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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콘서트 [HOLY NIGHT]
날짜 : 2014.12.23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판매가 :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소요시간 : 140분 (인터미션 : 15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 전당
문의처 :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 전당,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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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명 : 크리스마스 콘서트 "HOLY NIGHT"

공연날짜 : 2014.12.23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소요시간 : 140분 (인터미션 : 15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 전당

문의처 :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 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바흐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밝고 힘찬 팀파니로 시작하는 까닭에 누구는 음악의 처음을 알리는 그 팀파니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찬다고 고백합니다.

경쾌하고 화려한 트렘펫, 기쁨의 합창이 뒤따르는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1734년 11~12월에 작곡된 이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영적인 충만함과 세속적인 활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바흐의 대표적 작품으로 모두 여섯 개의 칸타타를 연결한 연작 칸타타라 할 수 있다.

서양의 크리스마스는 성탄 전야부터 주님공현대축일(동방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러 찾아 왔던 일을 기념하는 날)인 1월 6일까지 계속되는 축제였다. 그래서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의 6일 동안 여섯 개의 칸타타 작품을 차례로 공연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초연 당시 이곡은 1734년 12월 25일,26일, 27일 새해(1월1일), 새해 첫 주일 (1월2일), 주님공현대축일에 라이프치이 성 니콜라이 교회와 성 토마스 교회에서 번갈아 가며 연주되었다. (이용숙 ‘지상에 핀 천상의 음악’중에서 발췌)


이번 연주에는 여섯 개의 칸타타 중 Ⅰ, Ⅱ, Ⅵ번을 선보이고,

여기에 예수탄생을 기다리는 설렘과 기쁨을 담은 바흐 마그니피캇을 더하여

2014년 크리스마스를 경건하고 아름다운 아리아와 합창으로 장식한다.



[프로그램소개]


J.S. Bach Magnificat in D major 243 (35분내외)

J.S. Bach Christmas Oratorio BWV 248 중 Ⅰ,Ⅱ,Ⅵ (90분내외)





1. 바흐 / 마니피캇 라장조, BWV 243 (35:00)

    J. S. Bach(1714~1788) / Magnificat in D Major, BWV243

바흐 마니피캇은 1723년에 작곡된 5성부 합창이다. 바흐가 처음에는 Eb Major 조로 작곡하였으나 이후 D major로 조를 바꾸게 되었다. 바흐의 생애 당시 성모축일이었던 1723년 7월 2일에 Eb major로 초연이 되었는데, 이후에 가사를 크리스마스 내용으로 바꾸어 크리스마스 저녁에 연주하였다. 1730년경 바흐는 이 작품을 D Major로 바꾸었는데 D조 트럼펫과 잘 어울리게 하기 위해서였다. 3박자의 축제와 같은 느낌의 서주와 함께 합창이 풍부하고 힘차게 울려 퍼지고, 발랄한 소프라노 아리아가 이어진 후에 고독한 느낌의 소프라노 아리아가 뒤를 잇는다. 활기찬 합창에 이어 목가적인 느낌의 베이스 아리아가 연주되어지고, 서정적인 2중창과 합창이 각각의 개성으로 연주가 되어지는 이 작품은 바흐의 천재적인 구성과 조화를 느낄 수 있다.


- Intermission / 휴식 -



2. 바흐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중 제1, 5, 6장 (90:00)

    J. S. Bach(1714~1788) / Christmas Oratorio BWV 248 Part: 1, 5, 6


처음에는 축제와 같은 힘찬 분위기의 첫 곡이 연주되지만 이내 내레이터의 해설(레치타티보), 그리고 각 인물들의 노래(아리아)들을 들으면 고요하지만 신비스럽고 때론 고독하고 애잔한 느낌의 마치 아기예수가 태어난 시점으로 돌아간 것과 같은 착각이 들게 될 것이다.  

1734년에 완성된 바흐의 크리스마스오라토리오는 웅장한 합창과 더불어 목가적인 느낌의 곡들이 대조를 이루는 작품이다. 마니피캇과 마찬가지로 첫 시작은 웅장한 팀파니와 함께 축제의 느낌을 준다. 이어서 나오는 내레이터의 상황설명적인 레치타티보, 그리고 연약함과 겸손함을 표현하는 코랄(합창), 각 아리아와 중창 등이 2014년 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살려내고 있다.    





[출연진소개]


지 휘 _ 빈프리트 톨(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소리의 연금술사 마에스트로 톨!

정교한 해석과 풍부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합창계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뒤를 이어 세계적 명성의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 지휘를 이어받으며 합창의 진수를 선보여온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에 빈프리트 톨은 여러 주요한 합창단의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1988년도에 그는 프라이부르크 카메라타 보컬 앙상블(Camerata Vocale Freiburg)의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또한 쾰른 콘체르토(Concerto Koln), 도이치 캄머필하모니(Deutsche Kammerphilharmonie),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 SWR-보컬앙상블(SWR-Vokalensemble), 슈투트가르트(Stuttgart)와 베를린 리아스합창단(RIAS Kammerchor)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객원지휘자로 초청을 받았다.

