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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4 '유럽투어 프리뷰 콘서트'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04.04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총121분 예정(인터미션포함)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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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4 '유럽투어 프리뷰 콘서트'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4월 4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총121분 예정(인터미션포함)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럽투어 프리뷰 콘서트’
마스터즈 시리즈 4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유럽 페스티벌에서 전할 감동을 미리 만난다!
로린 마젤,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계보를 잇는 최정상급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를 사령탑으로 비약적인 발전으로 도약하고 있는 대전시향이 유럽 정통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무대 교두보를 마련한다!

영국인 지휘자 제임스 저드가 한국 관객들에게 보내는 존경의 메시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작품에서 세계인이 인류유산으로 인정한 <아리랑 판타지>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어 그 아름다운 선율의 가치성을 세계인이 인정한 아리랑!
단순 민요선율을 뛰어넘어 예술적 환상곡으로 창작되어, 로린 마젤이 뉴욕 필하모닉 레퍼토리로 연주한 작품!
로린 마젤의 계보를 잇는 최정상급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가 감성연주로 펼쳐낸다!

독일 쇼팽협회상 수상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김원이 선보이는 <쇼팽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불꽃같은 열정과 탁월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_ 뉴욕 뉴스데이
감성적 서정미, 추억의 장소에 대한 회상, 달빛이 고즈넉한 아름다운 봄밤의 정취
조국 폴란드를 떠나 더 넓은 세계로 나가기로 한 청년 쇼팽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
피아노의 독특한 뉘앙스,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 곧바로 스며드는 아름답고 낭만적 선율미를 느낀다!

“로맨틱하고 평화로운 기분에 젖어 약간의 우울함을 느끼면서 많은 추억들을 되살리는 장소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담아내려고 했지……
아름다운 봄의 달빛이 어린 밤처럼 말이야.” - 쇼팽

강렬하면서도 러시아적 센티멘탈리즘이 꿈틀거리는 걸작! <라흐마니노프_ 교향곡 제2번>
라흐마니노프의 예술적 전성기를 대변하는 ‘거인의 교향곡’을 거장 제임스 저드가 지휘한다!
러시아 혁명 직후 위기 속에 거둔 최고의 음악적 결실! 
큰 강과도 같은 도도한 흐름, 광활한 대지와도 같은 스케일,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색채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교향곡인지 영화음악인지 모호할 만큼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정열적인 라흐마니노프 최고의 교향곡!



[프로그램소개]

❍ 최성환 _ 아리랑 환상곡
S. Choi(1936~1981) _ Arirang Fantasy

❍ 쇼팽 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마단조, 작품 11
F. Chopin(1810~1849) _ Piano Concerto No. 1 in e minor, Op. 11
1. Allegro Maestoso – 빠르고 위엄을 가지고
2. Romance-Larghetto – 로망스, 조금 느리게
3. Rondo-Vivace – 론도, 빠르고 생기있게
................................. 피아노 _ 김 원

Intermission

❍ 라흐마니노프 _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
S. Rachmaninoff(1873~1943) _ Symphony No. 2 in e minor, Op. 27
1. Largo. Allegro molto - 장중하고. 대단히 빠르게
2. Allegro molto - 대단히 빠르게
3. Adagio - 매우 느리게
4. Allegro vivace - 매우 느리고 생기 있게

*총 121분 예정(인터미션 포함)



[출연진소개]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_ 제임스 저드(Artistic Director&Principal Conductor _ James Judd)

열정적인 음악성과 카리스마의 마에스트로 “파트너로서 아주 멋지고 영리한 음악가!”
-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안겔리치

영국 출신 지휘자 제임스 저드는 무대 위에서의 열정적인 음악성과 카리스마로 세계 음악계에 명지휘자로 알려진 마에스트로다. 그는 프랑스의 리유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플로리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14년 동안 예술감독을 지낸 바 있다. 일찍이 그는 런던 트리니티 컬리지를 졸업한 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에서 로린 마젤의 부지휘자로 지내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4년 후, 유럽으로 간 그는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발탁으로 부예술감독으로 지냈으며, 이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았다. 현재 이스라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며, 2017/18 시즌부터는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의 폭을 넓히는 가운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음악 팬들에게 세계 음악 조류와 동일한 감동을 선사한다.



❍ 피아노 _ 김원

“블꽃같은 열정과 탁월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 뉴욕 뉴스데이

김원은 줄리어드음대 예비학교, 오스트리아 잘츠부루크 모차르테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다양한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는데,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와 세인트 찰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비롯하여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뉴올리언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각각 3위를, 그리고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는 ‘20세기 작품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나 바카우어 메모리얼 장학상과 뵈젠도르퍼 장학상, 독일 쇼팽협회상 등을 수여 받았다. 런던 위그모어홀의 성공적 독주회를 통해 소니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소니 클래식에서 첫 앨범을 발매하였고 이어 유럽 순회연주와 6개 도시 한국 순회공연으로 우리 한국 청중들에 한층 더 가까운 피아니스트로 다가오게 되었다.



