- 수잔나 필립스

- 비토리오 그리골로

- 마시모 카발레티


• 제작 | 프랑코 제피렐리

계획적 디테일, 음악을 시각으로 표현하는 오페라의 거장

1923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그는 1967년 말괄량이 길들이기로 감독 데뷔. <로미오와 줄리엣> <브라더 썬> <시스터 문> <챔프> <끝없는 사랑> <햄릿> 등으로 성공을 거두고, 1952년 라 스칼라의 오페라 연출을 맡아 마리아 칼라스의 <이탈리아의 터키인>으로 시작, 1960년 이후로 아이다, 토스카 등을 통하여 오페라 연출의 최고 권위자 이자 거장의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 세트 | 프랑코 제피렐리


• 의상 | 피터 J 홀


• 조명 | 길 베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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