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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2019 겨울방학특집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의 '화음 콘서트'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인문학 강의
날짜 : 2019년 1월 15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 S석 2만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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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2019 겨울방학특집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의 '화음 콘서트'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인문학 강의  

날짜 : 2019년 1월 15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 S석 2만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추상미술의 아버지<바실리 칸딘스키>와 미술사 전문강사 한젬마의 인문학콘서트

2019년 1월 겨울방학을 맞아 ‘그림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미술과 음악이 만나는 인문학콘서트를 연다. 미술과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공연은 ‘20세기 추상회화의 선구자, 추상미술의 아버지’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 감상과 미술전문가로부터 그의 작품세계를 들어본다.

연주에는 바실리 칸딘스키의 후손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나 칸딘스키’와 피아니스트 이리나 칸딘스키를 초청, 러시아인이 들려주는 러시아음악을 감상하는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특히, 미술사 전문강사(한젬마)가 눈에 쏙쏙, 귀에 쏙쏙 재미있게 들려주어 그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 ‘그림과 음악의 행복한 조우’ 인문학콘서트에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Souvenir d'un lieu cher' for Violin and Piano Op.42 No.1~3 / P. l. Tchaikovsky 15’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그리운 고향의 추억’, 작품42 / 차이코프스키
1. Meditation
2. Scherzo
3. Melodie

Divertimento for Violin & Piano (Op.80) / Igor Stravinsky 18‘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 스트라빈스키
1. Sinfonia
2. Danses suisses
3. Scherzo
4. Pas de deux a) Adagio
5. Pas de deux b) Variation 
6. Pas de deux c) Coda

Suite in the Old Style for Violin & Piano (Op.80) / Alfred Schnittke 15‘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 슈니트케
1. Pastorale
2. Ballet
3. Minuet
4. Fugue
5. Pantomime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강의 한젬마 / Violin 안나 칸딘스키 / Piano 이리나 칸딘스키

한젬마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3년 전시 및 공모전, 1995년 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40여차례가 넘는 전시와 공모전을 가졌다. 현재는 아티스트이자, 방송프로그램 진행자, 저자, 언론매체 컬럼리스트, CF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강의는 한국교원대학 판화과(1997년), 아트선재센터 ‘미술과 음악의 만남’(2000년), 가나아트센터, 국민대, 서울대행정대학원 등에서 특강을 하였다. 
방송참여로는 A&C cable TV에서 미술프로그램을 진행, 인천방송 <모닝데이트> 문화가 현장, KBS 문화탐험오늘 진행, 불교방송 ‘황청원의 행복 스튜디오’의 라디오 미술관 진행(라디오), EBS 청소년 미술감상 진행, EBS 우리미술 바로보기 진행, MBC 문화매거진21의 ‘한젬마의 그림이야기’, MBC 윤상의 음악살롱 ‘그림 읽어주는 여자’, K TV 문화마당 진행, KBS 송승환의 문화읽기 라디오 패널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서는 ‘그림 읽어주는 여자’, ‘희망의 천년장’,‘나는 그림에서 인생을 배웠다’가 있다.


칸딘스키 듀오
러시아를 대표하는 현대추상미술의 거장 <바실리 칸딘스키>의 후손들이자 독일 뮌헨국제콩쿨 우승, 메뉴힌 국제콩쿨 우승의 안나 칸딘스키(Anna Kandinsky)‘와 러시아 모스크바 콘서바토리 교수이자 러시아 툴리아티 음악축제 예술감독인‘이리나 칸딘스키(Irina Kandinsky)’모녀관계로 구성된 칸딘스키 듀오는 스트라빈스키와 차이코프스키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 연주에 뛰어난 해석력을 보여주며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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