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15 코미디아츠페스티벌 [비밥 BIBAP] 

쟝르 : 대전퍼포먼스 공연 

날짜 : 2015년 8월 14일(금) 

시간 : 20: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원형극장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전체 관람 가능 

소요시간 : 약 7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개]

맛있는 공연 <비밥>은 라이벌 관계인 두 명의 셰프를 중심으로 네 개의 요리 대결을 비트박스, 비보잉, 아카펠라로 선보이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비밥>은 배우들의 능청맞은 표정 연기와 소름 끼치는 노래와 춤 실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여느 뮤지컬과는 달리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비밥은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 여 년간 난타, 점프로 명성을 쌓은 한국 넌버벌 퍼포먼스의 1인자 최철기 사단이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재능의 배우들과 함께 지난 3 년간 공들여 일궈낸 작품이다. 제작진은 코미디의 묘미를 적재적소에 담아내며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볼거리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입체적인 재미를 위해 블랙라이트 장면 및 슬로우 모션 등을 무대에서 구현, 마치 만화책을 보면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장면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공연에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2012년 3월 종로 2가 시네코아에 <비밥> 전용관을 오픈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람공연으로 자리잡으며 차세대 한류 문화로 거듭나고 있다.

[시놉시스]

개성 넘치는 셰프들이 최고의 요리를 탄생시키는 ‘비밥’ 레스토랑. 그 중 자신이 최고라고 믿는 두 마스터 셰프가 서로 경쟁하며 세계 각지의 대표 음식을 선보인다. 일본 스시, 이탈리안 피자, 차이니스 치킨 누들 등 주문 받은 음식은 최고의 맛으로 손님들에게 제공되고 드디어 한국의 대표음식 비빔밥으로 마지막 요리대결을 펼치게 된다. 최고의 비빔밥을 위한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드는 두 요리사의 기막힌 대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출연진소개]

∎ 출연진 

Red Chef _레드셰프 

노래하는 음유시인, 느끼하지만 강렬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느끼한 아리아로 요리 

Green Chef _그린셰프 

날렵한 무림 고수, 미운 짓을 해도 절대 밉지 않은 완소 셰프! 비검 신공으로 요리 

MC Chef _MC셰프 

힙합은 곧 그의 인생, 닭과 교감하는 치킨홀릭!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요리 

Sexy Chef_섹시셰프 

허스키 보이스의 치명적 유혹, 팜므파탈 반전 매력! 

섹시한 목소리로 요리 

Cutie Chef_큐티셰프 

인간인가, 돌고래인가? 초음파 고음의 소유자, 누구라도 반할 귀요미! 환상적인 고음으로 요리 

Iron Chef_아이언셰프 

현란한 몸동작의 근육맨, 어리바리한 핸섬보이! 

파워풀한 춤으로 요리 

Rookie Chef_루키셰프 

온 몸을 이용한 요리가 특기, 호기심 많은 초보 요리사! 

통통 튀는 춤으로 요리! 

∎ 단체소개 

연출가 최철기를 필두로 한 제작사 ㈜페르소나는 ‘창작자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전문성을 가진 창작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작업을 공유하고 실험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만듦으로써 더욱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문화상품을 선보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페르소나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 창작을 지향하며, 그들의 창작물이 ‘개인의 삶’과 ‘예술’을 잇는 가교가 되어 인생이라는 연극에 참여하는 배우 모두가 스스로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작해 나아가길 꿈꾼다. 

설립 이후 2008년 북경 올림픽 한중 합작 기념공연 을 시작으로 서울예술단 주최의 , 2011년 경주문화엑스포 주제공연 을 창작, 시연하였으며 을 포함하여 위 작품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연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페르소나는 향후 글로벌 컨텐츠 기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전문 그룹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