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청소년을 위한 음악축제, '도전하라. 시도하라. 즐겨락'콘서트 

쟝르 : 대전클래식, 퓨전국악 공연 

날짜 : 2015년 9월 7일(월)~11일(금) 

시간 : 오후 7시 

장소 :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 

티켓정보 : 라면 1봉지(티켓vs봉지라면 현장 교환) 

주최/기획 :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시립예술단 

문의처 : 대전청소년위캔센터 042)222-0924 

기타 : 티켓과 교환된 라면 전체는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 

청소년을 위한 음악축제

‘도전하라. 시도하라. 즐겨락’콘서트

 - 9월 7일(월)~11일(금) 오후 7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 -

대전광역시와 대전청소년위캔(We Can)센터가 주최하고 대전시립예술단이 후원하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축제'가 오는 7일~11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7시에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http://wecancenter.kr)는 대전광역시에서 설치하고 대전YWCA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청소년 직업체험 및 진로교육을 특성화하여 청소년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마련된 시설로 지난 4월에 개관하였다. 이번 ‘청소년을 위한 음악 축제‘가 첫 번째 기획공연이다.

대전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체험을 통해 예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마련된 이 축제는 7일 클라리넷 앙상블 <원>, 8일 <크래시어터>의 창작오페라 ‘사랑의 묘약’, 9일 퓨전국악 <다빈치 넥스트>, 10일 바로크음악전문앙상블 <얼리 뮤직 리베르타>, 11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김덕규_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의 무대에서는 통일의 염원을 담은 스토리텔링 합창곡 ‘온갖 새들을 부르는 노래’가 연주된다. 우리나라의 5음계와 해금과 북, 판소리의 전통 색채 위에 서양의 화성과 리듬을 접목하여 만들어진 ‘온갖 새들을 부르는 노래’는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합창곡으로 애국과 희망을 노래한다.

공연관람은 당일 1인당 봉지라면 1개씩을 준비하여 좌석권과 교환하여 관람할 수 있다.

▢ 공연일정

9월 7일(월) 원 클라리넷 앙상블 One Clarinet Ensemble

클라리넷 앙상블

9월 8일(화) 클래시어터 Clasiather

창작 오페라

9월 9일(수) 퓨전국악다빈치넥스트 NEXT:New Entertainment X Technology

국악 앙상블

9월10일(목) 얼리뮤직 리베르타 Early Music LIBERTA

바로크 앙상블

9월11일(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Daejeon Civic Youth Choir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