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김연미展 '그곳에...' 

장르 : 대전전시회 

기간 : 2015년 10월 29일~11월 11일 

장소 : 갤러리 웃다 

관람시간 : 12:00~19:00(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관) 

관 람 료 : 무료 

문 의 처 : 갤러리 웃다 070-8263-4312 

<갤러리 웃다>에서는 2015년 10월 29일부터 김연미 작가의 유화 첫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작품소재는 작가의 여행기록으로 시작된다. 현상하지 못한 필름이 작품으로 현상되어 그리운 기억을 되살려 주듯이 작가는 그곳에서 따뜻하게 보낸 시간과 자유를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 기억들은 프레임 안팎을 경계 없이 넘나들며 화병에 꽂힌 진달래 빛은 마음까지 물들게 한다. 작가는 여행에서 느꼈던 아름다운 삶의 축제를 작품으로 승화하여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2.

작가는 무지갯빛 빗줄기, 동그란 물방울들에 음표와 느낌표를 찍어내며 그림이 노래가 되는 표현방식으로 뿌리고, 붙이고, 지우고, 덮는 반복된 작업을 한다. 작업을 통해 열정적 삶을 살아낸 소중한 사랑의 기억마저 비워내며 자유롭게 새털처럼 가벼이 비상하길 소망한다. 그녀의 온유하고 평온한 그림은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파스텔 톤으로 표현되어 있어 부드러운 에너지를 동반하고 있다. 

3.

개인전 1회(대전, 웃다갤러리)

개인부스전 1회(인사동, 한국미술관)

단체기획 초대전 및 국제전

독일 카스트시 초청 ‘한국미술의 균형과 다양성’전(독일, 카스트시립미술관)

한.중 현대미술 초대전(서울, 시립미술관)

한국 현대미술 국제아트페어전(중국, 린이시립미술관)

인사동 사람들 ‘독도는 우리 땅’전(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사유와 소통전(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

대전여류화가회 ‘꽃과 여인’전(대전시청)

그 외 그룹전 다수

現. 대전여류화가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