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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남설, 김명준 3인 그룹展, '동상삼몽'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19년 4월 18일~5월 1일
장소 : 화니갤러리 / 대전 중구 대흥로71번길 27(대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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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042)22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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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김환, 남설, 김명준 3인 그룹展, '동상삼몽' 

장르 : 대전전시 

날짜 : 2019년 4월 18일~5월 1일 

장소 : 화니갤러리 / 대전 중구 대흥로71번길 27(대흥동) 

문의처 : 042)226-3003 




■ 전시 소개


화니갤러리 초대전 ‘동상삼몽’

김환, 남설, 김명준 3인 그룹전

같은 지붕 아래에서 공부한 3명은 서로 다른 꿈을 꾼다.




■ 작가노트

 

김환 - 그 날따라 건물들이 하늘색이 되었다._캔버스에 아크릴,매직,펜,색연필,오일파스텔_162.2x130.3cm_2019

김환

2016년에 첫 개인전 <부유하는 풍경>(우연갤러리)은 ‘대상화’에 대한 나의 기억, 시각이 이루는 상관관계에 대한 탐구였고 두 번째 개인전 2017<아트랩 대전, 소수자를 바라보는 소수자>(이응노미술관 신수장고 M2 프로잭트룸)는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타 소수자들에 대한 생각을 담은 그림을 선보였었다. 

신체적 지각을 기반으로 대상(풍경) 속에서 덧입혀진 기억, 맺는 관계, ‘나’를 둘러싼 시각적, 사회적 관계망을 이야기하며 현실과 이상의 차이점에 대하여 질문한다.


 

남설 - Untitle_22x27cm_Watercolor and Oil on paper

남설

작업 속 이미지들은 불완전하고 모호하다. 
엉켜있으면서도 뒤돌아있고, 마주 서있지만 시선은 엇갈린다. 
배경과 인물의 경계 또한 뒤섞여있다. 
또렷한 듯 하면서도 뿌연 안개 속에 있는 듯 하다.
이런 모순적인 관계는 나를 구성하면서도 내 작업을 구성하고 있겠지만, 
나는 여전히 이에 대해 잘 알 수가 없다.

확실한 것은 없다.    


 

김명준 - 갇힌 세계 130.3 x 162.2 (cm) acrylic, color pencil on canvas, 2017

김명준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내가 꾸민 수족관, 동물원가기, 조경사 아버지가 꾸민 멋진 우리 집의 정원을 좋아한다. 이러한 것들은 나에게 억압의 사회를 어설프게나마 감추어주는 디즈니랜드의 역할을 해왔던 건지도 모른다.

나는 많은 자연이미지들을 수집해 왔다. 이미지들을 캔버스에 카피하여 편집하고 변형시켜 현실너머의 공간들을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게 창조한다. 

인터넷의 이미지들은 실재하는 곳인지 편집되어 부유하는 유령 같은 것들인지 알 수 없다. 어디서부터 편집 되었는지 자연스러운 지 인공적인 것 인지 알 수 없는 사회를 살아가면서 생존을 위해 위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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