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Soprano 이은정 귀국독창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11월 19일(토) 

시간 : 오후 7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시간 포함) 

주최/기획 : 다트기획 

문의처 : 042-864-3800 

예매처 : 인터파크 

열정과 경험은 비례한다.

타고난 달란트와 노력에 의한 성취로 인정받는 소프라노!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Dresden 국립음대를 졸업한 신예 이은정의 귀국독창회!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Dresden 국립음대를 졸업한 소프라노 이은정이 귀국 후 첫 번째 독창회를 개최한다. 유학시절부터 역할에 대한 몰입도가 뛰어나다는 호평을 들어온 이은정은 노래뿐만 아니라 오페라 가수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귀국 후, 대전예술의전당의 오페라 “Gianni Schicchi"와 호남오페라단의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 에 출연하는 등 각종 콘서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은정이 귀국독창회의 타이틀을 걸고 무대를 만든다.   

Program

R. Schumann(1810~1856) 슈만

Frauenliebe und-leben 여인의 사랑과 생애  

1. Seit ich ihn gesehen / 그이를 처음 본 후

2. Er, der Herrlichste von allen / 누구보다 뛰어난 그이

3. Ich kann's nicht fassen, nicht glauben / 나는 몰라요, 믿어지지 않아요.

4. Du, Ring an meinem Finger / 그대 내 손의 반지여

5. Helft mir, ihr Schwestern / 친구들아 도와다오

6. Süßer Freund, du blickest mich verwundert an / 사랑하는 이여, 나를 의아하게 바라보는군요.

7. An meinem Herzen, an meiner Brust / 내 마음에, 내 품에

8. Nun hast du mir den ersten Schmerz getan / 지금 그대는 처음으로 고통을 주시는군요.

C. Debussy(1862~1918) 드뷔시

Fêtes galantes 사랑의 향연

1. En sourdine / 은밀하게

2. Fantoches / 꼭두각시

3. Clair de lune / 달빛

-Pause-

L. Ronald(1873~1938) 로날드

A cycle of life 인생의 순환 

1. Prelude / 전주곡

2. Down in the forest (Spring) / 숲속 깊은 곳에서(봄)

3. Love I have won you (Summer) / 내 사랑, 내가 원했던 그대(여름)

4. The winds are calling (Autumn) / 바람이 부르네(가을)

5. Drift down, drift down (Winter) / 눈이 내리네(겨울)

G. Puccini(1858~1924) 푸치니

"Quando m'en vo"  from Opera <La Boheme> 오페라<라 보엠> 中 “무젯타의 왈츠”             

C. Gounod(1818~1893) 구노

"O Dieu! que de bijoux... ah! je ris,"  from Opera <Faust> 오페라<파우스트> 中 "오 하느님! 보석이구나!“

* 이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Soprano 이은정

열정과 경험은 비례한다.

타고난 달란트와 노력에 의한 성취로 인정받는 소프라노!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를 성악전공으로 졸업하고 도독한 소프라노 이은정은 독일 Detmold 국립음대 성악과를 수학하고 Dresden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성악과 오페라전공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였다.

독일 Detmold 국립음대 재학 시절부터 Detmold Landestheater 극장과 Sommertheater 극장에서 공연 된 오페라 “Il viaggio a Reims”와 “La finta nel Giardiniera”에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Detmold시립극장과 합작 기획한 오페라 프로젝트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오페라 “Hänsel und Gretel”의 ” Hänsel”을 열연함으로써 천진난만하고 익살스런 연기로 호평을 받은 한편, 역할에 대한 몰입이 뛰어난 가수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폭넓은 경험과 무대에 대한 열정이 강하여 오페라 외에도 독일 아마추어 합창단 internationalechor “phönix”의 솔리스트, 독일 드레스덴 Landesbuehne 극장소속 합창단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며 유럽의 문화를 익히기도 하였고, 클래식 프로덕션 회사 CPO와 작곡가 Carl Reinecke의 작품 “Dornröschen”의 CD제작에 요정역할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독일 Dresden 음대재학 시절부터 소프라노 Evelyn Herlitzius 마스터 클래스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Camilla Nylund 마스터 클래스 등에 참가하여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량과 소양을 쌓아갔던 그녀는 드레스덴 Kleines Haus Schauspieltheater에서 공연된 오페라 “Falstaff” 출연, 드레스덴 한국 문화 축제 ‘Korea live Dresden 음악회’ 초청 출연하였고, 특히 드레스덴 국립오페레타 극장 오케스트라(Orchester der Staatsoperette Dresden)와 협연하는 오페레타 갈라콘서트에 출연하여 술 취한 여자의 거침없고 실감나는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오페라 가수로서의 달란트와 기량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 대전예술의전당 오페라 “Gianni Schicchi”(Nella) 출연, 대전예술의전당 마리오네트 인형오페라 “요술피리”(Pamina) Recording, 호남오페라단에서 제작하고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Lora) 출연,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리는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소프라노 이은정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로 콘서트 프로그램 개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Sogni d'oro 4인 음악회 출연, 한국음협대전지회가 주최하고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 “제27회 한밭신인음악회” 출연, 2016년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지역연주자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영 비루투오조 데뷔콘서트” 협연 등 오페라와 크고 작은 콘서트에 참여하며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국내에서 문영란, 김선숙, 조병주, 국외에서 Markus Köhler, Hartmut Zabel을 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