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외침이 있었다!

1919년 3월 1일, 한반도를 뒤덮은 그 날의 외침은 대한독립운동의 초석이 되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버린 독립의 영웅들의 외침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되돌아본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단재 신채호의 말처럼, 역사를 거울삼아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합창 오라토리오의 스토리장르와 콘서트 오페라의 음악성을 융합시켜 유관순, 윤봉길, 김구의 삶을 통해 관객, 특히 청소년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달한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예술감독 천경필)에 의해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창작

「콘서트 오페라 오라토리오」의 새로운 장르 개척!

감동의 합창과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펼쳐지는 독립 영웅들의 서사시, ‘그 날의 외침!’

‘그 날의 외침’에 선봉에 섰던 청소년들에 의한 동시대 외침이

민족적인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음악으로 승화되어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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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_ 천경필>

- 충남대학교 음악과 졸업

- 이태리 "G. F. Ghedini" 국립음악원 졸업

- 이태리 밀라노 “G. Donizetti" 아카데미 합창지휘과 최우수졸업

- 이태리 로마 “A. I. ART" 아카데미, VARESE 최고 합창지휘자 코스 최우수졸업

- 이태리 VARESE 시립음악원 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객원지휘

- 대전가톨릭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출강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합창단 지휘

대전광역시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연합회 회장

 

· 유관순(Sop 구은경)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베르첼리 비오띠 아카데미 졸업

아싸미 국제콩쿠프 1위, 카프리올로 국제성악콩쿠르 가곡부문 1위 등 다수 콩쿠르 수상

이탈리아 밀라노 로제뚬극장 ‘돈 빠스꾸알레’ 노리나 역, 몽골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돈 죠바니’ 돈나 엘비라 역 등 다수 오페라 주역 출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충남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학교 출강.

 

· 김구(Bass 이두영)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성악과 및 예술가곡과 졸업

Pontinvrea 콩쿨 2위, Anselmo Colzani 콩쿠르 3위, Conegliano 예술가곡콩쿠르 3위 등 다수 콩쿠르 수상

-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대전예술의전당,고양문화재단등애서 다수 오페라 출연

현) 예술가곡 연구단체 PIME리더, 전문연주자로 활동

 

· 윤봉길(Ten 배은환)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졸업

- 오페라<손양원> 등 주역 공연. 외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잔치 공연 등 다수의 콘서트 공연.

- 글로리아오페라단 콩쿠르 대상

- 전) 뉴욕 Tri-cities 오페라단 전속단원 (Resident Artist)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 역임

-현) 경희대학교 외래교수

 

· 히데끼(Ten 류방열)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동대학원졸업

- Arena accademia 합창지휘 졸

- 카르멘, 마술피리, 리골렛또, 아이다, 박쥐, 나부코 등 주・조역 출연

- 음악극: 흥부와 놀부, 신데렐라, 난 꿈이 있어, 미녀와 야수 등

- 뮤페라: 솔뫼, 신실크로드, 독창회 및 다수의 음악회 출연

- 현) 대전시립합창단 부수석단원, 남성음악앙상블 "엘로힘"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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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Daejeon Civic Youth Choir)

아름다운 하모니가 있는 합창의 도시, 대전의 꿈나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1982년에 창단 되었다.

뛰어난 기량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새로운 합창을 만들어내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대전 청소년 음악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1988년 <제14회 구마모토 국제청소년음악제>는 우리 청소년 합창이 세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2000년 <온갖 새들을 부르는 노래>, 2009년 <반디의 노래> 환경 뮤지컬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창의적인 음악문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2007년 한국 합창단으로 유일하게 참가했던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및 <치체스터 음악회>에서의 연주는 우리 청소년합창단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 문화사절로서 대전의 위상을 한껏 높인 계기가 되었다.

또한 2014년 8월, 유엔 유네스코(UN UNESCO) 산하 세계합창연맹(IFCM)에서 개최한 ‘세계합창심포지엄 및 합창축제(WSCM)’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참가했으며 2012년부터는 중·고등부(Intermediate Choir)와 대학생(Concert Choir)합창부가 각각 독립적으로 또는 연합(Combine)으로 연주를 하며 여러 형태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노래하는 가장 이상적인 합창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에는 음악과 평화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잘츠부르크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국제음악페스티벌에 참가해 맑은 영혼의 소리로 전 세계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대전에서 배우며 노래하는 창의적인 학생들로 구성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으며 오늘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Jubelton Symphony Orchestra)는 현재 당면한 청년 음악가들의 문제, 즉 꿈을 펼칠 무대와 그들의 자립을 돋기 위해 비영리단체로 설립했습니다. 유벨톤은 독일어 Jubel과 ton의 합성어로 ‘젊음의 소리’ 혹은 ‘환호의 소리’를 의미합니다. 이름의 의미처럼 유벨톤은 젊습니다. 현재 60여 명의 청년 단원과 객원 수석 바이올린 이윤소, 악장 김성현, 지휘자 김형수, 음악감독 한동운이 헌신적으로 오케스트라를 함께 일궈가고 있습니다. 2016년 창단 연주회, “피어라 청춘!”, 2017년 정기연주회 “함께 가는 길” 그리고 2018년 정기 연주회 “과거를 돌아봄, 현재를 봄, 미래를 내다봄”을 통해 유벨톤의 정체성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유벨톤은 정기 연주회와 더불어 협주곡 음악회, 현악 앙상블·관악 앙상블·타악기 앙상블로 구성된 실내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