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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스쿨클래식시리즈 2, '과학도를 위한 연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공연
날짜 : 2019년 3월 22일
시간 : 19:30
장소 : 카이스트 대강당 [E15]
티켓정보 : 무료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154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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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스쿨클래식시리즈 2, '과학도를 위한 연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공연

날짜 : 2019년 3월 22일

시간 : 19:30

장소 : 카이스트 대강당 [E15]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1544-1556



 




[공연소개]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카이스트 대강당[E15]에서 스쿨클래식 시리즈 2‘과학도를 위한 연주회’를 선보인다.  


□ 세계 최고의 호르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동 중인 야스퍼 드 발(Jasper de Waal)의 객원지휘와 중국인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보란 방(Boran Fang)의 협연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 객원 지휘자 야스퍼 드 발은 그의 주요 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타가 공인하는 현존 최고의 호르니스트다.


□ 최근에는 지휘자로 활동영역을 넓혀 헤이그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하고 있어, 그의 손에 빚어질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사운드가 기대된다.


□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5번 내림 나장조,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 바단조, 그리고 베토벤의 교향곡 제4번 내림 나장조가 연주된다.


□ 공연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5번으로 가볍게 서막을 연 후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1번으로 이어진다.


□ 가장 널리 연주되는 클라리넷 협주곡 중 하나로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현재 중국 최고의 클라리네티스트로 손 꼽히는 보란 방이 만들어 낼 하모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마지막 순서에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4번 내림 나장조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교향곡 제3번‘영웅’과 제5번‘운명’의 그늘에 가려져 있지만, 마법 같은 신비함이 두드러지며, 연주자에게는 고역이지만 청중에게는 무한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곡이다.


□ 이번 공연에 연주되는 세 곡 모두 고전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고전 시대 음악의 진수를 대전시향의 명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봄 내음이 짙어지는 3월, 대한민국 과학의 성지 카이스트에 울려 퍼질 대전시립교향악단 스쿨클래식 시리즈 2 ‘과학도를 위한 연주회’에 카이스트 가족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인터넷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배부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예약은 카이스트 홈페이지(www.kaist.ac.kr-문화행사-예매하기)나 아르스노바(www.arsnova.co.kr)에서 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된 문의는 대전시립교향악단(042-270-8382~8)이나 카이스트(042-350-2904)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소개]


모차르트 _ 교향곡 제5번 내림 나장조, 작품 22

W. A. Mozart(1756~1791) _ Symphony No. 5 in Bb Major, K. 22


베버 _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 바단조, 작품 73

C. M. von Weber(1786~1826) _ Clarinet Concerto No. 1 in f minor, Op. 73

Clarinet _ Boran Fang


휴식


베토벤 _ 교향곡 제4번 내림 나장조, 작품 60

L. van Beethoven(1770~1827) _ Symphony No. 4 in Bb Major, Op. 60




[출연진소개]


▶ 객원지휘 _ 야스퍼 드 발 (Jasper de Waal)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전 호른 수석(2004~2012)이자 세계 최고의 솔리스트로 유명한  야스퍼 드 발은 세계 곳곳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독주회 및 협연을 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 브리튼의 ‘호른을 위한 세레나데’ 협연을 하여 네덜란드 언론으로부터 “순수하고 깨끗하다”, “입체적인 음향 효과”, “그의 연주는 흔치 않은 아름다움이다”, “야스퍼 드 발은 훌륭하게 연주를 했다”고 극찬을 받았다.  

야스퍼 드 발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첫 음악 수업을 받기 시작하여, 1983년과 1984년에 다양한 지역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였다. 브라반트 콘서바토리에서 헤르만 유리센을 사사하고 1988년에 졸업하였다. 후에 헤이그에 있는 로열 콘서바토리에서 빈센트 자르조를 사사하고 1990년에 학위를 받았다.

졸업하고 얼마 후에 헤이그의 레지덴티 오케스트라의 부수석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1년 후 수석으로 임명되며 그의 스승 빈센트 자르조의 발자취를 따랐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에서 호른 수석으로 있으면서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주빈 메타와 호흡을 맞췄고, 솔리스트로서는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에딘버러 챔버 오케스트라, 헤이그 필하모닉, 콘세르트허바우 챔버 오케스트라, 포츠다머 필하모니, 필하모니아 트란실바니아, 미텔잭시쉐 필하모니, 필하모니 오케스트 헤이건, 카메라타 암스테르담과 협연을 하였다. 또한, 지휘자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 야프 잔 즈베던, 알렉산드로 라스카에, 게오르게 페힐바니안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의 첫 레코딩은 콘체르트헤바우 챔버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요제프 하이든과 마이클 하이든의 호른 협주곡으로(채널 클래식, 2010) 발매 후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이후, 신포니에타 암스테르담과 연주한 브리튼의 세레나데(2012)와 모차르트 협주곡(2014)을 발매하였다.

후학양성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 로열 콘서바토리 더 헤이그, 틸부르크 폰티 아카데미에서 객원 선생으로 일하고 있다.

