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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대전예술의전당, 손 없는 색시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9년 5월 24일~5월 25일
시간 : 금 15:00, 19:30 / 토 15:00,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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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손 없는 색시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9년 5월 24일~5월 25일 

시간 : 금 15:00, 19:30 / 토 15:00,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개]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인형극
연극 <손 없는 색시>

잃어버린 손의 따스함을 찾아 떠나는 오디세이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색시는 슬픔으로 새까맣게 멍든 자신의 아픈 가슴을 매일 매일 쓸어내렸습니다. 어느 날 색시의 손은 더 이상 색시의 아픈 가슴을 만지기 싫다며 스스로 떨어져 나와 떠나 버립니다. 색시의 슬픔 때문에 폭삭 늙은 채로 태어난 아들 붉은점. 얼마 못살고 떠날 수밖에 없는 아들의 수의를 직접 만들어주기 위해 색시는 잃어버린 손을 찾아 아들 붉은점과 함께 파란만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설화를 각색한 작품 <손 없는 색시>는 상처와 고통, 그리고 치유에 이르는 과정을 정교한 인형과 재기 넘치는 연출로 한 편의 시처럼 펼쳐냅니다. 작년 5월 남산예술센터에서 선보이며 감동을 이끌어낸 수작으로 인형극은 아동극이라는 편견을 깬 작품입니다. 
따스한 위로의 손길이 그리우시다면, 반대로 삶이 고단한 누군가의 등을 안아주고 싶으시다면... 대전예당 앙상블홀의 빠알간 의자에 함께 폭 잠겨보시기 바랍니다.



[시놉시스]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슬픔 때문에 손으로 항상 자신의 아픈 가슴을 쓸어내리는 색시.
어느 날 색시의 손은 더 이상 색시의 아픈 가슴을 만지기 싫다며 스스로 떨어져 나와 떠나 버린다.
역시 색시의 슬픔 때문에 늙은 채로 태어난 아들, 붉은점. 색시는 노인네 아들 붉은점의 수의를 
직접 만들어주기 위해 손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제작진소개]

작가|경민선
<운현궁 로맨스> 음악사극<환상노정기> 판소리<서른 즈음에 산티아고> <아비 찾아 뱅뱅 돌아>
솟대놀음 <1+1> <접신가객> <엄청난 거짓말쟁이 척척생겨> 외 다수

연출|조현산
예술무대산 대표
<달래이야기><그의 하루><상자><선녀와 나무꾼><견우와 직녀> 외 다수

연출의 글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상처 받고 상처 주는 미숙하고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런 불완전한 인간임을 받아들이고, 결여를 인정하는 순간
인간은 조금 더 완전하고 아름다운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닐까?

예술무대산
인형이 배우로써 무대 위에서 숨 쉴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고 인형극이 가지는 가능성과 인형극의 문법을 발견하고 실험하는 것을 목표로 창작하는 단체입니다. 인형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시각효과의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관객에게 즐거움, 감동, 여운을 제공하고 나아가 삶의 화두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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