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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율 제4회 정기연주회
유형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6.03.12
시간 : 16: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전석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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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주최기획 :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청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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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청아율 제4회 정기연주회 

장르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6년 3월 12일(토) 

시간 : 16: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전석무료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주최/기획 :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청아율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청아율(淸雅律)은

청소년에게 건전한 국악교육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2012년 새롭게 창단된 단체로 청소년에게 국악의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자원봉사와 활발한 대내외 활동으로 청소년 국악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21세기의 화두는 ‘문화융성’으로, 우리나라는 훌륭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세계문화를 선도할 무궁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국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예술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고, 그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는 문화를 창조하는 일은 우리 문화를 제대로 배우고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기에, 순수 민간 청소년 아마추어 국악 단체인 청아율은 문화 경쟁시대에 문화강국으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청아율의 작은 날갯짓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우리 문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아름다운 날을 꿈꾸며, 오늘도 단원들은 전통의 맥을 잇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평조회상(平調會相) 中 <염불도드리>, <타령>


평조회상은 조선시대 연주되었던 대표적 연례악으로서 풍류음악인 영산회상의 변형된 한 갈래의 곡이다. 평조음계로 연주되어 평조회상이며, 총 8개의 모음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초신지곡(柳初新之曲) 이라는 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첫 곡인 상령산은 가락이 유장하여 대금, 피리 등의 관악독주곡으로도 자주 연주되며, 궁중정재(무용)인 춘앵전의 반주 음악으로도 사용된다. 이번 공연에는 6번째 곡인 염불도드리와 7번째 곡인 타령을 연주한다.


거문고 연주 <출강> 김용실 작곡


흥남제련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남성적인 힘이 느껴지는 곡이다. 동살풀이 장단으로 활기차게 시작되어 서정적인 분위기로 전환되었다가 역동적인 느낌으로 끝을 맺는다. 북한의 거문고 창작음악으로 1994년 거문고 명인 이세환에 의해 우리 국악계에 소개되었다.


세악 취타 <수요남극> (壽耀南極)


취타계열의 음악은 원래 행악, 즉 행진용으로써 관악기와 타악기 편성으로 연주하는 음악(대취타)이다. 그러나 관현악으로 연주되는 취타는 대취타의 태평소 가락을 취해서 각 악기의 특성에 맞추어 편곡한 것이다. 관악합주곡은 <만파정식지곡>이라 일컬으며 거문고, 가야금, 양금 등과 같은 현악합주곡은 조를 높게 옮겨 청량하게 연주하여 <수요남극지곡>이라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 거문고, 대금, 세피리, 해금과 장구로 구성하여 세악으로 연주한다.


피리 연주 <능계가락 놀음> 김문조 채보


능계가락이란 조선시대 대취타(大吹打)의 한 곡명으로 어가(御駕)의 뒤를 따르는 세악수(細樂手) 중 태평소 주자가 연주하는 가락이다. 또한 농악(農樂)에서 주로 연주되기도 하는 가락이기도 하며 태평소 주자가 즉흥적으로 가락을 엮어 가는 능계는 일정한 고정 선율이 없는 악곡이며 장단을 타며 비슷한 가락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흥이 나면 능계가락을 높게 쇠거나 그 외 다른 선율을 즉흥적으로 지어서 연주하기도 한다. 본 공연에서는 태평소의 느린 염불타령 가락을 시작으로 피리가 이어받아 굿거리장단, 자진모리장단 등에 흥겨운 가락으로 엮어 구성하였다.


국악관현악 <축제> 이준호 작곡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놀이형식의 축제가 많다. 나라전체에서부터 작은 마을에 이르기까지 사계절, 거리마다 다양한 놀이 문화형식의 축제들이 줄을 이었다. <축제>는 그 놀이의 분위기를 새롭게 또는 다른 시각에서 흥을 돋우게 하는 관현악 곡으로 빠른 속도의 장단과 신명나는 가락으로 1997년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국악관현악 신모듬 3악장 <놀이> 박범훈 작곡


<신모듬>이란 이름은 경기 이남지방의 무속음악에서 비롯된 것이다. 원래 신(神)을 모은다는 뜻이지만 이 곡에서는 신난다, 신명난다, 신바람 등의 <신>으로 사용하였다. 전체 세 개의 악장 중에서 3악장은 <놀이>로 신명나게 치고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신바람 나는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지는 <신모듬>은 그야말로 흥겨움 그 자체이다. 작곡 당시 완벽한 곡이라는 칭송을 받았으며, 1988년 대한민국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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