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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대전시립교향악단 - 회원을 위한 송년음악회
날짜 : 2014.12.29
시간 : 19:30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판매가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104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042-270-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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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명 : [2014.12.29] 대전시립교향악단 - 회원을 위한 송년음악회

공연날짜 : 2014.12.29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104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042-270-8388

예매처 :




베토벤 _ 피아노, 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작품 80 “합창 환상곡”

L. van Beethoven(1770~1827) _ Fantasia for Piano, Chorus & Orchestra, Op. 80  “Choral Fantasy"

- 피아노 _ 김은희

Adagio – Finale. Allegro



- 휴 식 Intermission -



베토벤 _ 교향곡 제9번 작품 125 “합창”

L. van Beethoven _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Choral"

- 소프라노 _ 김순영, 알토 _ 구은서, 테너 _ 김정규, 베이스 _ 정록기, 대전․광주․대구시립합창단

Ⅰ. Allegro ma non troppo e un poco maestoso

Ⅱ. Molto vivace

Ⅲ. Adagio molto e cantabile

Ⅳ. Presto - Allegro ma non troppo




<송년음악회>



정교한 바톤 테크틱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금노상,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깊어진 소리의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광주·대구시립합창단과 정상의 솔로이스트들이 어우러져 펼치는 <베토벤 “합창” 교향곡>!

12월, 마지막 감동을 당신과 함께 합니다.




Highlight of the Concert


○ <환희의 송가>로 2014년 대미를 장식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2월 29일(월) 저녁 7시 30분, 12월 30일(화) 저녁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각각 특별연주회 13 <회원을 위한 송년음악회>와 마스터즈 시리즈 12 <송년음악회>를 준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올 한 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주신 대전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진행된다. 특히, <회원을 위한 송년음악회>는 대전시향 30주년 기념으로 베토벤의 전 교향곡을 연주하는 “베토벤 스페셜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그 의미가 있다.

대전시향의 상임지휘자이자 예술감독인 금노상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김은희, 소프라노 김순영, 알토 구은서, 테너 김정규, 베이스 정록기와 대전·광주·대구합창단과의 협연을 통해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펼친다.


○ 베토벤의 웅장한 감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한 해의 마지막, 그 특별한 시간을 장식할 무대는 베토벤의 <피아노, 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작품 80 “합창 환상곡”>과 <교향곡 제9번 라단조, 작품 125 “합창”>이다.

“합창환상곡”은 피아노 협주곡에 성악과 합창이 함께 등장하는 독특한 곡이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한다는 점에서 이 곡은 피아노 협주곡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전반부에 피아노가 혼자서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자유로운 악상을 화려하게 펼치는 곡을 보면 환상곡에 가깝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가 하면 후반부에 중창과 합창이 잇달아 등장한다. 이렇게 독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과 피아노 협주곡, 합창교향곡이 서로 중첩되어 형식의 교집합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합창 환상곡”이다. 고전음악 사상 전례가 없는 파격적인 형식의 이 곡은 협주곡이나 교향곡, 그 어느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데, 그래서인지 작곡가 자신도 제목을 편하게 “환상곡”으로 붙였다. 이 곡은 베토벤이 교향곡에 합창을 도입하려는 시험 작품이었고, 이 작품에서 확실한 자신감을 얻은 베토벤은 드디어 작품 125번인 “제9번 교향곡”의 4악장에서 공식적으로 합창을 도입하게 된다. 연말이나 송년 음악회, 또는 특별 기념 연주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은 이 곡과 함께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베토벤의 9개 교향곡 중 마지막 작품인 <교향곡 제9번>은 “합창 교향곡”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작품이다. 작품이 완성된 1824년은 베토벤이 건강의 악화, 조카 ‘카를’ 문제로 인한 소송, 경제적 후원자들의 철수, 자유주의가 억압받는 정치적인 상황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창작욕을 불태우던 시기였다. 이러한 악조건을 극복한 그는 대규모 작품을 창작하기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가 <교향곡 제9번>이다. 이러한 고투하는 모습과 투쟁적 특징, 고통을 극복한 승리의 모습은 이 작품 전체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특히, 이 곡의 가사에는 베토벤이 생을 통해 몸소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인류애의 희망과 같은 보편적 가치를 가사 속에 담겨있어 음악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 지휘 _ 금노상



