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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바로크 뮤직 페스티벌 '임선혜&비너아카데미오케스트라'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11월 7일(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10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042-270-8333,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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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2018 바로크 뮤직 페스티벌 '임선혜&비너아카데미오케스트라'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11월 7일(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10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042-270-8333,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 공연소개


2018년 가을, 세계 바로크 음악사의 전설을 만난다.

이번 축제의 마지막은 음악계의 프리마돈나이자 바로크 시대 음악에 특화된 투명하고 서정적인 음색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와 함께, 현재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초빙 지휘자로서 가장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마틴 하젤뵈크의 지휘로 비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Wiener Akademie Orchester)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첫 내한 공연을 갖는 비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Wiener Akademie Orchester)는 지휘자 마르틴 하젤뵈크가 설립한 오케스트라이며 전 단원이 오스트리아 음악가로 바로크, 고전, 낭만과 20세기 초 연주곡들을 당시 분위기와 원칙에 맞게 원전 악기로 연주하며 원형을 최대한 복원하여 연주하는 원전 전문 연주단체로 유럽은 물론 세계적으로 그 독창성과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물론 현대 연주곡들을 보통 모던 악기로 연주하기도 한다. 특히 비엔나 뮤직페어라인에서 공식 초청되는 오케스트라로, 매 공연 매진 기록을 세우는 오스트리아 대표 원전 악기 오케스트라이다.

고(古)음악계의 디바 소프라노 임선혜는 다른 동양인에게서는 기대하지 않은 ‘음악적 유연성’과 여기에 나름의 해석을 선보인 용기로 이뤄진 임선혜 만의 개성 때문에 고음악 거장들에게 큰 사랑과 신뢰를 받아오고 있다.

특히 바로크와 고전시대의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등을 작곡 당대의 방식을 살려 연주하는 고음악 분야에서 잘 알려져 있고 자연스럽게 바흐, 헨델, 하이든, 그리고 모차르트 등의 곡들을 가장 많이 연주한다.

이번 대전 공연에서 연주될 텔레만의 3개의 트럼펫을 위한 협주곡은 그 당시에 바흐보다도 명성을 떨치던 텔레만 고유의 아름다운 서정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옛날 전쟁에서 진혼나팔로 쓰이던 트럼펫은 바로크 시대엔 왕족, 귀족의 권위와 화려한 품격을 상징하는 악기가 되어 이 시대 여러 작곡가가 이 악기를 위한 협주곡을 작곡했는데, 바로크 시대를 대표했던 작곡가인 텔레만도 이 중 하나였다. 그가 남긴 5곡의 트럼펫 협주곡 중 가장 유명한 이 곡은 전4(3)악장 구성으로 트럼펫의 화려하고 빛나는 음색이 매력적이다.

헨델의 ‘수상음악’은 18세기 초 영국 왕실의 뱃놀이 연회가 열렸을 때 연주되었던 곡으로 헨델이 조지 1세에게 고용되어 있던 하노버를 떠난 것에 대해 화해 제안으로 왕에게 바친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 하지만 1717년 7월, 왕의 템스 강 뱃놀이에서 연주된 것은 확실하며 배에 탄 악사들이 50명에 달했다고 한다. 

바흐의 오케스트라 관현악 모음곡 3번은 ‘G선상의 아리아’로 편곡된 2악장 ‘에어’ 덕분에 그의 모음곡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19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트 빌헬미는 현악합주로 연주하는 바흐의 ‘에어’를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G선상의 아리아’로 편곡해 바흐의 멜로디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 그밖에도 ‘가보트’, ‘부레’, ‘지그’ 등 활기찬 음악 덕분에 관현악 모음곡 3번은 4곡의 관현악 모음곡 가운데 가장 즐겨 연주되고 있다. 또한 트럼펫 3대와 팀파니, 오보에 2, 현악기가 편성되어 웅장한 맛을 한껏 살려낸 ‘서곡’은 교향곡을 방불케 하는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강한 인상을 전해준다.

그 외에도 임선혜의 협연곡 헨델의 오페라 페르시아의 왕자-시로에 중 라디체의 아리아와 헨델의 또 다른 작품, 오페라 오를란도 중 도린다의 아리아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8일간 펼쳐지는 바로크뮤직페스티벌의 6개의 정규 공연과 다양한 재미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이번 바로크뮤직페스티벌이 여러분들의 가을 감성을 가득 채워 줄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 Program


G.P. Telemann           Concerto for 3 Trumpets & Timpani in D major, TWV 54:D3

텔레만                         3대의 트럼펫과 팀파니를 위한 협주곡 라장조

                                     I. Intrada: Grave 2‘32“

                                     II. Allegro 2‘44“

                                     III. Largo 2‘40“

                                     IV. Vivace 3‘04“


G.F. Handel                Water Music Suite No. 2 in D Major HWV 349

헨델                            수상음악 모음곡 2번 라장조 작품번호 349

                                    I. Overture 3‘03“

                                    II. Alla Hornpipe 2‘04“

                                    III. Minuet 2‘08“

                                    IV. Lentement 1‘06“

                                    V. Bourrée 48“


G.F. Handel               Poppea Aria from Opera<Agrippina>           소프라노 임선혜

헨델                           오페라<아그리피나> 중 포페아의 아리아      

                                  - Vaghe perle, eletti fiori 4‘55“ 

                                    귀중한 진주여, 훌륭한 꽃이여

                                 - Bella pur nel mio diletto 3‘45“

                                   사랑하는 사람조차도 아름답다                       

                                 - Col peso del tuo amor 3‘40“

                                    당신 사랑의 무게


                                   INTERMISSION


G.F. Handel               Laodice Aria ‘Mi lagnerò tacendo’ from Opera<Siroe>   임선혜

