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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담그다 - 극단 둥지(전북 남원),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6월 18일(월)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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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기억을 담그다 - 극단 둥지(전북 남원),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6월 18일(월)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정보 상세 : 
전석 20,000원 
중고등학생할인 50% 
예술인패스 50% 
경로할인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50% 
단체할인 - 전화예매 10인 이상 20% 50인 이상 40% 


 





 

 




● 공연명 : 기억을 담그다

● 단체명 : 극단 둥지

● 작가 : 문광수

● 연출 : 문광수

● 소요시간 : 80분

● 관람등급 : 6세 이상

● 극단연혁 

설립년도: 1986년


1986. 4. 만선 창립공연

1990. 한씨연대기 제6회 전북연극제 출품

2009. 제25회 전북연극제 장려상 수상 ( 그 섬에서의 생존 방식)

2013. 제29회 전북연극제 장려상 수상 (고물섬 표류기)

2016. 제32회 전북연극제 장려상 수상 (이런 변고가 있나? “조선의 변란”)

2017. 제33회 전북연극제 장려상 수상 (조선간장)

2018. 제34회 전북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기억을 담그다)



● 연출의도

“기억을 담그다” 은 조선간장의 기억에서부터 시작된 작품이다.

윤기 나게 닦아 놓은 장독에 든 장은 우리네 엄마들의 향기이며 기억이다. 

억척스레 살아온 애달픈 삶은 어느덧 장물처럼 검게 곪 삭고, 온 가족에 대한 오롯한 사랑의 마음은 알끈한 장맛으로 녹아져 내렸다. 

이게 바로 우리네 조선간장이다.

순박 이라는 단어가 어리숙함으로, 순수의 의미가 어리석음으로 퇴색되어 가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것은 무엇일까? 

이젠 사랑이란 의미마저도 외면하며 애써 잊고 살아가려 하는 것은 아닐까?

분명 우리 자신들은 기억하고 있다. 순박과 순수, 그리고 사랑의 본질적 의미를 알고 있다. 먹고 살다보니 자식들 키우다보니 잠시 내려놓고 살고 있는 것뿐이다.

난 그들의 기억 속에 삶의 향기를 불어 넣어주고 싶다.

기억의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고 향기를 맡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말이다. 

가족, 사랑, 우애, 그리움…….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세포분열처럼!

나의 어머니! 당신의 어머니! 우리의 어머니!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이 작품을 바칩니다.  



● 작품줄거리

정월보름 말날! 고즈넉한 시골.

자식 넷을 여윈 노부모는 조선간장을 담글 준비로 분주하다.

겨울 찬 기운에 장을 담겠다고 분주한 할매가 못마땅한 뜻 할배는 연신 군사리를 놓는다. 새끼를 꼬던 할배는 올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자식들이 찾아올지 은근 기대하는 눈치다.

몇 년 만에 시골집에 나타난 막내 대철이는 오자마자 노모에게 돈을 요구하고, 방에서 이 소리를 듣던 할배가 호통을 친다. 하나둘 자식들이 시골집으로 찾아들고 집안은 시끌벅적 훈훈해 지는데…

마을 어귀에서 막걸리를 마시던 대철이는 동네건달 봉달이에게 시골집 씨간장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350년 된 씨간장을 사기 위해 간장공장 사장이 찾아와 거액의 액수를 불렀다는 사실… 대철은 노모에게 당장 씨간장을 팔자고 설득에 나서지만 절대 팔지 않겠다는 노모!

씨간장이 거액의 금액으로 거래될 수 있음을 알게 된 자식들은 서서히 씨간장을 팔자고 권유에 나서고, 형제들 중 혹여 누가 씨간장을 빼돌릴까 노심초사 감시와 의심으로 서로를 견제하는데….

씨간장을 둘러싼 자식들의 끈질긴 설득과 권유! 팔지 못한다는 노모의 고집은 점점 갈등과 대립으로 골만 깊어 가는데….



● 대표단

▷ 도지사 – 송하진 

▷ 시장 – 이환주

▷ 지회장 – 정두영

▷ 지부장 – 문광수 

▷ 극단대표 – 문광수 



● 출연진

노모 – 김강옥, 노부 – 고조영, 대식 – 김회철, 선순 – 안혜영, 대순 – 유동범, 대철 – 정준모, 정순 – 양선영, 동네이장 – 김춘수, 오봉달/사장 – 정일행, 수연 – 정다빈 



● 스텝진

작/연출 – 문광수, 제작 – 지강훈, 기획 – 박병식, 조연출 – 최원준, 무대미술 – 서령, 조명감독 – 김태경, 음악감독 – 박석주, 대금 – 임성애, 가야금 – 이민영, 타악 – 박인열, 분장1 – 정유란, 분장2 – 정은하, 조명오퍼 – 조정아, 음향오퍼 – 소주희, 홍보 – 김태영, 진행 –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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