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 2014 챔버시리즈03

공연날짜 : 2014.11.21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042-270-8388)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프로그램]

❍ 하이든 _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중 '크신 일을 다 이루셨도다'(4’)
F.J.Haydn _ 'Vollendet ist das grosse Werk' from Oratorio
------------- 트롬본 4중주

❍ 텔레만 _ 트롬본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바단조(8’ )
G.P.Telemann _ Sonata for Trombone and Piano in f minor
------------ 베이스 트롬본 _ 스테판 슐츠, 피아노 _ 강신태

❍ 샤이트 _ 칸존코르네토(4’ )
S.Scheidt _ Canzon Cornetto
------------- 트럼펫 4중주

❍ 프레토리우스 _ 혼 4중주(4’ )
M.Praetorius _ Horn Quartet

❍ 바흐 _ 프렐류드와 푸가 바단조, 작품 534(4’)
J.S.Bach _ Prelude and Fugue in f minor, BWV 534
------------- 트럼펫 4중주

❍ 크레스포 _ 저음 금관악기를 위한 브룩크너 에뛰드(6’)
E. Crespo _ Bruckner etude for Low brass

❍ 크레스포 _ 금관 앙상블을 위한 영혼(5’ )
E.Crespo _ Spirit of Brass

❍ 랭포드 _ 런던 모형(15’)
G.Langford _ London Miniatures

❍ 리차드 _ 최상급 포도에 대한 오마주 (15’)
G.Richards _ Homage to the Noble Grape

※ 연주시간 : 총 80분(연주 65분 + 휴식 15분)

[출연진소개]

❍ 객원리더 겸 베이스 트롬본 _ 스테판 슐츠
베이스 트롬본 연주자 스테판 슐츠는 본래 호른을 공부했었는데, 후에 트롬본을 변경 공부하기 시작했다. 베를린과 시카고에서 음악공부를 하였으며,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이 되기 전까지 1993년부터 2002년까지 베를린국립관현악단의 베이스 트롬본 연주자로 활동했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는 베이루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음악교육에 열정적인 그는 연주활동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음악교육활동에서 참여해 왔다. 베를린국립관현악단의 멘토로서, 하노버 음악예술대학의 강사로서 활동한 그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아카데미에서 방문교수 자격으로 연구한 바 있다. 2004년 여름학기부터는 베를린 예술대학의 교수로서 제자양성에 힘쓰고 있다.
스테판 슐츠는 Rundfunk-Sinfonieorchester Berlin, the Hamburg Philharmonic, Dresden Philharmonic, Columbus Symphony 등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실내악음악에도 열정적인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 단원이자 독일 브라스 앙상블의 객원 단원으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롬본 연주자 Joseph Alessi, Michel Bequet and Jorgen van Rijen와 함께 월드 트롬본 4중주단을 창단하기도 했다. 특히 음악적으로 특별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는 작곡가이자 색소폰 연주자 다니엘 슈나이더 작품을 세계초연하거나 음반을 녹음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피아니스트 마르센 그로초위나와는 다니엘 슈나이더 트리오를 결성 연주활동을 펼쳐왔으며, 장 미셸 드파이예, 닐스 마르틴센, 포울 루데르스 등 작곡가들의 작품을 세계 초연하거나 음반을 녹음하였다.
그는 앙투안 쿠르투와에서 제작한 악기를 독점적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스웨덴 레이블 BIS를 통해 2장의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