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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META DANCE PROJECT 정기공연
유형 : 대전무용 공연
날짜 : 2018년 10월 24일
시간 :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주최기획 : 메타댄스프로젝트
문의처 : 010-8814-5856
예매처 : 전화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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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2018년 META DANCE PROJECT 정기공연 

장르 : 대전무용 공연 

날짜 : 2018년 10월 24일 

시간 :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메타댄스프로젝트 

문의처 : 010-8814-5856 

예매처 : 전화예매 



 




▷ 대전 지역의 현대무용을 이끌어 나아가는 무용단 메타댄스프로젝트의 2018년 정기공연!
▷ 다양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안무들로 구성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메타댄스프로젝트 소속 안무가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무대! 



<2018년 META DANCE PROJECT 정기공연> 행사 소개   

대전지역에서 현대무용을 이끌어 나아가는 단체 메타댄스프로젝트의 2018년 정기공연이 오는 10월 24일(수) 오후7시30분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본 공연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며 안무력을 인정받는 메타댄스프로젝트 소속 젊은 안무가 4명의 작품과 메타댄스프로젝트의 예술감독이자 각광받는 안무가 최성옥교수의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메타댄스프로젝트의 젊은 안무가 4명의 실험적이고도 개성 넘치는 작품들과 이미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성옥 교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META DANCE PROJECT 는?

메타댄스프로젝트는 2001년 창단된 무용단으로, 무용의 본질을 지니며 새로운 분야를 탐구하고 동시대적인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여 새로운 무용언어를 창출해내고자 하는 무용단이다.
창단 이후,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현대무용단으로써, 차세대 Artistar를 최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단원 모두 안무자 겸 무용수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 작품발표마다 재능이 넘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각광받으며 인정받는 역량 있는 안무가들을 무한히 발굴하여 최다수 배출해낸 무용단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무용단체에서는 유례없이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되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상주하였고, 국내와 해외 상주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작업을 통하여 꾸준한 발전과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전지역 무용계의 한계를 극복해 나아가며, 젊고 활기찬 에너지로 현대무용의 밝은 미래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 2018년 메타댄스프로젝트 정기공연 안무가 및 작품 소개

 

최성옥은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와 21세기 현대무용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메타댄스프로젝트와 최성옥 Contemporary Dance Theater 예술 총 감독으로써 다양한 현대무용 작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망 높은 안무가이다. 
「베토벤과 카알」 (2018), 「카르미나 부라나」 (2017), 「오페라 – 돈조반니」(2015), 현대무용_방랑의 노래 「카르미나 부라나」 (2015), 「모래의 집」 (2012), 「Red Moon」 (2012), 「Kiss – 나 여기 있어」 (2011), 「Cyber Space Odyssey 21」 (2010), 「펭귄이야기」 (2005), 「풍매화」 (2001), 「백일몽」 (2001), 「낙원의 이방인 Ⅲ」 (1999), 「숨, 움, 터」 (1999)등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현대무용이 갖는 난해함과 추상성의 한계를 넘어 누구나 쉽게 공감하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7년 ‘최우수예술가상’ 수상(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무용 예술상’ 수상(한국현대무용협회), 2016년 ‘마노 예술가상’ 수상(무용문화포럼), 2015년 ‘올해의 안무대상’ 수상(무용문화포럼) 2015년 ‘무용교육자 상’ 수상(한국현대무용협회)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입지를 구축하였다. 
이번 정기공연에서 선보이는 작품 <순례>는 1999년 초연 된 「숨, 움, 터」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구성한 작품으로 인생이라는 고단한 삶의 여정과 개인 또는 집단의 만남과 소통의 문제를 다리, 문, 통로, 길 등의 구체적인 사물들의 상징적인 횡단이나 심층적인 사유를 통해 유추해낸 장면을 춤으로 시각화한 작품이다. 세련되고 파워풀한 현대무용의 움직임과 한국무용 특유의 서정적인 움직임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지난 달 멕시코 모렐리아 국제 무용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해외 무대에 한국의 현대무용 작품을 알리며 국외에서 먼저 뜨거운 박수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최성옥안무 <순례>


 

