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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64회 정기연주회 "빛과 소리의 하모니"
날짜 : 2014.11.29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7,000원, A석 5,000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10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문의처 : 042-270-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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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명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64회 정기연주회 <빛과 소리의 하모니>

공연날짜 : 2014.11.29

공연시간 : 19: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7,000원, A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10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문의처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사무국 042)270-8373~4

예매처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64회 정기연주회 <빛과 소리의 하모니>

 

'힐링과 희망의 음악회!‘


흑인영가, 재즈, 한국가곡과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과 함께, 원시음악과 중세 그레고리안 찬트의 아이러니한 조화로 신비로움을 노래한 칼 젠킨스의 음악을 빛과 함께 표현하여, 시대와 국경을 넘어 온 세상이 하나가 되는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는 11월 29일 토요일 오후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64회 정기연주회 ‘빛과 소리의 하모니’를 개최한다.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김덕규의 지휘로 흑인영가, 재즈를 비롯하여 한국가곡과 가요 그리고 칼 젠킨스(Karl Jenkins)의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영국의 작곡가 칼 젠킨스가 1995년 발표한 “아디에무스(Adiemus)”앨범의 ‘송스 어브 생크추리(Songs of Sanctuary)’는 원시 음악과 그레고리안 찬트의 결합이라는 아이러니한 조화를 작품성 있게 풀어내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총 9곡 중 이번 공연에서는 3곡이 연주되며 싱그러운 합창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음색에 빛을 이용한 조명과 율동을 더해 신비로운 음악의 세계를 보여주는 멋진 무대로 꾸며진다.

흑인 영가 ‘Set down Servant(잠잠 하라. 종들아!)’와 My Lord, what a mornin‘(주여, 아침입니다)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기쁨을 노래한다.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의 대표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What a Wonderful World)’와 디즈니랜드의 지구마을 메인 송으로 알려진 ‘작은 세상(It’s a small World)은 맑고 고운 여성합창으로 엘렉톤의 화려한 음색이 더해져 경쾌하고 흥겹게 연주된다.

60,70년대를 대표했던 대중가요 대전부르스와 오동동타령은 남성합창곡으로 새로이 편곡되어 현대적이고 감성적인 리듬과 선율로 정겨운 추억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힐링과 희망을 담은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시대와 국경를 넘어 온 세상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신비의 세계로 안내하게 될 것이다.

 



❍ 프로그램

▢ 대학 혼성합창

1. Set Down Servant / Negro Spiritual/Arr.Robert Shaw

(곡 중 Bass and Alto Solo)

2. Battle hymm of the Republic/William Steffe / Arr.Peter J. Wilhousky

3. My Lord, what a mornin’ / Negro Spiritual, Arr.H.T.Burlegh

4. 산길 / 박태준 작곡

5. 아리랑 / Arr. 이선택

6. 옛님 / 임긍수 곡, 이민정 편

 

▢ 중․고교 및 대학 여성합창 (엘렉톤 _ 김수희)

1. Pie Jesu / Andrew Lloyd Webber, Arr. John Leavitt

2. What a Wonderful World

/ Richard M.Sherman&Robert B. Sherman, Arr. Mark A. Brymer

3. It’s a Small World / Richard M. Sherman&Robert B. Sherman

Arr. Mark A.Brymer

4. I Then Shall Live / Jean Sibelius, Arr.Lloyd Larson(대학남성포함, SATB)

 

▢ 남성 합창

1. 사랑의 테마 / 김용년 곡, 이중대편곡

2. 대전부르스 / Arr. 강신태

3. 오동동타령 / Arr. 강신태

4. 닐리리맘보 / Arr. 강신태

 

▢ The Songs of Sanctuary _ Karl Jenkins / 안디뮤직 챔버오케스트라, 리코더, 타악기

·2. TINTINNABULUM ·5. IN CAELUM FERO

·8. KAYAMA

 

▣ Program Note

My Lord, what a morning

이른 아침을 맞이하며 느끼는 감동과 묵상을 경건하고 장중한 느낌으로 표현한 흑인영가로써, 미국의 작곡가 H. T. Burlegh가 합창곡으로 편곡한 작품.

 

Battle Hymn of the Republic

J. W. Howe라는 사람이 1861년에 쓴 시를 가사로 1862년 만들어진 남북전쟁기의 군가. 전쟁 이후에는 찬송가로도 널리 불린 곡이며 다이나믹한 구성과 웅장한 느낌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곡.

 

옛님

시인 정치근의 시에 작곡가 임긍수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멜로디를 붙인 한국예술가곡으로 남성파트와 여성파트의 주고 받는 멜로디 선율을 사용하여 지난 추억에 대한 아련함을 아름답게 표현한 곡.

 

산길

양주동의 시에, 작곡가 박태준이 곡을 붙인 예술가곡으로, 홀로 산길을 걸으며 느끼는 쓸쓸함과 적막감, 고독의 감정을 단조풍의 어두운 멜로디와 무반주 혼성 합창으로 표현.

 

아리랑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의 선율에 찬송가 선율로 잘 알려진 Amazing Grace를 조화 시킨 편곡으로 신선함과 친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단순한 선율이지만 현대적인 화성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

 

Pie Jesu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을 작곡해 유명해진 작곡가 A. L. Webber의 레퀴엠 중의 한곡. 도입부의 소프라노 2중창과 여성 합창의 조화가 특징인 곡으로 "자비하신 예수여 저들에게 안식을 주소서"라는 내용의 가사.

 

It's a Small World

응원가, 벨소리로 통해 익숙해진 멜로디인 이 곡은 월드 디즈니사의 작곡가 R. Scherman이 작곡함. "작고 작은 이 세상에서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자"라는 내용의 가사를 다양한 리듬과 전조, 여러 나라 언어를 사용하여 즐겁게 표현한 곡.

 

I Then Shall Live

핀란드의 국민악파 J. Sibellius가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는 핀란드를 위해 애국하는 마음으로 작곡한 교향시 Finlandia를 합창곡으로 재편곡. 각 절마다 전조와 점차 발전하는 다이나믹을 사용하여 웅장함 곡의 느낌을 표현.




▣ 프로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_김덕규 



- 중부대학교 예술체육대학 학장 역임. 현) 뮤지컬·음악학과 교수

- 미국 남가주대학교(USC)합창지휘과 교환교수 역임

- 캐나다 밴쿠버 챔버 합창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합창단,

  우즈베키스탄 국립합창단 객원지휘

- 대전국제합창페스티벌 예술위원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금년 8월 유엔 유네스코(UN UNESCO) 산하 세계합창연맹(IFCM)에서 개최한 ‘세계합창심포지엄 및 합창축제(WSCM)’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인천시립합창단(지휘자 윤학원)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선정되어, 한국 합창의 위상을 드높였다.


 아름다운 하모니가 있는 합창의 도시, 대전의 꿈나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1982년에 창단되었다 뛰어난 기량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연 30여회의 연주로 대전의 청소년 음악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14회 구마모토 국제청소년음악제> <에딘버러 페스티벌> <치체스터 음악회> <제10회 세계합창심포지엄 및 축제>에서의 연주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대전의 위상을 한껏 높인 계기가 되었다.


 “세계로 열린 대전, 꿈을 이루는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배우며 노래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 노래하는 합창단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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