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 <윤퀼트 페스티벌>이 대전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27회를 맞은 <윤퀼트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권위의 퀼트 작가 윤혜경 윤퀼트 대표가 매년 제자들과 함께 대형 퀼트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50여명의 작가들이 먹색 원단을 활용하여 각기 다른 스타일로 표현한 섬세한 퀼트 작품들, 퀼트로 만든 다양한 꽃으로 꾸민 ‘연못이 있는 가든’과 대전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대전 특별전은 대전퀼트이야기 회원 10인이 자작나무를 주제로 작업한 퀼트 작품들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