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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
유형 : 대전무용 공연
날짜 : 2016.12.14~12.17
시간 : 14일(수)-11:00 / 14:00, 15일(목)~16일(금)-11:00 / 19:30, 17일(토)-11:00 / 14: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5,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24개월 이상 입장 가능
소요시간 : 약 5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무용단
문의처 : 대전시립무용단 042)270-8352~5
예매처 :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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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시립무용단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 

장르 : 대전무용 공연 

날짜 : 2016년 12월 14일(수)~12월 17일(토) 

시간 : 14일(수)-11:00 / 14:00, 15일(목)~16일(금)-11:00 / 19:30, 17일(토)-11:00 / 14: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5,000원 

관람등급 : 24개월 이상 입장 가능 

소요시간 : 약 5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무용단 

문의처 : 대전시립무용단 042)270-8352~5 

예매처 :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옹당촌의 옹고집은 욕심쟁이에 심술이 사나워 이웃에게 미움을 삽니다. 또한, 어머니에게 불효하고 식구에게도 인색합니다. 더욱이 옹고집은 스님을 싫어하여 스님만 만나면 행패를 부립니다.

이에 도술을 잘 부리는 스님이 지푸라기 허수아비로 가짜 옹고집을 만들어 진짜 옹고집을 집에서 쫓아내게 합니다. 옹고집은 거렁뱅이가 되어 떠돌아다니는 사이에 잘못을 뉘우치게 되고, 결국 부처님의 용서를 받아 가정으로 돌아갑니다.



[프로그램소개]

1장 옹당촌에 옹고집
욕심쟁이 옹고집은 심술이 사나워 이웃에게 미움을 산다.
부모에게 불효하고 식구들에게도 인색한 옹고집

2장 허수아비 옹고집
심술궂은 옹고집은 스님을 문전박대하여 화가 난 스님이 옹고집을 혼내주기 위해 기발한 도술을 부려 허수아비 옹고집을 만든다.

3장 진짜 옹고집과 가짜 옹고집
가짜 옹고집이 진짜가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님의 도움을 받는다.

4장 불쌍한 옹고집
쫓겨난 진짜 옹고집이 역경을 통해 새사람이 되고, 이를 지켜본 스님은 진짜 옹고집에게 부적을 준다.

5장 돌아온 옹고집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일깨워주고 이웃들과 가족들에게 인정 많고 예의바른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출연진소개]

대전을 세계 속에 펼쳐가는 문화홍보사절단 대전시립무용단

1985년 창단된 대전시립무용단은 31년 동안 대전시민과 호흡을 함께하며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했다. 한국인의 숨결 속에 감추어진 역동성과 삶에 대한 열정, 은근한 멋을 표현해온 시간을 지나, 이제 한국의 대표적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기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공연과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시민과 가장 가깝게 만나고 있는 대전시립무용단은 지역 춤 문화 발전을 견인하며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대전 시민 여러분에게 춤으로 깊은 울림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의 발걸음은 오늘도 계속된다.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효분

김효분 예술감독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한양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무용계에서 창작춤의 산실로 그 위치가 견고하게 자리매김 되어있는 ‘창무회’에서 10여 년의 시간 동안 많은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출연 및 안무자로 활동하였고 그 경험들을 토대로 창작춤의 다양한 어법과 무대구성, 독창적인 춤사위를 익혔다.   

명무 이매방 선생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과 제27호 승무를 이수하였고, 고(故) 김천흥 선생에게 궁중정재인 춘앵전과 고(故) 박병천 선생으로부터 진도북춤, 최종실 선생으로부터 소고춤을 사사하며, 전통의 호흡과 신명이 어떻게 한국 창작춤으로 재생산될 수 있는지, 또한 우리네 고유한 정서인 한과 흥은 어떤 방식으로 가장 한국적인 색과 혼, 그리고 몸짓으로 다시 매만져질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심하게 되었다. 그렇게 전통춤 무대는 전통의 올곧은 계승이어야 하고, 창작춤 무대는 전통춤에서 기인한 동작 개발과 정서의 교류, 다양한 소재와 춤의 접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스스로의 철학을 정립할 수 있었다.  

또한 수원대학교 무용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인재와 후학을 양성하였고, 목포시립무용단과 창원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국공립무용단 운영의 모범을 제시하였다.   

주요작품으로 <나들이>, <어미의 바다>, <떨림>, <논개, 다시 피어나다>, <오! 주남 그 생명의 문>, <복숭아꽃 살구꽃> 등의 창작작품이 있다.  

‘좋은 무대란 많은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또 공감하는 공연’이라는 생각을 신념으로 삼고 있는 김효분 예술감독은 “춤은 곧 삶의 전부이며 그 시간과 기록들이 거듭 쌓여진 역사”라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세상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무대를 지키는 춤꾼들의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거듭하였다. 긴 세월동안 묵묵히 한 곳만을 바라보고 또 한 길만을 걸으며 한국의 무용사와 전통춤계의 한 획을 긋기 위해 고심하고 노력하는 대전시립무용단과 예술감독의 다음 걸음을 주목해야 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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