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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석 사진展, 'There, 그 너머'
유형 : 대전전시(사진전)
날짜 : 2019년 3월 7일~3월 13일
시간 : 10:00~18:00, 전시마감일 : 10:00~14:00, 연중무휴
장소 : 모리스 갤러리(MORRIS GALLERY)
티켓정보 : 무료
판매가 : _
문의처 : 모리스갤러리(morris gallery), 042-867-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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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안병석 사진展, 'There, 그 너머' 

장르 : 대전전시(사진전) 

날짜 : 2019년 3월 7일~3월 13일 

관람시간 : 10:00~18:00, 전시마감일 : 10:00~14:00, 연중무휴 

장소 : 모리스 갤러리(MORRIS GALLERY)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모리스갤러리(morris gallery), 042-867-7009 



 




[전시회 소개]

2019.3.7.(목)부터 3.13일(수)까지 모리스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회를 가지는 안병석 작가는 그의 작품을 통하여 존재와 시간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는 주로 그의 주변에 있는 삶의 모습들을 담았다. 평소에는 그냥 스쳐 지나갔을 듯한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그가 받는 느낌과 감흥을 나타내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작품은 우리가 만나는 주변의 대상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이며 궁극적으로는 그 자신의 반성이라고 한다. 이것이 그가 담은 일상의 모습이 자못 궁금해지는 이유다



[작가의 말]

내게 있어 사진은 보물찾기 놀이 같기도 하고 술래잡기 놀이 같은 것이다. 어떤 느낌을 주는 대상을 찍는 놀이다. 사진을 찍는 순간은 모든 생각이 멈추게 되어 더 좋다. 찍힌 사진이 궁금한 것은 그다음이다.

찍힌 대상은 가려진 채로 있기도 하고 튀어나온 어느 한 부분이기도 하며 저 멀리 있기도 하다. 그것의 전체 모습은 저 너머로 향해 있고 또 뚜렷하지 않고 애매하고 모호한 흔적 같은 모습이기도 하다. 전체가 아닌 부분을 찍음으로써 나는 존재를 전체로서가 아닌 ‘지금까지’라는 존재의 시간성을 말하는 것이다. 또 흔적의 모습은 어떤 ‘그것’이 존재하였음과 오래된 기억의 불확실성을 나타내려 함이다

내가 찍은 사진은 그대로 있는데 그때마다 느낌과 선택은 왜 다른가?
그때의 느낌은 어디서 왔고 그때의 기준은 또 어디서 왔는가? 
질문은 계속된다. 
이것은 존재인가 시간인가 아니면 또 다른 그 무엇인가? 
이것이 ‘그것’을 보는 나의 모습이고 동시에 나의 화두이기도 하다.



[작가소개, 프로필]

안병석, Ahn, Byeong-Seog

- 한밭대 평생교육원에서 <마음으로 하는 사진예술> 공부 중이며, 사진예술 일상 회원, 블룸즈버리 회원, 연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음
작품 활동
- 단체전 : 「사진예술 일상」등 9회(사진예술 일상 1회(2018), 서구문화원; 불름즈버리 2회(2017∼2018), 예술가의 집; 연사회 6회(2013∼2018), 대전시청 등)
- 개인전 : 1회 (대전, 모리스 갤러리, 2019.3.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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