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gram 

Canzonetta for Clarinet and Piano, Op.19 / G. Pierne(1862-1937)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칸쵸네타, 작품19 / 피에르네

Andante et Allegro for Clarinet and Piano / E. Chausson(1855-1899)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안단테와 알레그로 / 쇼송

Techno-Parade for Flute, Clarinet and Piano / G. Connesson(1970-)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테크노 퍼레이드 / 코네송

Intermission

Clarinet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Op.120 No.1 / J. Brahms(1833-1897)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클라리넷 소나타 1번, 작품120 / 브람스

I. Allegro appassionato

II. Andante un poco adagio

III. Allegretto grazioso

IV. Vivace

■ Profile

Clarinet_ 이충헌 

정교한 테크닉과 격조 있는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이충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과정, 선화예술학교 및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미하여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음악대학원을 졸업한 후 귀국하였다.(사사 : 여인호, 임준호, 계희정, Yehuda Gilad)

2004년 한미문화재단이 주최한 제5회 한미전국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2005년 서울필콩쿠르과 2006년 부산콩쿠르에서 1위를 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1년 포르투갈 Lisbon International Clarinet Competition에 출전하여 Semifinalist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입증 받았다. 

2005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으로 부산시립교향악단(2006), 청주시립교향악단(2015), Lafuse 오케스트라(2016)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안성시 음악협회(2015)와 음성음악협회(2016)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솔리스트로서 다양한 역량을 쌓았으며, California Classic FM에서 연주가 소개되기도 하였다.

2006년부터 2010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객원단원으로, 연세클라리넷콰르텟 리더로 활동하며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뛰어난 해석력과 음악성, 화려한 테크닉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을 기반으로 하는 그의 연주는 “음악의 다양한 뉘앙스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팔색조 음색을 뽐낸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 최정상연주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러한 실력을 입증 받아 Antigua Backun와 스페인 EGR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으며, 충북관악협회 사무차장으로 관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강남대학교, 경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이충헌은 Lafuse Players Group와 KT챔버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의 클라리넷 수석으로도 활동 중이다. 

Piano_ 이세은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입학 및 졸업

parramatta sydney NSW competition 2위

현) 선화콰이어 반주자, 베이시스트 김창호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독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 및 앙상블 전문 반주자로 활동 중

Flute_ 우영욱

프랑스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Diplome superieur  d'enseignement 졸업

프랑스 Conservatoire National region de versailles Prix de perfectionnement à l'unanimité du Jury(만장일치 수석졸업)

예술의전당 페스티벌오케스트라 수석역임

현) 청주시립교향악단 단원, Powell Artist, 한국플루트협회이사, 한국플루트학회이사, 성남음협이사

상명대, 국민대, 충남대, 숭실대, 한국교통대, 계원예고, 고양예고 출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