❍ 대전시립교향악단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뛰어난 기량과 매력적인 레퍼토리, 신선한 기획이 만나 펼쳐내는 감동의 연주로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클래식의 깊은 울림을 전하는 마스터즈 시리즈, 유쾌한 음악적 탐험을 함께하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그리고 위로와 공감의 무대 해피클래식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은 활기차고 창조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눈부신 내일을 위한 뜨거운 도전은 오케스트라분야에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곡목해설]

❍ 최성환 _ 아리랑 환상곡

관현악곡 <아리랑 환상곡>은 북한의 공훈예술가 최성환(1936~1981)이 1976년에 작곡(북한에서는 편곡을 독립된 작품 형상화의 성과로 인정하여 ‘작곡’으로 표기한다)한 북한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연주되는 관현악곡이다. 이 곡의 주선율은 본조 아리랑이라고도 불리는 1926년 10월 개봉된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로, 나운규가 어린시절 들었던 민요 아리랑이 영화 <아리랑>에 담기면서 아리랑의 대표격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풍부하고 민족적인 선율을 가진 <아리랑 환상곡>은 민족의 역사와 정서를 통합할 수 있는 단순성과 생명력을 담고 있으면서 우리 시대의 보편적 음악 표현 수단인 관현악 편곡이어서 누구에게나 거부감이 없고, 서양악기와 개량 국악기가 조화를 이룬 ‘배합관현악곡’으로 한층 풍부한 음색을 자랑한다.



❍ 쇼팽 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마단조, 작품 11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1810-1849)은 피아노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으로 부각시켜 피아노 작품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의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실현해낸 작곡가이다. 그는 스케르초, 연습곡, 전주곡, 발라드, 야상곡, 마주르카, 폴로네즈 등 독창적인 피아노 소품들을 다수 남기고 있다. 
쇼팽은 두 곡의 피아노 협주곡을 남겼는데, 이 작품들은 모두 청년시절 폴란드에서 작곡된 것으로 표현의 다양성과 비르투오조다운 현란함을 특성으로 한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단조>는 1830년에 작곡되어 1833년에 출판되고 <피아노 협주곡 제2번, f단조>는 1829년에 작곡되어 1836년에 출판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작곡된 시기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이 더 앞섰지만 출판된 순서에 따라 작품번호가 뒤바뀐 것이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의 공식적인 초연은 1830년 10월 11일, 바르샤바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쇼팽의 고별연주회에서 쇼팽 자신의 피아노 연주로 이루어졌다. 20대의 작품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이 다소 빈약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피아노의 시인으로서의 천부적 재질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악장 고전적인 협주곡의 제1악장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제시부에서 먼저 오케스트라에 의해 비장미 넘치는 제1주제가 등장하고 이어서 현악기에 의해 칸타빌레의 아름다운 제2주제가 연주된다. 이후 피아노 독주가 제1주제와 제2주제를 화려한 기교로 수식하여 연주한다. 발전부는 주로 제1주제가 다양하게 변화되어 나타나며, 재현부에서는 주요 주제들이 반복되어 등장하고 다시 제1주제가 화려하게 펼쳐진 후 코다를 거쳐 끝을 맺는다.

제2악장 고향인 폴란드를 결별하는 쇼팽의 마음을 담고 있는 악장이다. 친구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쇼팽은 자신이 이 악장을 낭만적이며 조용하고 약간 우울한 마음으로 작곡했으며, 즐거웠던 추억을 환기시키는 인상을 가지고 연주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이를테면 이 느린 악장을 ‘아름다운 봄날의 달 밝은 밤 같은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다. 약음기를 단 바이올린의 서주 이후에 피아노가 야상곡풍의 고요하고 서정적인 주제를 연주하며 끊어짐 없이 3악장으로 이어진다.

제3악장 론도 형식으로 쾌활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이 론도의 주제는 폴란드의 민속 춤곡인 크라코비아크에 의한 것이다. 전체 오케스트라에 의한 서주부에 이어 피아노가 8마디의 경쾌한 선율을 기초로 한 론도 주제를 스케르찬도(Scherzando, 익살맞게)로 연주한다. 이어 다시 피아노에 의해 리드리컬한 제2주제가 제시된 후 계속해서 화려한 악상들이 이어진다. 피아니스트의 명인적 연주를 맛볼 수 있는 생명력 넘치는 악장이다.