유연하고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 ․ 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지휘자 금노상은 아바도(Claudio Abbado), 메타(Zubin Mehta) 등 명 지휘자들을 배출시킨 비엔나 국립대학교(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서 1980년부터 1985년까지 오페라좌 음악감독 오트마 쉬트너(Otmar Suitner)를 사사하여 지휘 디플롬을 받았다. 동시에 Korrepetition Praxis를 지휘과와 복수전공하며 지휘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케도니아 오케스트라 등 유럽 교향악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시립교향악단은 물론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등을 지휘하였다. 또한 한국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마케도니아 국립오페라단, 중국 상하이교향악단, 일본 삿포로교향악단을 지휘했으며, 타이완성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합동공연으로 타이완 전역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오페라 지휘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바, 매년 국립오페라단, 한국오페라단,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제작오페라, 광주오페라단 등과 함께 오페라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989년부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만 5년이 넘는 재임 기간을 통하여 광주시향을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 발전시킨 평가를 받았으며, 1994년부터 10년 동안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인천시향을 4관 편성의 관현악단으로 확대하여 R.스트라우스, 구스타프 말러,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등 대편성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했고, 브루크너 교향곡 등을 한국 초연하였으며, 2006년부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다시 맡아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재도약시키는 등 한국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대표적인 지휘자이다.


2011년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면서 관객들로 부터 절대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마스터즈 시리즈 시즌 전회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고,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음악의 도시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을 비롯한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 헤라클레스홀로 이어지는 유럽투어에서 유럽인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으며, 유럽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이들 도시들의 최고의 연주홀에서 한국 교향악단의 수준을 높이 평가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 피아노 _ 김은희 (Piano _ Kim Eun-hui)


피아니스트 김은희는 선화예고, 서울대학교를 거쳐 독일 Hannover 음악대학에 진학,  Diplom과 Solist Diplom(Konzert Examen)를 취득하였고 국내에서는 임자향, 전영혜, 김형규, 정진우를 독일에서는 Prof.  B. Ebert, A. Vardi를 사사하였다. 그는 예원콩쿨 은상, 호루겔콩쿨 1등, 이태리 이블라그랜드국제콩쿨 등에 입상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드러낸 바 있으며, Hannover 재학 시절 Prof. V. Margulis, V. Krajnev, Leon Fleischer 등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며 음악적 기량을 닦아 나아갔다. 1982년 11월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독일에서 다수의 독주회, 실내악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였다. 한국에서도 수차례의 독주회, 서울 바로크 합주단, 밀레니엄 신포니에타와 협연, 한국쇼팽협회 초청 연주, 월간「피아노음악」초청 연주, 젊은 피아니스트 기획연주 시리즈로 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Tibor Varga Festival(Sion, 스위스), Mozart Festival(Roveretto, 이태리), Tage der Neuen Musik Hannover(독일), Neue Musik Tagung(Darmstadt, 독일) 등에서 연주하였고, Halberstadtische Theater Orchester, 루마니아 오라데아 심포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하였다. 귀국 후에도 정기적으로 국외를 순회하며 Worms Chopin 협회 초청 연주, Kampener Musiksommer Festival(독일), LSU초청독주회,Appalacian Summer Music Festival(미국),Klevischer Klaviersommer(독일) 등에서 연주하여 현지의 신문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 소프라노 _ 김순영 (Soprano _ Kim Sun-yeoung)