헨델                           오페라<시로에> 중 라오디케 아리아 ‘나의 쓰라린 운명을’

                                  Dorinda Aria 'Amor è qual vento' from Opera<Orlando> 5‘00“

                                  오페라<올란도> 중 도린다 아리아 ‘사랑은 바람처럼’


J.S. Bach                   Orchestral Suite No.3 in D major, BWV 1068

바흐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1068

                                   I. Ouverture (10:20)

                                   II. Air (5:00)

                                   III. Gavotte 1 & 2 (3:40)

                                   IV. Bourée(1:12)

                                   V. Gigue (2:40)





■ Profile


Martin Haselböck (지휘_마르틴 하젤뵈크)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인 마르틴 하젤뵈크(Martin Haselböck, 1954- )는 오스트리아의 음악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음악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자라왔다. 그는 비엔나와 파리에서 음악공부를 하며 빈-멜크 오르간 경영대회 1위 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고, 저명한 지휘자 Claudio Abbado, Lorin Maazel, Wolfgang Sawallisch, Riccardo Muti등과 함께 작업하며 오르간 솔리스트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1985년 Wiener Akademie 바로크 관현악단을 창단하고 음악감독으로 재임하면서 바로크음악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힘써온 바로크음악사의 중심인물이다. 뤼베크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에 교수로 활동중이다.


Orchester Wiener Akademie (비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1985년, 지휘자 Martin Haselböck에 의해 창립된 비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는 음악성, 기교, 세련된 감각, 음악적 열정이 가득한 단체로 국제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단체이다. 

비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는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동하는 오스트리아에서 유일한 단체로 Schumann, Brahms, Liszt 및 Bruckner부터 Bach, Mozart, Haydn 및 Beethoven의 공연으로 유명하다. 

International Liszt Festival의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으며, Franz Liszt의 오케스트라 전곡연주로 콘서트를 기획하여 진행하였으며, Dante-Symphony Series의 첫 번째 음반은 Liszt Society로부터 2011 Grand Prix du Disque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수상했다. 현재는 40개가 넘는 음반을 발표하였고, 지난 2년간 3대륙 20개국을 넘는 곳에서 초청연주하였다. Frankfurter Fest,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Wiener Festwochen, Klangbogen, Carinthischer Sommer, Cuenca Festival, Bachakademie International Stuttgart, Handel Festival Halle 등의 많은 국제 음악 페스티벌 및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하였고, 이 연주는 Barbican Hall, Brooklyn Academy of Music, Toronto Massey Hall, Château de Versailles, Palais Garnier, Santory Hall Tokyo, Izumi Hall Osaka, Alte Oper Frankfurt, Philharmonie Köln, Palau de la Musica 및 Palau de la Musica 등 세계의 주요 콘서트홀에서 이루어졌다.


Sunhae Im(소프라노 임선혜)

고 최대석 사사로 성악에 입문,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박노경 사사)

독일 학술교류처 (Deutsche Akadenische Austausch Dienst)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롤란드 헤르만 사사)


고 최대석 사사로 성악에 입문하여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박노경 사사)하였다. 독일 학술교류처 (Deutsche Akadenische Austausch Dienst)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롤란드 헤르만 사사)하고 칼스루에 국립음대 유학 중, 23세에 필립 헤레베헤에게 발탁되어 유럽 무대에 데뷔하기에 이른다.

임선혜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를 주요 레퍼토리로 필립 헤레베헤, 윌리엄 크리스티, 지기스발트 쿠이켄, 프란츠 브뤽겐, 파비오 비온디, 톤 코프만, 르네 야콥스 등 고음악계 거장들을 비롯해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마렉 야놉스키, 만프레드 호낵 등의 지휘로 뉴욕필, 뮌헨필, 이스라엘필, 피츠버그 심포니,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과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베를린 슈타츠오퍼, 함부르크 극장, 파리 갸르니에 등과 세계의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활동하고 있다.

르네 야콥스와의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 5편을 비롯한 20여편의 음반과 실황 DVD들은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영국의 그라모폰 음반상, 독일 비평가상 등 유수한 음반상을 휩쓸었으며 아카데믹한 클래식 음반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프랑스 하르모니아 문디사에서 독집앨범 <오르페우스>를 발매하였는데 이 음반사가 동양인 성악가를 위해 솔로음반을 기획한 것은 처음이다. 이 앨범으로 아카데미 뒤 디스크 리릭의 ‘엘리 아멜링 상’을 수상하였다.

유럽의 자존심인 고음악의 정상에 우뚝 선 동양인이자 고음악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격찬 받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는 투명하고 서정적인 음색과 변화무쌍하고 당찬 연기력으로 꾸준히 세계적인 거장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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