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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10월 19일(금)~10월 20일(토)
시간 : 금 19:30 / 토 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14세 중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55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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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10월 19일(금)~10월 20일(토) 

시간 : 금 19:30 / 토 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관람등급 : 14세 중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55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한국 연극이 낳은 최고의 걸작,
그 명성을 다시 확인하는 무대

2015년 초연 후 동아연극상 대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올해의 공연 베스트7 등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고 2017년 재공연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국립극단 최고의 화제작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다시 찾아온다.
 
'동양의 햄릿'이라 찬사 받는 중국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조씨고아趙氏孤兒』를 각색의 귀재 고선웅이 직접 각색, 연출한 작품으로 연극의 놀이성을 극대화하여 비극 속의 웃음과 공허를 찾아낸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역작이다. 2016년 원작자 기군상의 나라 중국에서의 공연을 통해 "중국 극장에서, 중국 이야기를 가지고, 중국 관객을 정복했다!"라는 평을 받으며 작품의 수준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그 명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우환을 만들지도 당하지도 마시고 부디 평화롭기만을
금방이구나 인생은, 그저 좋게만 사시다 가시기를“

장군 도안고는 권력에 눈이 멀어 적수인 문인, 조순의 가문을 멸족하는 정치적 처단을 자행한다. 조씨 집안의 문객 정영은 자기 자식과 아내를 희생하면서 조순의 손자 조씨고아를 살려야 하는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20년간 복수의 씨앗, 조씨고아를 자신의 아들 정발로 키운다. 이를 알아채지 못한 도안고는 정영을 자신의 편으로 믿고 정발을 양아들로 삼아 무인으로 훈련을 시킨다. 정발이 장성하자 정영은 참혹했던 지난날을 고백하며 양아버지 도안고에 대한 복수를 부탁한다.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정발은 20년 전 죽음을 당한 친아버지 조삭, 20년간 키워준 아버지 정영, 그리고 두 얼굴의 양아버지 도안고 사이에서 고민하는데...



[출연진소개]

■ 출연진 소개

도안고 役|장두이
정영 役|하성광
공손저구 役|정진각
영공 役|이영석
조순 役|유순웅
정발(조씨고아) 役|이형훈 외

※ 출연진 중 일부는 단체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제작진 소개

원작 │기군상
원나라 시기의 작가로 중국 공연형식의 원형으로 장터에서 공연되던 민중 가극 형태인 ‘잡극’을 집필했다. 여피기(驢皮記), 판차선(販茶船), 송음몽(松陰夢), 조씨고아(趙氏孤兒), 한퇴지(韓退之), 조백명착감장(曹伯明錯勘贓) 6작품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조씨고아 완정본과 송음몽 1절(折)만이 현재까지 전해진다. 

각색/연출 │고선웅
극공작소 마방진 예술감독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막식 총연출

연극성을 극대화하는 ‘마술적 사실주의’를 지향하는 연출가 고선웅은 극공작소 마방진을 창단한 후 <칼로막베스>, <홍도>, <강철왕>, <락희맨쇼> 등을 쓰고 연출하여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아리랑>,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각색과 연출 작업을 통해 연극의 원형을 살린 서사극으로 폭넓은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빠른 리듬감을 살린 언어의 힘과 연극적인 에너지를 추구하는 그는 셰익스피어의 희비극처럼 비극 속에 웃음을, 희극 속에 비장미를 담아내는 남다른 연극성으로 현대 비극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제작 │국립극단
국립극단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극전문 공익단체로서 명동예술극장, 백성희장민호극장, 소극장 판 등 3개의 연극 전용극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연극제작 단체입니다. 
1950년에 창단된 국립극단은 6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하여 우리연극 예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공연예술인재를 양성하여 민족문화 창달에 힘써왔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대중이 신뢰할 수 있는 창작 작품개발과 국립극단의 예술적 성과 및 정체성을 담보할 수 있는 우수연극을 제작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립극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명동국립극장(현 명동예술극장) 시절 국립극단의 전용극장으로 사용되던 명동예술극장이 42년 만에 다시 국립극단의 전용극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로써 국립극단은 연극전용극장 3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연극단체로 발돋움하였고, 명실 공히 한국연극을 대표하는 극단으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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