소프라노 김순영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 음악대학 (Mannheim Musikhochschule) Konzert Gesang 석사졸업 후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2005년 동아음악콩쿠르 3위 수상과 함께 2004년 성정음악콩쿠르 1위,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쿨 특별상, 경기도지사상을 받는 등 다양한 콩쿨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다. 독일 Heidelberg, Worms극장 오페라 주역을 하였으며 스위스 제네바 극장 주최 음반을 제작하였다. KBS 송년음악회, 동아TV, 아르떼 TV, 대교방송, YTN에서 녹화공연을 하였으며 대전시향, 코리안심포니, 서울 바로크 합주단(지휘: Reo Kremer), 대명오케스트라, 평택시향, 인씨엠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단체와 협연을 하였다.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호주 초청 듀오콘서트에 참석한 그녀는 2013년에 유럽의 5개 도시 순회 오페라 공연 <봄봄>의 주역을 맡아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2014년에는 국립창작오페라 <누갈다>의 주역을 맡았다. 현재는 한세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알토 _ 구은서 (Alto _ Gu Eun-seo)


구은서는 목원대학교 음악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Rocca delle Macie 1등, Iris Adami Corradetti 국제콩쿨 2등, Canto voci nuove per la lirica 국제콩쿨 2등,

Luigi  lirica 국제콩쿨 3등, Julian Gayarre 국제 콩쿨 오라토리오 부문 특별상, Jaume Aragall 국제콩쿨 오페라 연주부문 특별상 외의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나비부인>, <리골렛또>, <일 트로바토레>, <라 죠콘다>, <모세>, <카르멘>, <박쥐>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아 활동하였으며, 오라토리오 스타바트마터, 베르디 메사 다 레퀴엠, 메시아, 베토벤 No.9 심포니 등 다수의 음악회에 솔리스트와 협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테너 _ 김정규 (Tenor _ Kim Jung-kyu)


테너 김정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디플롬을 받았으며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에서 재학할 당시 뛰어난 성적으로 바그너 장학금과 뉘른베르크 한스작스 장학금을 받았다. 국제 파울린케 오페레타 콩쿨 1위(독일), 국제 나비부인 콩쿨 1위(일본), 제 굳-임링 콩쿠르 2위&청중상(독일), 체코 국제 성악콩쿨 3위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독일 rdd TV방송과 바이에른 라디오에서 실황 공연을 하였으며, 뮌헨 필하모닉, 일본 필하모닉, 뉘른베르크 필하모닉, 나가사키 필하모닉 등의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오텔로>, <일 트로바토레>, <리골레토>, <라보엠>, <청교도>, <돈 쎄바스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벤베누토 첼리니>, <나비부인> 등 다수의 오페라 출연하였던 그는 <넬쓴미사>, <레퀴엠>,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십자가상의 칠언>, <메세 쏠레넬레>, <스타바트 마터>, <발푸르기스의 밤>, <카르미나 부라나> 등의 다수의 오라토리오에서 테너 솔로 활동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베이스 _ 정록기 (Bass _ Jung Rocky)


성악가 정록기는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뮌헨 콩쿨, 슈만 콩쿨, 볼프콩쿨, 슈투트가르트 콩쿨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수상하였다. 2007년 일본문화청 주관 예술상 음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을 하였다. 베를린 아들러 메니지먼트 소속으로 베를린 필하모니, 뮌헨 가슈타익,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런던 위그모어홀, 에딘버러 페스티발, 파리 루브르 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쮜리히 톤할레, 밀라노 아우디토리움, 토론토 마세이홀, 도쿄 아사히홀 등 유명 연주홀에서 쿠프만, 프뤼베크, 체카토, 슈라이어, 스즈키 등의 거장 지휘자와 게이지, 횔, 드레이크 등의 저명 피아니스트들을 파트너로 콘서트 및 독창회 전문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하고 있으며, 다수의 CD 녹음 및 유럽의 주요방송에도 출연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_ 빈프리트 톨

