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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온-오프 : 웰컴 투 라이트展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19년 1월 29일~3월 31일
시간 : 10:00 ~ 18:0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티켓정보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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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042)270-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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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온-오프 : 웰컴 투 라이트展 

장르 : 대전전시 

날짜 : 2019년 1월 29일~3월 31일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관람시간 : 10:00 ~ 18:00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042)270-7390 



 




도시의 환영 – 빛이 되어 세상을 밝히다.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온-오프 : 웰컴 투 라이트> -
- 1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 

□ 대전시립미술관 <ON-OFF : WELCOME TO LIGHT> 전시는 대전의 원도심과 10년 동안 함께 해온 대전창작센터가 ‘예술로서 도시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도시의 환영, 빛’으로 풀어내는 전시이다.  

ㅇ 대전창작센터는 1958년에 건립한 근대건축물로서 도시의 생성과 퇴색, 기억과 시간, 그리고 그 속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모든 삶의 가치를 바라보며 대전의 역사를 함께 걸었다. 

□ 이번 전시의 세 작가 김태훈, 윤석희, 허수빈은 이 세상의 모든 현상들을 예술가의 고즈넉한 시선으로 바라보고‘빛’을 이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도시의 과거와 현재, 빛과 어둠, 현실과 비현실, 나와 타인 등 상대적인 의미들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예술사회학적 담론들을 재해석 했다. 

ㅇ 김태훈은 특정한 장소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작은 조명으로 허공에 그림을 그린다. 그 행위에 따라춤을 추듯 허공을 가르고 흩어지는 빛을 사진에 담아낸다. 사진 속에 나타난 그 것은 바로 ‘도깨비’이다. 작가는 이 허구의 존재를 통해 현실의 밖에서 허상처럼 존재하며 끊임없는 질문을 제기하는 작가 자신의 또 다른 자화상을 이야기한다. 

ㅇ 윤석희의‘궤도(Orbit)’는 토르소와 확성기, 소리와 빛, 자신과 타인 등 서로 상호적인 관계를 이분법적인 구도로 설정한다. 그는 작품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느끼는 불안하고 불편한 모든 실체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현실을 미세하게 자극하고자 한다. 

ㅇ 허수빈은 ‘빛’이라는 비물질을 연구해 온 작품을 통해 도시와 사회, 시간과 공간. 과거와 현재를 개념적으로 정의하며 새로운 공공미술의 대안을 작품을 통해 제시한다.  

□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 2019년은 3⦁1운동 백주년이 되는 해이다. 오랜 한반도의 역사 속에서 어둠이 찾아 올 때 우리민족은 빛을 되찾는 기념비적인 운동을 해왔고, 이는 면면히 오늘날의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로 100여 년 전의 작가들의 눈빛에 머물고, 작품의 빛으로 연결되어 세상과 공감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 많은 일반시민들이 대전창작센터를 일제강점기 건축물로 알고 있는데, 대전창작센터가 대전 최초의 건축사가 설계한 근대건축물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훈, 도깨비, 2013, C프린트, 125x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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