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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
유형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8년 7월 26일(목)~7월 28일(토)
시간 : 20:0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
티켓정보 : 무료
판매가 : _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주최기획 : 대전시립무용단
문의처 : 042-270-8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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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시립무용단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 

장르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8년 7월 26일(목)~7월 28일(토) 

시간 : 20:0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대전시립무용단 

문의처 : 042-270-8352~5 



 




◯ 7.26. 목요일

<춤으로 그리는 동화 ‘콩쥐팥쥐’  ┃ 대전시립무용단 _ 재구성 김지원 연습지도자>

옛날, 어느 마을에 사이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아이가 없어 열심히 기도를 드렸다. 
기도 덕분인지 예쁜딸 콩쥐를 낳았다. 그러나 몸이 약한 콩쥐 엄마는 그만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 혼자 콩쥐를 정성껏 키운다. 본성이 착하고 부지런한 콩쥐는 새엄마를 맞이하게 된다. 샘이 많고 마음씨가 고약한 팥쥐와 새엄마는 구박이 시작되는데 과연 착한콩쥐는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 나갈까? 콩쥐팥쥐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복을 받고 악한 행도에는 벌을 받는다는 교훈을 일깨워주고 어린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남을 탓하지 않는 진실된 마음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준다.



◯ 7.27. 금요일

<클래식발레┃ 광주시립발레단 _ 안무 최태지 예술감독>

1. 고집쟁이 딸(La Fille Mal Gardee) 2막 파드 뒤
현존하는 전막의 고전발레 작품 중 가장 오래된 ‘고집쟁이 딸’은 1789년 Bordeaux에서 도베르발에 의해 초연되었다. 그 당시 발레 작품의 주인공은 귀족이나 여신 등 높고 초현실적인 존재들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이 작품에서는 자연스럽고 평범한 주제와 인물들, 즉 평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서민발레의 최초 작품이다. 프랑스 대혁명 직전에 초연되었으며 중간에 명맥이 끊어졌다가 1960년 영국의 애슈턴이 재구성 하였다. 부자집 아들에게 딸을 시집보내려는 엄마와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의 해프닝을 그린 로맨티 코미디 작품이다.     

2. 코펠리아(Coppélia) 3막 파드 뒤 
이 작품은 19세기 프랑스의 낭만주의 시대 최후의 걸작으로, 1870년 5월 25일 파리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됐다. 괴짜로 정평 나 있는 과학자 코펠리우스가 만든 인형 '코펠리아'를 진짜 사람으로 착각한 프란츠, 스와닐다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담아낸다. 등장인물들의 발랄하고 경쾌한 몸짓부터 이국적인 인형들이 있는 코펠리우스 박사의 비밀스런 공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코펠이아 중 3막 파드 뒤를 선보이는데 프란츠와 스와닐다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추는 춤으로 극 중 주인공인 이 둘의 결혼식을 배경으로 하는 인상 깊은 장면을 연출한다. 

3. 베니스 카니발(carnival of Venice) 
베니스에서 열리는 수상축제 중 가장무도회에서 만난 두 남녀, 그리고 만돌린을 든 남성 무용수와 탬버린을 든 여성 무용수들의 흥겨운 가장무도회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탈리아 정서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유명한 베니스 카니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의상, 가면을 쓴 사람들, 음악, 춤 등이 볼만한 발레로서 남녀 한 쌍의 파드 되는 연인들의 감성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작품이다.

<선택 ┃ 대구시립무용단 _ 안무 김성용 예술감독>
우리는 그 어떤 결정을 하기위해  많은 고민과 갈등을 한다.이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정답은 없겠지만 많은 갈등 속에 하나의 선택을 하게 된다. 우리 머릿속엔 항상 천사와 악마가 존재하는 듯하다. 천사는 매를 주고 악마는 달콤함을 준다. 우리의 삶은 천사의 그늘 아래 악마의 속삭임 속에서 그 어떤 선택이란 시험 속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 7.28. 토요일

<수작(水作) ┃ 울산시립무용단 _ 안무 홍은주 예술감독>
우리에게 물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물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산과 강과 바다를 모두 품고 있는 생명의 도시 울산.  
그 도시를 가로지르는 태화강을 중심으로 물의 여정을 구현한다.
‘씻김-회복-화합’으로 형상화된 다양한 물의 이미지 물처럼 유려하고 역동적인 한국 춤의 정수로 삶의 희망을 노래한다.

