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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SNAC '바이올리니스트 전수빈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8월 2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75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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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SNAC '바이올리니스트 전수빈 리사이틀' 

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8월 2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75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피아노와 더불어 클래식 악기 중에서는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악기, 바이올린. 이 공연을 통해서 바이올린의 다양한 매력과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한다.

바이올린 테크닉과 음색의 화려함으로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희로애락을 비롯한 여러 인간적인 감정을 표현하거나 춤, 분위기 또는 자연 등을 묘사한 작곡가들의 음악이 연주자를 통해 청중에게 전달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각자 자신만의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번 연주는 서유럽, 북유럽, 동유럽을 아우르는 다양한 나라의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이 낭만시대의 작곡가들이지만 분위기는 서로 다르다. 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음악이 어떻게 다른지 음미하며 듣는 재미도 색다르며 서정성과 화려함을 넘나드는 음악을 들으며 낭만으로 가득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부 첫 번째 순서는 체코의 작곡가 요제프 수크의 대표적 바이올린 곡이다. 수크는 국내에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야말로 보석 같은 곡들을 남겼다. 동유럽 특유의 쓸쓸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중간중간 분출되는 뜨거운 감정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4개의 소품에 이어 연주되는 또다른 소품 “사랑의 노래”는 수크의 피아노곡을 편곡한 것으로 사랑에 빠진 이의 고백이 절절히 느껴진다.

다음으로는 독일 낭만의 대표적인 작곡가 브람스의 곡들이 이어지는데, 명상곡은 가곡을 하이페츠가 편곡한 것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달콤한 음악이며 그 뒤로 열정 가득한 스케르초가 연주된다. 이 스케르초는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요아힘에게 헌정된 F-A-E 소나타의 3악장으로 디트리히와 슈만, 브람스가 공동 작곡한 소나타이다.

2부에서는 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의 3번 소나타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소나타는 그리그의 후기 작품으로 그의 3개 소나타들 중 가장 자주 연주된다. 이 소나타를 통해 북유럽의 웅장한 자연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프랑스의 인상주의 작곡가 라벨의 치간느를 선보인다. 집시라는 뜻의 이 곡은 콘서트 랩소디로 집시의 자유분방함과 정열적인 불꽃이 바이올린의 기교로 절정에 이른다. 화려함으로 무장한 이 곡을 끝으로 공연은 마무리된다.




[프로그램소개]


Josef Suk (1874-1935)                4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 17

요제프 수크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소품, 작품번호 17

- Quasi ballata

- Appassionato

- Un poco triste

- Burleska    


Josef Suk (1874-1935)                Love Song, Op. 7, No. 1 (arr. Kocián)

요제프 수크                               사랑의 노래 작품 7 제1번 (편곡 Kocián )       


Johannes Brahms (1833-1897)     Contemplation, Op. 105, No. 1 (arr. Heifetz)

요하네스 브람스                          명상 작품 105 제1번 (편곡 Heifetz)

Scherzo

스케르초                      


Intermission    


Edvard Grieg (1843-1907)            Sonata No. 3 Op. 45 for Violin and Piano

에드바르 그리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 작품번호 45

Ⅰ. Allegro molto ed appassionato

Ⅱ. Allegretto espressivo alla Romanza

Ⅲ. Allegro animato                           


Maurice Ravel (1875-1937)          Tzigane

모리스 라벨                                지간느              


* 위 프로프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바이올리니스트_전수빈

바이올리니스트 전수빈은 이른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어 국내 여러 대회에 입상했으며 모스크바로 유학을 떠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부속 중앙영재음악학교에서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 졸업하였다. 이후 입학한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도 5년간 전과목 만점으로 최우수 졸업장을 받으며 우수한 인재임을 증명하였으며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역시 최우수 성적으로 연주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재학 중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베토벤 국제음악콩쿠르 2위, 스톡홀름 국제음악콩쿠르 2위, 아스타나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위, 레오폴트 아우어 국제콩쿠르 특별상 등 여러 경연대회 입상으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2014년 라트비아 Salacgriva 국제음악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괴물 같은 연주력을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대학원 재학 중에 가진 여러 번의 독주회에서도 청중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도 실내악 분야에서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15, 2016년 대전실내악축제 및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 등에 출연하였으며 부산시립교향악단,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청주시립교향악단 차석단원, 앙상블 소토 보체의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임경원, G. Turchaninova, T. Polozova, A. Vinnitsky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스승들에게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2017년 6월 졸업 후 귀국, 현재 다양한 활동으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다.


피아니스트_김고운

피아니스트 김고운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우수 졸업, 서울대학교에 수석 입학하였고, 재학 중 러시아로 유학하여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학사, 석사, 연주학 박사 학위를,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Professional Studies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그녀는 일찍이 음연 콩쿠르, 쇼팽 피아노 콩쿠르, 금호 영재 오디션, 대한민국 청소년 콩쿠르, 국민일보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이태리 칼라브리아 국제 콩쿠르 5위, 라흐마니노프 국제 콩쿠르 4위, 안도라 국제 콩쿠르 1위, 호로비치 국제 콩쿠르 1위, 리스트 국제 콩쿠르 특별상, Lillian Fuchs 메모리얼 앙상블 콩쿠르 1위, Eisenberg-Fried 피아노 콘체르토 콩쿠르 1위, IKIF 도로시 메켄지 국제 콩쿠르 1위, 스페인 페롤 국제 콩쿠르 1위, 파나마 국제 콩쿠르 1위, 문츠 메모리얼 국제 콩쿠르 1위 등 뛰어난 두각을 보이며 명연주자로서의 모습을 세계무대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고운은 러시아 Samara Music Festival 초청 리사이틀, 프랑스 코르토트홀 초청 리사이틀, 러시아 키롭 씨티홀 초청 리사이틀, 모스크바 The State Tretyakov Gallery 초청 연주회, Bayreuth Festival 초청 리사이틀, 하바나 Encuentro de Joenes Pianistas 초청 리사이틀, 한국-터키 국제 교류 초청 연주회, 뉴욕 IKIF 영아티스트 초청 리사이틀, 스페인 Teatro Rosalia Castro 초청 리사이틀, 베를린 필하모니홀 바이올린 두오 리사이틀 등 다양한 연주를 펼치고 있으며, 2017년 귀국 독주회를 비롯하여 금호아트홀,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예원, 서울예고, 세종대 콘서바토리, 협성대, 한양대학교에 출강하며 유능한 재목들을 양성함과 동시에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콰르텟 앙상블 컨시언스 멤버, 성현아이엔 문화사업국 수석 아티스트 활동을 통해 음악의 미적 가치와 감동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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