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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홉을 말하다, 이야기하다 (художественное тече́ние)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4월 27일~4월 28일
시간 : 27일 : 오후7시 30분 / 28일 : 오후 4시, 6시
장소 : 고도 소극장
티켓정보 : 5,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15세 이상
소요시간 : 60분
주최기획 : 극단 미각
문의처 : 010-9915-7493
예매처 : 현장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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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체홉을 말하다, 이야기하다 (художественное тече́ние)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4월 27일~4월 28일 

시간 : 27일 : 오후7시 30분 / 28일 : 오후 4시, 6시 

장소 : 고도 소극장 

티켓정보 : 5,000원 

관람등급 : 15세 이상 

소요시간 : 60분 

주최/기획 : 극단 미각 

문의처 : 010-9915-7493 

예매처 : 현장판매 



 




공연소개

일반적으로 연극이라는 장르는 문학과 음악, 미술, 무용(움직임), 조명 등이 어우러져 이뤄지는 공연예술을 생각한다. 따라서 연극은 관객의 입장에서 청각적 요소보다 시각적 요소가 중심이 되는 예술인 것이다. 하지만 연극에 있어 재료가 되는 희곡은 문학의 장르로써 대사를 중심으로 창조되며 연극의 내용과 극적 정서를 이해하고 관객의 감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등장인물들의 ‘말’들이다.
우리 연극은 체홉의 두 단편 ‘상자속의 사나이’와 ‘내기’ 구성되었다. 기존의 연극과 달리 말하는 배우와 듣는 관객의 구조로 이루어지며 그 이외의 종합예술적인 연극의 다른 요소들은 최소화 하거나 제외하여 배우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관객이 듣는 방식으로 꾸려졌으며 무대 위의 배우와 무대 밖의 관극자 사이의 제3의 벽을 허물었다. 
공간적으로 배우는 무대에 - 관객은 객석에 있을 뿐, 우리의 공연을 구성하고 완성시키는 것은 배우와 그 이야기를 듣는 관객이다.

배우의 ‘말’

‘말’은 인간의 가장 유용한 소통도구이자 행동도구다. ‘말‘은 정보를 전달하고 대상을 바꾸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유용한 도구이자 수단이 된다. 
따라서, 무대 위에서 배우에게 ‘말’이란 단순히 암기한 대사여서는 안 되며, 인물의 감정이나 분위기를 전달하는 수단이서도 안 되고, 무대 위 대상을 자신의 목적과 목표에 따라 바꾸고 변화시키려는 인물의 ‘행동’으로써 의미를 갖는다. 
또한, 무대 화술의 차원에서 말의 의미와 의도에 따른, 문학성과 문법에 대한 구조적 이해와 훈련을 필요로 하며, 소리와 호흡의 사용을 필요에 따라 운용하기 위한 신체적 활용 능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줄거리

-상자속의 사나이
두 사냥꾼의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베리코프라는 그리스어 선생은 스스로 자기를 외부로부터 고립시키고 불필요하고 소소한 규칙에 얽매어 모든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다.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 걱정과 염려가 가득한 베리코프는 어느 날 새로 부임한 선생의 누이를 보고 사랑에 빠진다.

-내기
성공한 사업가가 주최한 파티장에서 사람들은 사형제도와 종신형을 놓고 무엇이 더 인간적인지를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인다. 사업가는 사형이 종신형 보다 인간적인 제도라 주장하지만 젊은 변화사의 반발에 흥분하고 만다. 두 사람은 젊은 변호사가 15년 간 스스로를 감금해 버틸 수 있다면 사업가가 변호사에게 200만 루블을 준다는 황당한 내기를 걸고, 그날 저녁 사업가의 집 골방에 변호사는 스스로를 감금한다.



극단 미각 소개

극단 미각은 배우중심의 작업을 지향하며 2015년 창단 되었습니다.
신체행동법을 중심으로 배우의 무대언어와 창작도구를 연구하며 무대의 주체로서 배우의, 배우에 의한, 관객을 위한 연극을 만들며 연극의 최종 완성은 관객과의 소통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예술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연기전공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극단 미각은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루어 대전 지역의 문화예술계에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콘텐츠를 공급하고 사회의식과 시대정신을 잃지 않는 창작집단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하며 우리 사회의 문제와 아픔을, 희망과 비전을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15년 극단 미각 창단
2015년 11월 4 – 8일 <난폭과 대기> 창단공연
2016년 4월 14 – 16일 <아버지 팔코네>
2016년 5월 19 – 21일 <부정부정(父情否定)>
2016년 11월 23 – 24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논쟁>
2017년 4월 14 – 15일 <정의의 사람들>
2017년 8월 25일 <수평 (水平, horizontality)
2017년 12월 13 – 17일 <그곳에도 우리가 산다>
2018년 3월 15 – 17일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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