정진아는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며 그녀만의 매끄럽고 독특한 움직임으로 매번 흥미로운 작품을 선사하는 안무가이다. 그녀의 행적을 살펴보면 2012 KDF를 통해 ‘불가리아 Derida Dance Center’ 장학생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2012 ‘불가리아 데리다 댄스 센터’ 객원 무용수로써의 활동, 2014~2015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 “차세대 artistar”로 선정, 2016 JD-KSDF 장학생으로 선정, 2017 ‘American Dance Festival’ 수료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무용수의 기량을 발휘하며 대전지역 현대무용계의 새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안무가 정진아의 작품 <타자의 시선-bossy>는 2015년 초연되어 “2015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본선 진출, 2016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SCF)” 참가 작품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큰 호평을 받은 작품 <bossy>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갑’과 ‘을’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상황들을 대립적인 움직임과 'Throw(던지다)', ‘Shake(떨다)’, 'Bound(튀어오르다)', 'Suppressive(억압하다)' 이 네 단어를 모티브로 한 움직임을 통해 휘둘림, 침묵, 대립, 수용, 저항 등의 주제를 관객에게 혹은 사회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2015년 초연당시에는 ‘갑’과‘을’의 대립되는 관계에 초점을 두었지만,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을’의 관점에 초점을 두어 작품을 풀어나가는데 어떠한 움직임들이 펼쳐질지 기대해 볼 만 하다. 
 
사진=정진아안무 <타자의시선 - bossy>


 

방지선은 활발히 대중들과 소통하며 현대무용의 벽을 허무는 안무가이다. 아르떼 예술 강사활동 등으로 유아부터 시작해 초, 중, 고 학생들과 일반인, 노인까지 이르러 다양한 사람들에게 무용을 가르치고 있으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용공연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비전공자를 전문무용공연에 참여시키는 ‘커뮤니티댄스’ 작품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안무하여 청소년, 직장인, 주부 등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제 22회 전국무용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그림자 도시>의 빛나는 주역으로 연기상을 수상하고, 2016년 JD-KSDF에서 ADF 장학생 선정되어 뛰어난 기량을 드러냈다. 
그런 그녀가 이번 공연에 선보이는 작품 <거기까지>는 누구나 한 번쯤 인생에서 겪는 절망과 그 안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몸의 분절과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사진=방지선안무 <거기까지>


 

김성정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나 탁월한 테크닉과 표현력, 그리고 실험적인 정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안무를 선보이며 기량을 뽐낸 주목할 만한 안무가이다. 
그녀의 첫 안무작인 ‘경계에 선 사람들’은 2017년 SCF Showcase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2016년 ADF 장학생 선정, 2018년 제 25회 신인데뷔전 ‘11:11’ 안무 및 출연 등 다양한 무용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춤 세계를 뚜렷이 구축해 나아가는 신진 안무가이다. 
이번 정기공연에서 선보이는 작품 <아,>는 지난 6월에 펼쳐진 제17회 대전 뉴댄스 국제페스티벌의 차세대 공모전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고, 2018년 미초아칸주 제20회 국제무용 페스티발에 초청되며 작품을 인정받은 바 있다. 
3명의 무용수들이 꾸려나가는 작품 <아,>는 바쁘게 흘러가는 삶 속에 녹아 자신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현대 사회인들의 모습을 풍자하며, 온전한 나로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과 자기반성의 시간을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다. 
 
사진=김성정안무 <아,>


 

곽영은은 매번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어 관객들에게 팔색조의 매력을 어필하는 대전 지역의 대표 안무가이다. 그녀는 제 17회 평론가가 뽑은 젊은 안무가 전 ’크리틱스 초이스‘” 선정 작인 ’우아한 시체놀이‘를 통해 여러 가지 귀에 익은 다양한 음악의 변화와 유사성 없는 움직임으로 장면과 상황을 이리저리 바꾸어 독특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2015년 제 14회 New Dance Festival 선정 작품 ’춤 추는 시‘는 춤과 함께 즉흥적 요소가 가미된 미디어 아트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무용, 시, 음악, 영상, 4개의 예술 장르가 어우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으로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Detroit Dance City Festival 에 초청되어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인 <Marginal man>을 공연 하였으며, 멕시코 Red Serpiente Festival에 초청되어 Maravatio와 Zamora에서 공연을 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선보이는 이번 작품 <상처>는 강신주 작가의 저서 ‘상처받지 않을 권리’를 모티브로 삼아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대인들의 일상과 내면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체제를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폐경제의 폐단과 도시의 양면적 성향, 상업적인 유행 및 도박과 매춘, 빈곤과 소외 등 자본주의 체제 논리에 종속된 인간 의식의 문제점을 다루고, 이러한 삶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어떠한 관점으로 인생을 끌어가야 하는 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프로그램소개]

김성정 - 아,
김성정, 김지은 김재민 

곽영은 - 상처
정진아, 홍정아, 고루피나

방지선 - 거기까지
방지선

정진아 - 타자의시선 - bossy
강예은, 김슬기, 김재민, 김준혁, 이미소, 이지수, 진도운

최성옥 - 순례
김선주, 이소라, 김지은, 김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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