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조르기
기본 정보
제28회 대전연극제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9년 4월 6일~4월 8일
시간 : 16시, 19시30분 (2회씩)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3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제28회 대전연극제 수량증가 수량감소 _ (  )
총 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메일 보내기


공연명 : 제28회 대전연극제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9년 4월 6일~4월 8일 

시간 : 16시, 19시30분 (2회씩)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3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고려극장 홍영감>

『고려극장 홍영감』은 우리나라 무장독립투쟁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홍범도 장군을 그린 작품이다. 누구보다 극적인 삶을 살았던 그는 카자흐스탄에서 극장수위로 인생을 마감한다. 독립운동의 최선봉에 섰던 홍범도는‘날으는 홍장군’이라 추앙을 받았지만, 그 이면은 고통과 갈등, 그리움으로 점철되어 있다.
『고려극장 홍영감』은 홍범도의 인생을 보여주지만, 영웅 홍범도의 모습보다는 고향을 떠나 떠돌던 한 개인의 디아스포라를 통해 조국·민족과 운명의 궤를 같이 할 수밖에 없는 공동체의 의미를 현재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배척당한 현실로 인해 외면받는 정체성이 외롭고 서럽다. 『고려극장 홍영감』 이 고통스럽게 살았던 그들을 기억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


[프로그램소개]

형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카자흐스탄으로 돌아와 버린 나제스타가 고려극장의 배우라는 정보를 얻고 연극연출 박두범은 형을 대신하여 카자흐스탄의 고려극장을 방문하지만, 그녀의 흔적은 없다. 나제스타를 찾아내는 조건으로 차기 작품의 제작비를 약속받은 박두범은 그녀를 수소문하며 고려극장에 머물게 된 다.
어느날부터 밤이 되면 박두범이 지내는 연습실에 정체가 모호한 홍영감이 나타나 그를 보살핀다. 박두범이 연극연출을 한다고 하자, 홍영감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새로운 연극의 소재를 찾던 박두범은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점점 적극적인 자세로 홍영감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날이 밝으면 홀연히 사라지는 홍영감과 그의 정체를 모른다고 하는 고려극장 여배우 올가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박두범.
밤이 되면 어김없이 극장의 연습실에 찾아오는 홍영감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홍영감의 탄생과 성장과정, 사고를 치고 도망쳤던 절에서 지내다가 아들을 얻게 된 사연, 백발백중의 명사수가 된 사연, 봉오동에서의 전투와 강제이주까지. 박두범은 점점 홍영감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매료되는데.


[출연진소개]

홍영감/이종목, 박두범/정선호, 올가/김나미, 멀티1/김상규, 멀티2/정준영, 멀티3/처정희



<백년의 오해>

이데올로기 시대를 지나 우리는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는 다원화 시대에 살고 있으나 이 순간에도 서로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정치, 종교, 문화…. 그러기에 상대를 존중하는 진정한 의미의 다원화 시대는 아직도 요원한지 모른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본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누가 옳고 그르냐?”보다는 “자신의 행동과 생각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가?”를 냉정히 돌아다보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각자 추구하는 방식은 달랐지만, 그 진정성만은 순수했던 역사적 인물들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다면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지침서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프로그램소개]

병자호란의 끝, 청의 힘에 조선은 결국 굴복한다. 조선을 대표하여 항복문서를 작성한 최명길은 문서를 건네러 가던 중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는 척화파의 대표인 김상헌과 마주친다. 항복문서를 뺏어 찢고 최명길을 비난하는 김상헌. 그러나 최명길은 찢겨진 문서조각을 주워 모은다. 김상헌은 그러한 그를 보며 안타까워하는데...,



[출연진소개]

배우: 김상헌/장지영, 마부대/황진호, 봉림대군/김석규, 최명길/오해영, 인조/이상혁, 도르곤/엄태훈, 소현세자/차병호, 이씨/김선옥, 용골대/박종건





 



관람후기

관람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공연전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