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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The Creatures of Beethoven'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08.21
시간 : 17:00
장소 :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티켓정보 : 전석 5천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이상 (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휴식시간 포함)
주최기획 : 최 :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 /∙주관 : 다트기획
문의처 : 042-864-3800
예매처 :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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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The Creatures of Beethoven'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8월 21일(일) 

시간 : 17:00

장소 :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티켓정보 : 전석 5천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휴식시간 포함) 

주최/기획 : 주최 :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  /∙주관 : 다트기획 

문의처 : 042-864-3800 

예매처 :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음악은 상상력, 창의력, 집중력을 길러주는 샘물!
2003년 창단하여 수많은 청소년들의 감성을 길러준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열세 번째 이야기!!
명망 있는 세 명의 연주자와 협연하는 3중 협주곡.
부드럽고 낭만적인 감정이 흐르는 4번 교향곡.
악성(樂聖)베토벤이 창조한 음악의 세계에 빠진다.

2003년 창단하여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열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악기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모여 음악적 재능과 감수성을 키우고 있는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는 매년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정기연주회와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 장애우와 함께하는 음악회 등을 개최하며 경험과 재능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이번 열세 번째 정기연주회는 악성(樂聖)이라 불리는 베토벤의 음악으로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작곡자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탐구함으로써 미래 주역의 문화적 감수성을 쌓고자 한다. 베토벤이 독특한 형태의 협주곡으로 작곡한 3중 협주곡을 전문연주자들과 함께 협연하며, 부드럽고 낭만적인 감정이 흐르는 베토벤 심포니 4번을 연주하는 이번 정기연주회의 입장권 판매 수익금은 결식아동 돕기 기금으로 전액 기부한다. 기쁨과 희망으로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가짐도 키워나가고자 하는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이 함께하길 기대한다.


 




[Program]

L. van Beethoven 

Overture to 'The Creatures of Prometheus' in C Major, Op.43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56 (Vn.김민정, VC.김현실, Pf.김예지)
Allegro
Largo
Rondo Alla Polacca

Intermission

Symphony No.4 in Bb Major Op.60
Adagio-allegro vivace
Adagio
Allegro vivace
Allegro ma non troppo

* 이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일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지휘 _ 손석봉
진솔한 음악을 추구하는 지휘자 손석봉은 충남대학교에서 음악학사와 음악교육석사를 취득하고 도미하여 조지아주립대학에서 Dr. Julan Shew와 Leo Najar를 사사하며 지휘과정석사를 취득하였다. 미국대학원시절 대학 오케스트라의 조교와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던 그는 ‘지휘란 음악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는 가치관은 물론, 지휘봉 속의 예술성을 담아내기 위한 리더십 또한 훌륭한 지휘자의 덕목이기에 그 소양을 담기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졸업 후에는 Luther Rice seminary and college와 Sekwang Academy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활동을 하였으며 귀국 후에는 대전․충남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TJB교향악단 등 여러 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하였고, 현재는 충남대학교에 출강하며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Violin _ 김민정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정은 15세에 미국으로 유학하여 Manhattan School of Music 예비학교, Peabody Conservatory 학사과정, Indiana University Jacobs School of Music 석사과정과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재학시 Lazar Gosman, Shirley Givens와 Federico Agostini를 사사하면서J.C. Hulsteyn Award, Dorothy Herriman Scholarship을 수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고 쥐리흐, 파리, 비엔나, 뉴욕 Weill Hall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했고 미국의 Spoleto USA Festival, Strings in the Mountain, Utah Festival Opera company, Heifetz Institute 핀란드의 Kuhmo Festival에서 연주하였다. 귀국 후에는 다트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소피아 솔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대전 현대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현재 대전 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대미, 공주교대, 천안 영재 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안디무지크 챔버오케스트라 리더와 대전 Chamber Music Society 맴버로 활동 중이다. 


 

Cello _ 김현실
첼리스트 김현실은 목원대학 음악대학을 전체 수석입학, 졸업하였고 독일 베를린국립음대(Hochschule der Kunste)에서 카라얀시대의 베를린 필하모닠오케스트라의 수석 솔리스트였던 Eberhard Finke교수에게 사사받으며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동대학원 최고과정(KonzertExamen)을 수학하였고 미국 인디애나주립음대 박사과정에서 Tsyuoshi Tsutsumi 교수에게 지도받았다. 스위스 Zurich International Cello Course와 독일 Kronberg Cello Camp를 참가하였으며 귀국 후 충남교향악단수석, Chamber players 21, An die musik chamber orchestra 수석을 역임하였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및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대전예술의 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목원대음악원, 배재대, 중부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조영창 첼로캠프, SAC(서울예술종합학교)음악캠프에 초빙되었다. 또한 클래식첼로 뿐 아니라 최초의 솔로첼로 CCM음반인 Soulcello 음반1집-spiritual songs과 2집-classic songs을 Sony Music에서 발매하였다.현재 AnU String Ensemble 첼리스트와 All That Cello Ensemble 리더로 다양한 음악활동과 특히 재능기부연주를 통한 나눔에 많은 노력과 실천을 하고 있다 


 
Piano _ 임예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Hochschule für Musik in Detmold 석사과정(künstlerische Ausbildung) 최고점수 졸업Hochschule für Musik in Nürnberg Fortbildungsklasse 졸업
Hochschule für Musik in Mainz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 졸업
Hochschule für Kirchemusik Heidelberg 반주과 최고점수 졸업 
Ferd-Thürmer사 초청 대뷔무대
Inge-Pittler-Förderpreis 성악콩쿨 반주특별상 수상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베토벤 프로젝트 정기연주회 협연
피아노학회 정기연주회 연주
귀국독주회 
현. 배재대학교 출강, 대전피아노연구회 회원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3년 10월에 창단, 2004년 9월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꾸준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순수한 민간 청소년오케스트라이다. 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악기연주와 합주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향상하고, 앙상블과 무대 연주 경험을 익히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정기 연주회와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음악회, 장애우와 함께 하는 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는 대전 전역을 아우르는 청소년 연주단체이다.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을 익히고, 기쁨과 희망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음악적 재능과 협동심으로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며, 이와 뜻을 같이 할 청소년들에게 항상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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