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동부주민을 위한 천원행복콘서트'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1월 19일 

시간 : 19:30 

장소 : 우송예술회관 

티켓정보 : 1,000원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 15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인터파크 

동부주민을 위한 천원행복콘서트

- 2017 신년음악회 -

천원으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없다!? 

KBS 스펀지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대전시립교향악단 “천원의 행복 콘서트!! ”

부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친근한 음악회로 신년 가족들의 문화나들이 아이템으로 강력 추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2017신년인사

셰익스피어의 희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구노의 오페라로 탄생

줄리엣의 왈츠, 로미오가 사랑에 빠져 부르는 아리아

그리고 두 사람의 이중창까지 오페라의 대표곡을 들어본다.

슈만과 리스트의 피아노 곡을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연주로 2017 정유년(丁酉年)을 동부지역주민들과 힘차게 열어본다.

❍ 프로그램

♬ 니콜라이 _ 오페라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서곡

Nicolai(1810~1849) _ The Merry Wives of Windsor, Overture 

♬ 구노 _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C. Gounod(1818~1893) _ ‘Ah! Je veux vivre dans ce rêve’ from the Opera 「Romeo and Juliet」 

소프라노_마혜선 

♬ 구노 _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태양아 떠오르라’ 

C. Gounod(1818~1893) _ ‘Ah! Leve-toi soleil’ from the Opera 「Romeo and Juliet」 

테너_전병호 

♬ 구노 _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고귀한 천사’

C. Gounod(1818~1893) _ ‘Ange adorable’ from the Opera 「Romeo and Juliet」 

소프라노_마혜선 & 테너_전병호 

♬ 강 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시 / 임긍수 곡 

소프라노_마혜선 & 테너_전병호 

- 휴 식 -

♬ 드보르자크 _ 카니발 서곡 

A. Dvorak(1841∼1904) _ Carnival Overture, Op.92

♬ 슈만 _ 어린이의 전경 중 ‘꿈’

R. Schumann(1810 ~ 1856) _  Kinderszenen Op.15, No. 7 'Träumerei'

♬ 리스트 _ 사랑의 꿈 

F. Liszt(1811∼1886) _ Liebestraum No.3 Love dream 

♬ 브로딘 _ 오페라 「이고르 왕자」 중 ‘폴로비치안 댄스’

A. Borodin(1834~1887) _ Polovetsian Dances form Opera「Prince lgor」

❍ 지 휘_ 류명우

지휘자 류명우는 서울대 음대 피아노과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에서 피아노를, 독일 쾰른 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하였고, 이탈리아 시에나 음악원에서 쟌루이지 젤메티(Gianluigi Gelmetti, Sofia orchestra)의 마스터클래스와 독일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 주최 로만 코프만(Roman Kofman, Beethoven orchestra)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다.

쾰른 음대 재학 당시 쾰른 음악 트리엔날레(Musik Triennale Köln 2004)에서의 현대음악 콘서트, 쾰른 음대 연례 기획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쾰른음대 연례기획 발레공연 등을 비롯한 다수의 대외적 음악회를 지휘하여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졸업과 동시에 독일의 존더스하우젠 고성 오페라 축제 부지휘자, 오스나브뤽 오페라 극장 오페라 코치, 쾰른 챔버오페라 객원지휘자, 본 시립 오페라극장 기획 발레 ‘니벨룽엔의 반지’에서 무대 피아니스트 등, 독일 내의 여러 오페라 극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독일 칼스루에의 바덴 주립극장(Badisches Staatstheater)에서 오페라 코치를 거쳐,   오페라 합창단 부지휘자(Stellvertretender Chordirektor)로 재직하며 베르디 레퀴엠,    말러의 천인교향곡 등의 대규모 합창곡들과 ‘베니스의 죽음’, ‘그림자 없는 여인’   등을 비롯한 수십 편의 오페라를 섭렵하였다. 국내에서도 수준 높은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오페라 공연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는 그는 최근 대전오페라단, 몽골 국립   극장, 대전예술의전당 등과 함께 ‘신데렐라’, ‘토스카’, ‘나비부인’, ‘라트라비   아타’, ‘돈죠바니’,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을 성공적으로 작업하였다. 2009년   4월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한 류명우는 2014년에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전임지휘자로 취임해 연간 20여 회의 콘서트를 지휘하고 있다. 또한,  KBS 교향악단 ,   코리안심포니, 광주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대전 TJB교향   악단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하고 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목원대학교, 침례   신학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 소프라노_ 마혜선

- 국립안동대학교 음악과 졸업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10 LODE)점수로 음악원전체 수석졸업

-이태리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오페라과 졸업

-이태리 롯시니오페라페스티발 'viaggio a Reims' 중 contessa 역으로 데뷔

-롯시니 오페라의 거장 ‘알베르토 젯따’와 협연(이태리 RAI 국영방송)

-‘주세페 디 스테파노’ 국제콩쿨 ‘리골렛토’ 질다역으로 우승 및 특별상

-씨에나, 끼에띠, 쿠네오, 리치오네, 라꼬니지,베니스,빠르마,등 유럽 국제콩쿨 10회우승

-대구시향,경북도향,부산시향,울산시향,포항시향 협연 및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랭스의 여행, 리골렛토, 돈 빠스콸레, 사랑의묘약, 돈죠반니, 집시남작, 마술피리, 리날도, 버섯피자, 라보엠, 창작오페라 등 수십 여회 오페라 주역 

❍ 테너_ 전병호

테너 전병호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디플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에센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독일 도이치오퍼 인터네셔널 오펀스튜디오와 하겐극장에서 전속 주역가수로 활동하였으며 하노버국립극장, 작센주립극장, 뮌스터국립극장 등 유럽 유수 극장에서 객원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과 다수의 민간오페라단 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TIMF앙상블과 협연하였다. 베토벤<나인심포니>, 베르디 <레퀴엠>, 말러<대지의 노래>, 바흐<요한수난곡>, 헨델 < 메시아> , 멘델스존 <엘리야>, <바울>등의 오라토리오와 콘서트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