대전을 넘어 세계로... 대전시립합창단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 〈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4년에는 제1회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선정한 예술대상 음악분야 관현악(합창)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독일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여 로시니의 ‘작은장엄미사’와 함께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작곡가까지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퍼토리들로 유럽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




▶ 광주시립합창단 Gwanju City Choir


상임지휘자 _ 임한귀

1976년의 조선대 장신덕 교수가 시민합창단으로 출발한 것을 태동으로 약 4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주시립합창단은 석복룡, 김연술, 김동현, 유병무, 구천 등 한국 합창계의 선구자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160여 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광주시민과 한국합창 음악계에서 인정 받아왔다. 또한 서울, 경기, 영.호남, 제주 등 타 시도와의 친선교류에 앞장서 왔으며 미국, 일본 등의 해외 연주회를 통해 합창단의 활동을 넓히며 광주광역시의 해외 홍보와 국제 문화 교류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임한귀 상임 지휘자와 함께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수준 높은 레퍼토리 확보와 자연스러우면서도 블랜딩이 잘되는 발성 및 생동감 있는 합창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2014년 한 해 동안 브람스, <독일 레퀴엠>, <윤형주와 광주시립합창단의 만남>, <카르미나 부라나>, <베토벤 합창음악과 함께하는 가을밤 음악회>, 헨델의 <메시아> 등 완성도 높은 클래식 연주회를 선보이며 클래식 애호가들과 광주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2월 대전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협연을 끝으로 2014년 공연스케줄을 마무리하는 광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015년에도 다채로운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그리고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관객과 합창음악을 통한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며 특히, 학생들에게 클래식 공연 문화 체험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나감으로써 다음 세대를 위한 균형 있는 인성교육에 광주시립합창단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대구시립합창단 Daegu City Choir

대구를 넘어 세계로! 한 목소리로 전하는 합창의 향기

대구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 이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초청공연과 찾아가는 연주회, 방송연주포함 1,000여 회 이상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구시민을 만나고 있다. 세계적인 기량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독일 프랑크푸르트, 카를스루에, 프랑스 루앙 등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문화도시 대구를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그 명성에 걸맞게 한국적 합창곡 개발에 이바지함과 더불어 외국 현대합창곡, 한국 현대 창작음악, 무반주 합창음악 등 실험적이면서도 한국적 정서가 승화된 곡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구시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세계적 연주 단체로 성장하고 있는 대구시립합창단은 시민과 지역의 높은 문화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학교, 군부대, 기업체 병원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다양한 주제를 가진 <특별기획 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을 마련하여, 시민에게 다가서고 있다.






최상의 프로그램에 의한 정상급의 연주력과 뛰어난 기획력이 동반된 고품격의 엔터테인먼트로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교향악단!


1984년 창단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급성장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우뚝 서기 위해 3관 편성의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혼연일체가 되어 꿈을 현실로 이루어가는 새로운 역사를 펼치고 있다.


 


Unbelievable -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최상의 프로그램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창단 이후, 많은 클래식 레퍼토리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대전시립교향악단 만이 연주할 수 있는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정통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마스터즈 시리즈’를 통해 스트라빈스키, 말러, 리하르트 쉬트라우스, 드뷔스, 윌튼, 쇤베르그, 바르톡을 비롯해 바레즈, 커니스, 라우즈, 쇤필드, 짐머만 등의 20세기에서 21세기로 이어지는 다양한 작곡가들, 하이든에서 베토벤에 이루는 정통 고전파 그리고 낭만파시대 음악의 진수를 꾸준히 소개해왔으며, 특히 한국 오케스트라 레퍼토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오케스트라 / 합창 장르의 개발에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만의 특별한 기획 콘서트, ‘디스커버리 시리즈’에서는 해설을 통해 쉽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 브로드웨이를 히트한 뮤지컬의 소개, 영화음악,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 등의 참신하고 교육적인 프로그램들도 선보여 왔다. 오늘날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세계 초연, 아시아 초연, 그리고 한국 초연 등 창작곡 위촉을 통한 새로운 레퍼토리의 지속적인 개발도 해오고 있다. 이에 덧붙여 뛰어난 기량과 음악성의 단원들이 ‘챔버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실내악을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스스로의 기량 향상에 도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케스트라의 영역을 뛰어넘어 실내음악의 레퍼토리까지,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프로그램으로 한국음악계, 특히 오케스트라 분야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유럽 그리고 미국의 메이저급 오케스트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프로그램임을 자신한다.



