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베이스 이두영 독창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12월 28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당일(28일) 낮 12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시는 티켓은 예매권으로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수령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공연소개

가곡의 과거와 현재를 그리다

베이스 이두영 독창회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이스 이두영이 가곡 독창회를 준비한다. 

이번 독창회는 성악의 성부 중 가장 낮은 성부이자 가장 남성적인 음색을 갖고 있는 베이스의 매력을 선보인다. 

1부는 가장 유명한 작곡가들이자 이탈리아 작곡가가 아니지만 이탈리아 가곡을 작곡한 헨델과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곡들로 구성, 클래식한 레파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반면, 

2부는 우리가 사는 현시대와 가까운 1900년 이후의 작곡가인 퀼터, 글린카, 김주원이 작곡한 가곡들로 모던한 무대를 준비하여 1부와 2부의 대비를 통해 관객들이 베이스의 여러 면모를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베이스 이두영은 충남대학교 음악과 졸업.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와 예술가곡과 졸업, 밀라노 시립음악원 성악과 최고 연주자과정과 보컬코치과, 비제바노 시립음악원 성악과 졸업 후, 밀라노 도니제띠음악원에서 합창지휘과를 졸업하였다. 국립음악원 재학시절 Pontinvrea 국제 성악 콩쿨 2위, Cristina Trivulzio di Belgioioso 국제 성악 콩쿨에서 3위 수상. Capriolo in Franciacorta 국제 성악 콩쿨, Conegliano 국제 예술가곡 콩쿨, Martini 국제 성악 콩쿨, Anselmo Colzani국제 성악 콩쿨, Luciano Neroni 국제 성악 콩쿨 베이스 특별상 및 그 외의 수많은 콩쿨에 입상함으로서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6년, 오페라 Rigoletto에서 Monterone역으로 San Marino 공화국 Titano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고, 그 뒤로 이태리를 중심으로 유럽 여러 극장에서 오페라 Cosi fan tutte, Le Nozze di Figaro, La Dirindina, Tosca, La Traviata, Madama Betterfly, La Boheme, Turandot를 공연하였으며, 종교음악 Rossini <Le Solennelle> 작은 장엄미사, Handel<Messiah>, Bach <Church Cantata BWV 140>의 솔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유학 중 충남대학교 60주년 기념 오페라 Donizetti<L'Elisir d'Amore>를 위해서 잠시 귀국하여 한국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주한 이탈리아 한국대사관 주최 ‘한국 성악가 이탈리아 주요도시 순회연주’ 연주자로 발탁되어 연주를 하였으며, Alessandria 오케스트라, 독일 Frankfurt필하모니 오케스트라, Budrio 오케스트라, Milano Carabinieri 전투경찰 관악단과 협연을 하였으며, 이탈리아 Rai3 라디오 클래식 프로그램 <La Stanza della Musica>에 출연하여 이탈리아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베르디 4대 오페라 갈라 콘서트’, ‘대전시의사회와 함께하는 KBS 힐링콘서트’, ‘피가로 대 피가로’등에 출연하였다. 

바리톤 박상록 교수를 사사하였고 국외에서는 Gianni Maffeo, Ilia Aramayo, Daniela Uccello, Diego Crovetti, Fulvio Bottega에게 사사하였다. 또한, 현재 서울대 교수를 역임하고 세계 주요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연광철 교수를 사사하며 한층 더 성숙한 성악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선화예술중학교, 전주예술중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였고 현재는 젊은 성악가들이 모여 가곡을 연구하는 단체인 ‘PIME’의 리더로 연구 활동을 지속하며 전문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다.

■ Program

Ombra mai fu / G. F. Handel(1685-1759)

그리운 나무그늘 / 헨델

Si tra i ceppi / G. F. Handel(1685-1759)

영원한 사랑 / 헨델

Io ti lascio / W. A. Mozart(1756-1791)

나는 너를 떠난다 / 모차르트

Un bacio di mano / W. A. Mozart(1756-1791)

손 위의 입맞춤 / 모차르트

An die Musik / F. P. Schubert(1797-1828)                                             

음악에 붙임 / 슈베르트

Nacht und Träume / F. P. Schubert(1797-1828)                                             

밤과 꿈 / 슈베르트

Der Wanderer / F. P. Schubert(1797-1828)                                             

방랑자 / 슈베르트

Intermission

Сомнение / M. Glinka(1804-1857) 

의심 / 글린카                                     

БОЛЕРО / M. Glinka(1804-1857)                           

볼레로 / 글린카

3 Shakespeare songs / R. Quilter(1877-1953)

세 개의 셰익스피어 가곡 / 퀼터

Come away, death 오너라 죽음아

O mistress mine 그리운 임이여

Blow, blow, thou winter wind 불어라 불어 너 겨울 바람아

거울 / 김주원 

무서운 시간 / 김주원

■ Profile

Bass 이두영 

“깊이있고 섬세한 음악성과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지닌 베이스”