❍ 라흐마니노프 _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

청년기의 라흐마니노프를 괴롭힌 신경쇠약 증세는 니콜라이 다르 박사의 지도와 치료를 받아 심한 노이로제에서 완전히 일어선 라흐마니노프는 <제2 피아노 협주곡>의 성공에 이어 1902년에는 결혼까지 하여 완전히 자신을 되찾았으나 1906년 겨울부터 1909년 봄까지 러시아를 떠나 가족과 더불어 드레스덴에 이주, 의욕적인 기분으로 창작에 몰두했다. 그리고 1906년 가을부터 1907년 봄에 걸쳐서 일에 지장은 있었다고 하나 그에게 있어서는 두 번째의 교향곡 <마단조>를 완성했던 것이다. 이 작품을 위한 초고의 일부는 1903년부터 그 다음 해에 걸쳐서 비교적 진척되고는 있었으나 잠시 중단된 뒤, 새로이 박차를 가하여 완성을 보게 되었던 것이다. 라흐마니노프는 같은 해 <라단조>의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해서 2년 후에는 교향시 <죽음의 섬>을 완성시키는 등 드레스덴에서의 작곡도 충실한 것이었다. 작곡 완성의 다음 해 1908년 1월 27일, 페테르스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지로티의 지휘 아래 연주되었고, 다시 2월 2일 모스크바 음악원 큰 홀에서 작곡자 자신의 지휘 아래 연주되어 성공을 거두었다.

제1악장 라르고-알레그로 모데라토 마단조. 소나타 형식. 곡은 조용히 약간 음울한 기분의 도입부로 시작한다. 이 도입부에는 전곡을 통해서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동기가 몇 개가 숨겨져 있다. 예컨대 저음현이 연주하는 수수한 느낌의 단편. 이어서 목관과 혼에 의한 폭 넓은 동기, 그리고 제1바이올린이 8분음표로 흐르는 섬세한 움직임 등, 이것들의 동기가 되풀이되어 고조해 나가고 잉글리시 혼이 첫머리 동기에 의한 음형으로 주부로의 중계 역할을 한다.
주부(알레그로 모데라토)에선 우선 바이올린에 의한 긴장한 제1주제가 제시되고 그것이 확대되고는 3연음의 리듬을 지닌 추이 악구가 나타나고 거기에 상행하는 클라리넷 독주를 받아서 목관과 현에 의한 서정적인 제2주제가 부드럽게 사장조로 노래한다. 이 주제의 리듬은 인상적으로 가벼운 3 잇단음표를 섬세하게 새긴다.
전개부로 들어가서 도입부 동기의 변형이 멋대로 개입하는 가운데 제1주제가 잉글리시 혼으로 모습을 보이고 그것이 전개되면서 고조된 가운데 도입부에서 목관과 혼이 연주했던 동기에 의해서 금관이 팡파르풍으로 싱싱하게 울린다.
극적인 클라이맥스에서 재현부로 들어가 제1, 제2주제가 라흐마니노프다운 처리로 재현된 뒤, 도입부의 바이올린 동기를 소재로 한 코다부가 이 악장을 마무리한다.

제2악장 알레그로 몰토 가단조. 분명히 스케로초풍의 악장이다. 첫머리의 명백한 리듬을 받아서 그 위에 야성미를 지닌 주제가 혼으로 시작되어 현으로 인계된다. 주제를 중심으로 떠올려지고는 리듬을 강조하는 금관의 절규로까지 높아지는데 이윽고 모데라토의 템포로 변하고,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부드럽고 온순한 멜로디를 노래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은 곧 스케르초의 리듬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중간부에서는 스케르초 주제의 요소를 바탕으로 대위법적인 취급이 보이고 또다시 스케르초 주부로 되돌아와 끝난다.

제3악장 아다지오 가장조. 먼저 바이올린에 의해 흐르는 듯한 선율이 슬라브풍의 아름다움으로 노래하게 된다. 계속해서 클라리넷의 한가로운 선율이 이것에 대신한다. 템포가 포코 피우 모소로 되어 제1악장 도입부의 바이올린에 의한 동기가 변형되고 다시 오보의 독주로 그것이 변용된다. 휴지가 있은 후, 처음의 템포로 복귀되어 지금까지의 3개의 소재가 여러 가지로 짜여지면서 곡을 추진해 간다.

제4악장 알레그로 비바체. 마장조. 짧은 ff의 전주 리듬을 확인하고 에네르기시한 제1주제를 이끌어낸다. 행진곡풍의 에피소우드를 사이에 끼고, 이 주제는 반복되며, 진폭 있는 패시지로 묶여져서 라장조의 제2주제로 옮겨진다. 도중에서 약간 아다지오로 바뀌고, 제1악장 도입부의 동기가 불쑥 떠오르는데, 곧 본래의 템포로 돌아간다. 곡은 이미 나왔던 주제와 동기를 재현시키며 힘찬 연주를 자랑스러운 듯 보이고, 제2주제에 의해 최고조에 이른 뒤, 코다부에서는 제1주제의 리듬을 중심으로 하면서 화려하게 곡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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