Reliable - 의지할 수 있는 최상의 연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정교하고 치밀한 앙상블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초청, 단원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내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확보한 우수단원들과 단원 개개인의 음악적 열정, 철저한 프로정신, 헌신적인 매니지먼트, 그리고 꾸준한 노력으로 일구어진 앙상블로 DPO만의 질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 왔다. 그 결과 2004년 미주순회연주와 2005년 일본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연주를 통해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등 해외 메이저 언론의 호평을 받음으로써 한국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으며, 2012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비엔나 무지크 페어라인 골드홀 연주를 비롯하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을 연결하는 유럽투어를 통해 세계화 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매년 2회 이상 갖는 서울에서의 연주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연주는 관객들과 언론으로부터 ‘날로 깊어지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음악적 성숙과 눈부시게 발전된 기량을 입증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듯,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는 안정된 앙상블과 기량으로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연주’로 각인되고 있으며 진정한 실황연주의 흥분을 만끽하려는 청중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오고 있다.



Enjoyable -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중요한 사명중 하나는 연주회장을 찾은 청중 모두에게 최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기발하고 획기적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공연에 반영하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왔다. 특히 클래식 초보입문자를 위한 디스커버리 시리즈에서는 유쾌한 음악 탐험, 세계의 댄스음악,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악기들의 올림픽, 퀴즈로 푸는 음악회, 음악과 자연, 음악으로 풀어가는 동화, EQ-UP 콘서트 등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는 요소들을 과감히 도입하여 청중을 위한 오케스트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클래식음악 공연장으로 돌리게 함으로써, 클래식 인구 증가와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Active - 처음부터 끝까지 의욕과 활기가 넘쳐나는

현재 젊음의 패기가 넘쳐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그 뛰어난 역량을 선보이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발전하기 위하여 그동안 의욕적으로 국내 및 해외 도시에서의 순회 연주를 가져왔다.  특히, 세계 최상의 음향을 자랑하는 카네기홀을 비롯한 최첨단 홀 들에서 가진 2004년 ‘미주순회연주’, 2005년 일본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2012 유럽투어 연주는 DPO가 세계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한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의 이미지를 문화도시로서 매김하며 잠재적 청중 확보의 방안으로 지속적인 한국순회연주를 하고 있다.  서울, 대구, 전주, 안산, 안양, 의정부 등의 도시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전령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매년 20회 이상의 각급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음악회 그리고 매년 30회 이상 대전의 각종 사회시설, 연구소, 직장,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연주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명실공히 시민을 위한 단체로 그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청중이 연주회장을 찾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의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Deluxe DPO - 특급 오케스트라 대전필

현재의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선진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한국 오케스트라들의 취약점이었던 고정 청중확보를 1,000명 이상의 회원확보로 해결해가며 청중의 높은 수준과 함께 오케스트라가 발전하는 것을 멋지게 보여주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력은 매년 눈부실 정도로 향상되고 있으며 어떤 레퍼토리도 소화해 낼 수 있는 특급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후원 모임인 ‘높은음자리표’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오케스트라, 끊임없이 발전하는 단체로서의 길을 함께 모색하며 힘 있게 나아가고 있다. 이제 특급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국내외 오케스트라들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세계적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최고의 음악으로 우리의 후손을 위한, 그리고 미래의 대전과 대한민국의 문화 창달의 선구자로서 밝은 앞날을 조명하는 예술적 토대를 확립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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