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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장수 개인展
날짜 : 2014.11.27~12.03
시간 : 이공갤러리
판매가 :
문의처 : 042-24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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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이장수 개인展

전시기간 : 2014.11.27~12.03

전시장소 : 이공갤러리

관람시간 :

관 람 료

문 의 처 : 042-242-2020



“Simple, Complex, Different”

‘선’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정의로는 ‘그어놓은 금이나 줄.’ 수학에서는 ‘ 한 점이 연속적으로 움직여 이루어진 자취. 점 다음으로 단순한 도형의 구성요소.’ 미술에서는 ‘물체와 물체를 경제 짓는 부분. 물체의 윤곽을 이루는 부분.’ 이라 정의하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 선이란 무엇인가? 처음 그림이라는 것을 시작할 때는 앞서 미술에서 정의 하는 것과 같았다. 대상을 정확히 나타내려는 하나의 과정이었으며, 보다 효과적으로 대상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였다. 그림을 그려가면서 ‘선’이라는 것에 주목하게 되었다. 다른 대상을 표현하는 존재가 아닌 선 그 자체로서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단순하지만 복잡하며, 그로인해 다른 것들과 차이가 있는 그런 모습에 주목하게 된 것이다.

작업하면서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였다. 선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선의 특성을 생각해 보면 ‘연결’, ‘공간’, ‘율동’, ‘확장’, ‘단절’, ‘반복’, ‘변화’, ‘강조’, ‘동세’등의 키워드가 나타난다. 이러한 특성들은 화면 안에서 독립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특성들은 선을 다른 대상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도구적인 형태이다. 나의 작품에서는 다른 대상을 나타내는 도구적인 선 보다는 선에 대한 본질 적인 탐구를 위한 방법으로 위의 특성들을 사용하였다. 이를 잘 나타내기 위해 반복적으로 선을 사용하여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서 철저히 계산된 움직임과 변화를 주어서 단순하지만 복잡하며, 기하학적인 모습을 통해 선을 강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관찰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순한 선이지만 캔버스라는 공간 안에서의 구성에 따라, 혹은 관찰하는 시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이 작업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있어 선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이 장 수 -

 

작가노트 키워드

나에게 있어서 선이란 무엇인가? 처음 그림이라는 것을 시작할 때는 앞서 미술에서 정의 하는 것과 같았다. 대상을 정확히 나타내려는 하나의 과정이었으며, 보다 효과적으로 대상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였다. 그림을 그려가면서 ‘선’이라는 것에 주목하게 되었다. 다른 대상을 표현하는 존재가 아닌 선 그 자체로서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단순하지만 복잡하며, 그로인해 다른 것들과 차이가 있는 그런 모습에 주목하게 된 것이다.

 

이장수 약력

-2013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목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재학

 

전시이력

- 2011 “열”展 - 대전 우연갤러리

- 2014 “이 남자들을 주목해라!”展 - 대전 Gallery M

- 2014 “2014아시아프(ASYAAF)” 참여 - 서울 문화역서울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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