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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개인展 '초록덮개- 감각하는 식물들'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16.10.27~11.06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장소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학습관, 전시실
티켓정보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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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042-253-9813, www.te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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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김지수 개인展 '초록덮개- 감각하는 식물들' 

장르 : 대전전시회 

기간 : 2016년 10월 27일(목)~11월 6일(일) 

장소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학습관, 전시실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042-253-9813,  www.temi.or.kr 



 

 




 1. 감각하는 식물들




 2. 숨




예술과 생명의 만남, 김지수 개인전 ‘초록덮개- 감각하는 식물들’ 개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3개 입주예술가 개인전,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이하 창작센터)에서 3기 입주예술가 김지수 개인전 ‘초록덮개- 감각하는 식물들’을 개최한다. 

○ (구)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2014년에 개관한 창작센터는 시각예술 레지던시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내·외 미술작가들이 일정 기간 동안 거주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술가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3기 입주예술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 시각 예술가 김지수는 대전에서 주거하며 회화와 설치 작업을 위주로 대전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작가는 창작센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과의 조우에서 생명의 경이를 느끼고 그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일상에서 흔히 보는 식물의 감각 세계에 대한 상상을 설치작업으로 표현한다. 식물에게 관심을 갖고 말을 걸면 식물의 반응을 시각적, 후각적 감각으로 느낄 수 있다. 식물과 소통을 시도하면서 인간과는 다르게 감각하는 시간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전시이다. 

○ 이러한 식물과 사람과의 소통은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식물의 반응과 사회화 과정을 통하여 생명의 존중을 바탕으로 공생하며 공존하는 더불어 사는 삶을 의미한다. 

○ 전시는 창작센터(구, 테미도서관)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10월 27일(목)부터 11월 6일(일)까지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3. 숨-1




4. 숨-1,디테일


 

 5. 엽록체



작가노트 


“ 잡초란 아직 그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식물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소리를 듣고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고, 냄새 맡고, 기억할 수 있는 식물의 감각 세계는 삶의 또 다른 ‘신비(mystery)’가 된다. 이러한 다른 생명체와의 교감과 다양한 의사전달 방식의 체험은 우리를 또 다른 세계로 안내한다. 천천히 혹은 빠르게 끊임없이 움직이는 식물이 감각하는 시간은 식물과 사람과의 깊은 교감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것은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식물의 반응과 소통, 사회화의 과정을 통해 유한한 지구에서 다양한 생명체들의 더불어 사는 지속가능한 공존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김지수


“What is a weed? A plant whose virtues have not yet been discovered.” - Ralph Waldo Emerson

The world of senses related to plants — hearing and making sounds, seeing, smelling and remembering — forms another mystery in life. Experience of communion and diversified communication with different types of creatures lead us to a new world. The time taken by plants moving slowly or swiftly to feel sensation presents an opportunity for deep communion between plants and human beings. It speaks of the possibility of sustainable coexistence with various creatures on the finite earth through the plants’ reaction to as well as communication and socialization with changes in external environment. Kim jeesoo


김지수

http://blog.naver.com/doori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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