1994년부터 그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대학의 객원교수로 초청받아 매년 유럽합창음악을 일본에 전수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쾰른 바하-베라인(Kolner Bach! -Verein)의 합창 지휘자로서 활동하였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 / 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이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대전을 넘어 세계로... 대전시립합창단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바흐 ‘요한 수난곡245’(2009년)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 〈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를 바로크음악으로 재현했던 서울특별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지평을 넓혔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4년에는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독일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여 로시니의 ‘작은장엄미사’와 함께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작곡가까지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퍼토리들로 유럽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3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로 정통 합창음악을 들려주었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음악회, 가족음악회, 교과서음악회 등 기획연주를 통해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





[협연]

오케스트라 _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옛것(antiqua)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Camerata)란 뜻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본래의 의미를 되살린 최상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이다. 2007년 예술의전당 기획 한국 최초의 바로크오페라 '디도&에네아스'를 비롯하여 오페라 '리날도','유디타의 승리' 등 수십여 편의 한국 초연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 각종 언론과 방송의 주목을 받았으며, 예술의전당 실내악페스티벌, LG 아트센터 기획연주, 금호아트홀 초청연주시리즈, 성남아트센터 기획연주, KBS 1FM 공개방송, 춘천국제고음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일본 동경 호쿠토피아 국제음악제 초청연주 등 지금까지 150 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통해 국내외 음악계에 뚜렷한 발자국을 남겨왔다. 또한 국내외 최고의 성악단체들과 헨델의 메시야, 바흐의 요한수난곡 등을 시대정신을 반영한 차별화된 연주로 선보여 찬사를 받고있으며, 대전시립합창단과 헨델의 합창음악 음반을 발매하였다. 리쳐드 이가, 료 테라카도 등 고음악 대가들과의 협업과 지속적인 교류로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로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매년 다양한 규모와 레퍼토리로 정기연주와 기획연주들을 선사하고 있다.





소프라노 _ 조윤조


서울예고와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국립음대 석사과정과 라이프치히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졸업하였다. 무지카사크라, 슈트라우스, 라인스베르크 등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독일의 뮌스터시립극장 전속주역가수역임 및 에센, 슈베린, 비스바덴, 프라이부르크 시립/국립오페라극장에서 초청주역가수로 활동하였다. 콘체르트가수로서 베를린필하모니홀을 비롯해 독일과 폴란드등에서 바흐 요한수난곡, 모차르트 레퀴엠, 베토벤 감람산의 그리스도, 시마노프스키 스타바트 마테르 등 많은 작품을 공연하였고, 특히 지휘자 볼프강 자발리쉬와 함께 한 음악회는 독일국영방송을 통해 실황중계되었다. 에센시 창립1150주년 기념음악회때 에센필하모닉과 베토벤 9번교향곡, 라이프치히 국제바흐페스티벌에서 하이든 천지창조를 협연하며 현지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초청공연, 베를린도이체오퍼오케스트라, 서울시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코리안심포니, 부천시립, 대전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 등 국내외 유수의 공연단체들과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에 출강하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_ 김선정


독일 함부르크 음대 학사 및 석사

Brahms-Stiftung과 Oscar&Ritter-Stiftung 장학생

체코 프라하극장, 독일 브레멘 오페라극장, 카셀 오페라극장, 미국 플로리다극장 등

세계 각지에서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약.

국립오페라단 및 여러 단체에서 카르멘, 살로메, 세빌리아의 이발사, 리골렛토 등 주역 출연.

서울시립, 코리안심포니, 경기필, 부산시립, 원주시립 교향악단 등과 협연

국립, 시립, 대전시립, 원주시립, 전주시립, 대구시립, 모테트 합창단과 연주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테너 _ 박승희


서울대 성악과 졸업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K.A. 및 K.E. 졸업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고음악 K.A. 졸업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콩쿠르 바흐상 수상

바흐콜레기움재팬,라이프치히 토마너코어,

국립, 부천, 안양, 아산, 원주, 제주, 창원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협연

현 연세대 고음악 전문연구과정 책임강사

   극동방송FM 교회음악이야기 진행    

   가톨릭대, 장로회신학대 출강

   바흐솔리스텐서울 음악감독



베이스 _ 정록기


한양대학교와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대학원 졸업
뮌헨, 슈투트가르트 등 다수 국제콩쿨 수상
베를린 아들러 메니지먼트 소속으로
베를린 필하모니, 뮌헨 가슈타익,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런던 위그모어홀,
에딘버러 페스티발, 파리 루브르 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쮜리히 톤할레,
밀라노 아우디토리움, 토론토 마세이홀, 도쿄 아사히홀 등 유명연주홀에서 쿠프만,
프뤼베크, 체카토, 슈라이어, 스즈키 등의 거장 지휘자와 게이지, 횔, 드레이크 등의
저명 피아니스트들을 파트너로 콘서트 및 독창회 전문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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