호른 연주자뿐만이 아니라 지휘자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헤이그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네덜란드 필하모닉, 헬싱키 심포니에타, 필하모니카 데 스타트 트란실바니아(루마니아)에서 객원 지휘를 한 바 있다.


▶ 클라리넷 _ 보란 방 (Boran Fang)

보란 방은 현재 중국에서 모두가 인정한 가장 우수한 클라리넷 연주자중 한 명이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공부하고, 1992년부터 클라리넷을 배우기 시작하여 유명한 클라리넷교육자인 김광일 교수의 지도하에 1994년 중앙민족대학교 음악과 예과에 입학하였으며 2000년 전공학년 1위의 성적으로 졸업한 뒤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2001년 2월에는 베를린의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교 (Hanns Eisler University of Berlin)입학하여 유명한 클라리넷 연주 거장이자 전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수석인 Karl leister교수와 유명한 클라리넷 연주자 Diethelm Kühn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2003년부터 베를린 RIAS청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청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청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청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베를린 국가 청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음악회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카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Reinsberg음악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게스트연주자 겸 수석연주자로 활동했다. 2005년에는 유럽의 유명한“Schleswig-Holstein”음악 페스티벌에서 오케스트라의 수석 및 실내악 연주자로 유럽투어에 참여하였다. 2005년 베를린 한스아이슬러(Hanns Eisler) 음악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해 독일 바이마르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음악대학에 입학하여 솔리스트 박사학위 과정을 공부하였다. 독일의 유명한 클라리넷 연주자인 Martin Spangenberg교수의 지도를 받았으며 2009년“Bravo”의 최고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독일활동기간에 많은 뮤지션들의 신작작품 콘서트 및 앨범 녹음 참여 요청을 받았다. 2008년 바이마르 음악학원 원장 Rolf-Dieter Arens와 협력하여 독일 Hundisburg 음악페스티벌의 솔로콘서트 요청을 받았다. 독일 유학기간에 다양한 장학금을 받았고 지금까지 독일에서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오페라 등의 공연을 포함한 수백 차례의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2006년부터 Martin Spangenberg교수의 조교를 마았고, 2008년부터는 독일 베를린 국립 Joseph-Schmidt음악학교의 강사를 맡았다. 2009년 4월, 그의 음악회는 독일 라디오 방송국에서 생중계되었다. 이어 중국 국립 대극장의 초청으로 2009년 8월에 강좌 및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독일 Pasewalk데일리져널은 그의 연주에 대해 “환상적이고 마법적인 음악표현력”, “그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기교 및 소리표현”,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리넷 연주자”라고 평가하였다. 2010년 귀국하여 중국인민대학교 예술학원에서 교수를 맡으며 지금까지 전국 여러 대학교 음악회와 강좌에 초청되고 있다. 또한 세계최대의 악기 제조업체인 프랑스 부페(Buffet)사의 계약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독일 관학악기 리드 제조업체인 AW사의 중국수석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현재는 중국 음악 협회 클라리넷 부사무총장 및 아시아 관악연합회 중국 부회장 겸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2012년부터는 국내외 주요 콩쿠르 심사위원, 2014년 북경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벌 예술총감독, 2016년 제1회 아시아 국제 관악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그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수많은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본인도 여러 차례 연주 및 교학상을 수상 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최고의 음악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표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중 하나로 성장했다. 특히 매 시즌 시리즈별 다양한 레퍼토리, 섬세한 앙상블과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으며, 대전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한민국 아트마켓에서 우수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전국투어는 물론, 특히 2004년에는 뉴욕의 카네기홀 등 미주 4개 도시의 세계적인 홀에서 순회 연주를, 2005년과 2015년에 한국 대표로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초청되어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연주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2012년에는 한국 시립오케스트라 최초로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 연주를 비롯하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을 연결하는 유럽투어를 통해 세계화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명성으로 2017년 프랑스 ‘생말로 페스티벌’, 독일 ‘쟈를란트 뮤직 페스티벌’과 프랑크푸르트에 초청받아 유럽인들에게 다시 한 번 대전시향을 깊이 각인시켰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 전임지휘자 ‘류명우’,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 지휘 체제를 갖춘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연간 100여 회의 연주를 진행한다. 연주 유형은 정통 클래식으로 진행되는 ‘마스터즈 시리즈’, 다양한 기획과 눈높이에 맞춘 해설이 함께하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음악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마련한 ‘스쿨 클래식’, 실내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챔버 시리즈’, 미래의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음악인들이 역량을 선보이는 ‘신인 연주자 발굴 시리즈’, 원도심 주민들을 위해 펼치는 ‘해피 클래식 시리즈’, 연구소와 기업체, 병원이나 시설 등을 찾아가서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시즌회원 및 후원회원을 위한 ‘회원 특별연주회’ 등으로 진행된다. 2019년, 더욱 앞선 기획력으로 깊은 감동과 유쾌함을 준비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시민의 사랑받는 친구로, 대전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교향악단으로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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