<드라마 음악과 함께하는 춤 여행 ┃ 부산시립무용단 _ 안무 김용철 예술감독>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 & 드라마 그리고 가요와 민요를 배경삼아 춤을 접목한 작품이다.
1. 타이타닉 _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배와 갈매기의 이미지로 형상화한 작품.
2. 사랑과 영혼 _ 남성코믹댄스로 풀어낸 영혼과의 사랑이야기
3. 세련 _ 영혼을 씻는다. 백색 드레스의 순결함이 눈 맞춤 한다. 구도자의 자세가 그윽이 스민 황병기의 가야금 명곡 ‘침향무’와 ‘밤의 소리’가 산조에 뿌려진다. 산(散)에 담긴 미적 품격이 유장하다. 현대판 산조춤은 켜켜이 묵은 것을 씻어낸다. 세상마저 하얗게 씻어낸다. 
4. 그 쓸쓸함 대하여 _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5. 웃게하소서 _ 한 편의 뮤지컬을 보듯 입가엔 웃음이, 어깨엔 신명이 나는 빠른 장단에 끊임없는 속도감이 춤의 흥겨움을 강조하고 관객 참여 형 작품이다.



◯ 협연단체

-광주시립발레단   
광주광역시립발레단은 1976년 창단된 국내유일의 공립발레단으로서 국내 유수의 무용수들과 세계 유명 작품 및 창작 공연을 펼치며 광주시민 및 발레애호가들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2009년부터 개최되어온 ‘한·중 공연 예술제’ 등을 통해 국제문화 교류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특히 고전발레 레퍼토리 뿐 아니라 광주 고유 브랜드 작품을 한국 창작 발레로 완성하여 차별화된 컨텐츠 개발과 문화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세계 속의 한국, 세계 속의 광주 이미지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뛰어온 42년 동안 문화 예술을 통한 시민 문화복지 구현이라는 취지로 약 400여 회가 넘는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지금도 광주의 춤을 세계로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대구시립무용단 
대구시립무용단은 1981년 창단된 단체로서, 매년 정기공연과 다수의 기획 및 특별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ㆍ공립무용단체 중 국내 최초의 현대무용 단체이다.한국의 우수한 안무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창작무용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연문화시를 표방하는 대구를 대표하는 무용단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등의 해외공연을 통하여 무용단의 위상을 알리고 선진 무용의 정보를 수용하고 교류하면서 다양하고 빠르게 변해가는 춤의 경향과 세계무대에서의 경쟁력을 갖추며 문화외교 역할로 해외 무용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울산시립무용단 
울산시립무용단은 전통문화의 계승을 통한 다양한 문화상품 개발과 지역의 특수성을 문화로 승화시켜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여주고자 2000년 12월 1일 창단되었다. 특히, 국악반주파트가 함께 편성되어 생생한 음원으로 한층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울산시립무용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뛰어난 안무와 참신한 기획력을 과시하며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울산의 자랑이자 문화도시 울산의 지표가 되고 있다.


-부산시립무용단
1973년 전국 최초의 시립무용단으로 창단되어 우리 전통춤을 계승, 발전시키고 끊임없는 창의력으로 부산은 물론 우리나라 무용계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10대 김용철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5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의 전통춤을 역동적이며 신명나는 춤사위로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시립무용단은 시민 속으로 다가가는 시립예술단의 활동상을 부각시키고 공유하는 문화의 신명난 장(場) 을 열기 위해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갖는 한편 ‘우리춤 산책’, ‘여름마당춤축제’, ‘안무가 양성 프로젝트’, ‘사랑나눔 특별공연’, ‘청소년을 위한 특별공연’ 등 주제 있는 특별공연으로 폭넓은 무용 공연의 세계로 다양한 관객층을 초대하고 있다. 부산시립무용단은 또한 부산의 수준 높은 문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수많은 해외공연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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