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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 극단 선창(전남 목포), 2018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6월 26일(화)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12세 이상
소요시간 : 85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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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 극단 선창(전남 목포), 2018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6월 26일(화)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12세 이상 

소요시간 : 85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정보 상세 : 

전석 20,000원 

중고등학생할인 50% 

예술인패스 50% 

경로할인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50% 

단체할인 - 전화예매 10인 이상 20% 50인 이상 40% 







 

 



 

 



● 공연명 :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 단체명 : 극단 선창

● 작가 : 김광탁

● 연출 : 강대흠

● 소요시간 : 85분

● 관람등급 : 12세 이상


● 극단연혁 

1958 <극단 극협>으로 창단 (1990 ‘선창’으로 개칭)

1960 창단공연 <정의의 사람들> 알베르까뮈 작 / 박훤 연출

1985 제3회 전국연극제 <불모지> 차범석 작 / 이재윤 연출

1987 제5회 전국연극제 <갯바람> 김창일 작/연출

1997 목포개항 100주년 기념공연 <산불> 차범석 작 / 강대흠 연출

2010 제28회 전국연극제 <철조망이 있는 풍경> 노경식 작, 강대흠 연출

2015 제35회 전국연극제 <차력사와 아코디언> 장우재 작 / 강대흠 연출

2015 목포시립극단 합동공연 <산불> 차범석 작 / 강대흠 연출

2017 전국소극장교류활성화사업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김광탁 작 / 강대흠 연출



● 연출의도

아버지는 아내에게 자식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자식은 부모님…

이번 작품을 통해 새삼 가족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느낀다. 특히, 철부지 시절, 아버지께 불효만 했던 그 옛날생각이 아련해 연습 내내 눈물짓곤 했다. 나 뿐 아니라 연기자 대부분이 울다가 연습을 못할 지경이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싶다. 



● 작품줄거리

아버지는 이북실향민이다. 40년 넘게 고단한 노동을 하며 두 아들을 키웠다. 간암말기 판정을 받고 ‘간성혼수’에 시달리다 서서히 죽어간다.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끝까지 요양원에 내다버리지 않고 돌본다. 젊은 시절 ‘무시하기 1등’, ‘구박하기 1등’이던 남편은 꿈속에서마저 이쁜 감은 애먼 년 주고 못난 감은 나에게 주는 무정한 남편이었다. “똥질만 안했으면 좋겠다”며 넋두리를 쏟아내면서도 요강을 씻어내고 기저귀를 갈아준다. 무명연극쟁이가 된 둘째아들 동하, 좋은 대학 나와 미국에서 좋은 회사 다니며 떵떵거리고 사는 큰아들에 비해 인생이 초라하다. 오로지 큰 형만 위했던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하루하루 죽어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아린 마음으로 바라보며 임종을 지킨다. 아버지가 숨을 거두기 전 동하가 아버지를 등에 업고 마당을 거닌다.

풀벌레 소리 가득한 달밤, 시골집 마당에서 대답 없는 아버지를 향해 “언제 한 번 아버지와 살을 맞대고 홍매가 어떻고 달밤이 어떻고 고향이 어떤지 얘기 해 본 적 있나” 두런두런 혼잣말을 내뱉으며 내내 살갑지 못했던 부정과 화해한다.



● 대표단

▷ 도지사 권한대행 – 이재영 

▷ 시장 – 박홍률

▷ 지회장 – 강기호

▷ 지부장 – 강대흠 

▷ 극단대표 – 정현철



● 출연진

아버지 – 강대흠, 어머니 – 김순희, 아들 – 김정오, 며느리 – 이슬, 정씨 – 한상민 



● 스텝진

연출 – 강대흠, 작가 – 김광탁, 총괄기획 – 정화숙, 조연출 – 김용이, 무대디자인 – 정현철, 무대감독 – 김대덕, 음향감독 – 오규종, 총괄마케팅 – 이영주, 홍보 – 이선희, 조명어시던트 – 김창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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