Donizetti <L'Elsir d'Amore>, Bizct <Carmen>, Menotti <Amahl and Night Visitors>, Haydn <Die Schöpfung>, Verdi <La-Traviata>, <Aida>, <Nabucco>, Weber <Der Freischütz>, Mozart <Le Nozze di Figaro>, <Cosi fan tutte>, <Die Zauber flöte>, Puccini<La Boheme>, <Tosca>, Gounod <Faust>, <Romeo et Juliet>, 최우정 <달이 물로 걸어오듯>, 김주원 <너에게 간다>등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전예술의전당, 고양문화재단, 대구오페라페스티벌에서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여 오페라 가수로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전주예술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음악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도이하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Musica "G.Verdi" di Milano)에서 성악과와 예술가곡과를 졸업하였고, 밀라노 시립음악원(Scuola Civica di Milano) 성악과 최고연주자 과정과 보컬 코치과 졸업, 비제바노 시립음악원 (Scuola Civica Vigevano) 성악과 졸업, 밀라노 도니제띠음악원(Accademia Musicale di Donizetti)에서 합창지휘과를 졸업하였다. 그는 국립음악원 재학시절 Pontinvrea 국제 성악 콩쿨 2위, Cristina Trivulzio di Belgioioso 국제 성악 콩쿨에서 3위 수상을 시작으로 Capriolo in Franciacorta 국제 성악 콩쿨, Conegliano 국제 예술가곡 콩쿨, Martini 국제 성악 콩쿨, Anselmo Colzani국제 성악 콩쿨, Luciano Neroni 국제 성악 콩쿨 베이스 특별상 및 그 외의 수많은 콩쿨에 입상함으로서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베이스 이두영은 2006년, 오페라 Rigoletto에서 Monterone역으로 San Marino 공화국 Titano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고, 그 뒤로 이태리를 중심으로 유럽 여러 극장에서 오페라 Cosi fan tutte, Le Nozze di Figaro, La Dirindina, Tosca, La Traviata, Madama Betterfly, La Boheme, Turandot를 공연하였고 종교음악 Rossini <Le Solennelle> 작은 장엄미사, Handel<Messiah>, Bach <Church Cantata BWV 140>의 솔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유학 중 충남대학교 60주년 기념 오페라 Donizetti<L'Elisir d'Amore>를 위해서 잠시 귀국하여 한국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주한 이탈리아 한국대사관 주최 ‘한국 성악가 이탈리아 주요도시 순회연주’ 연주자로 발탁되어 연주를 하였고, Alessandria 오케스트라, 독일 Frankfurt필하모니 오케스트라, Budrio 오케스트라, Milano Carabinieri 전투경찰 관악단과 협연을 하였고, 이탈리아 Rai3 라디오 클래식 프로그램 <La Stanza della Musica>에 출연하여 이탈리아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베르디 4대 오페라 갈라 콘서트’, ‘대전시 의사회와 함께하는 KBS 힐링 콘서트’, ‘피가로 대 피가로’등에 출연하였다.

국내에서 바리톤 박상록 교수를 사사하였고 국외에서는 Gianni Maffeo, Ilia Aramayo, Daniela Uccello, Diego Crovetti, Fulvio Bottega에게 사사하였다. 또한, 현재 서울대 교수를 역임하고 세계 주요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연광철 교수를 사사하며 한층 더 성숙한 성악가과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선화예술중학교, 전주예술중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였고 현재는 젊은 성악가들이 모여 가곡을 연구하는 단체인 ‘PIME’의 리더로 연구 활동을 지속하며 전문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다.

Piano 한민선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가곡반주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실내악 및 성악반주 실기조교

제 3회 베를린 국립음대(UDK)주최 Lied Forum초청연주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대구수성아트피아등에서 독창회 반주,

오페라 <헨젤과그레텔>,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사랑의묘약>, <라보엠>, <가면 무도회>, <일 트로바토레>, <안드레아 쉐니에>, <버섯피자>, <도둑의 기회> 등 반주

실내악 축제, 바로크페스티벌, 국제음악제, 테너 김세일, 소프라노 양지영과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 출연 / 충남대학교 음악과 강사역임

현) 목원대학교 반주과 출강,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앙상블 소토보체 멤버, 가곡연구회 ‘PIME' 음악감독

작곡가 김주원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작곡(수석)졸업 및 동 교육대학원 졸업

제57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 제41회 중앙음악콩쿠르 3위

제4회 세일한국가곡콩쿠르 1위 / 제6회 화천비목콩쿨 1위

제36회 창악회작곡콩쿨 우수상 / 제27회 음악저널 콩쿨 1위

현)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조교, 가곡 중심으로 작곡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