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제15회 대전실내악축제 "American Jazz" 

쟝르 : 대전재즈 공연 

날짜 : 2015년 8월 16일(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The Jost Project

세계 최정상 비브라폰 연주자 토미 미셀리와 천재보컬리스트 폴 조스트, 베이스의 귀재 케빈 맥코넬 그리고 대전 출신 드러머 양왕열의 조스트 프로젝트가 선사하는 오리지널 재즈 무대! 

Karn evil - Emerson Lake and Palmer 

칸 에빌 - 에머슨 레이크 맨 파머 

Sunshine superman - Donovan 

선샤인 슈퍼맨 - 도노반 

Walk this way - Aero smith 

이 길을 걸어요 - 에어로 스미스 

We can work it out - The Beatles 

우린 해 낼 수 있어요 - 비틀즈 

Good vibrations - The Beach Boys 

굿 바이브레이션 - 비치 보이스 

Hush - Deep Purple 

허쉬 - 딥 퍼플 

Bridge over troubled waters - Simon and Garfunkel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 사이먼 앤 가펑클 

A whiter shade of pale - Procol Harlem 

더 창백해진 그녀의 얼굴 - 프로콜 하럼 

Maybe I'm amazed - Paul McCartney 

아마도 난 놀라운 것 같아 - 폴 맥카트니

□ 프로필 

"조스트 프로젝트는 마크 머피 이래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컬 폴 조스트를 중심으로 내가 아는 재즈 밴드들중 가장 유니크한 밴드이다" - 유럽의 재즈 전문 비평가 존 반디그

"그들의 재즈는 신선하고 독특해서 듣는이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폴의 보컬은 이 세상에서 다시 들을 수 없는 천상의 목소리다."- Main Line Jazz Festival의 프로듀서 로라 뮤니크

그룹 조스트 프로젝트는 재즈만을 추구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정상 비브라폰 연주자 토니 미셀리, 천재 보컬리스트 폴 조스트, 베이스의 귀재 케빈 맥코넬의 밴드다. 조스트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여름, 한국에서 드러머 양왕열과 퀄텟을 이루어 많은 한국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들의 앨범 "Can't find my way home"(닷 타임 레코드사, 뉴욕, 유럽)는 베이비 부머들과 그들의 다음 세대까지 폭 넓은 팬들을 열광시킨 클래식 락을 클래식 재즈로 신선하고 혁신적인 해석한 그들만의 개성적인 앨범으로 비틀즈나 ‘하드 락’ 같이 보통 재즈 음악인들은 연주하지 않는 장르까지 소화시킨 유니크한 앨범이다. 그들의 독특한 스타일은 팬들뿐만 아니라 전문 비평가들도 사로잡아 앨범에서 두 곡이나 명성 높은 BFM 재즈 디지털 앨범 “Experience This: Reinterpreted Rock Classics"에 수록되어 전국의 대학교들과 재즈 라디오 전파를 통해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재즈의 각층의 다양한 리뷰는 전부 조스트 밴드을 격찬했다. 

토니 미셀리(Tony Miceli) - Vibraphone

세계적인 비브라폰 연주자인 토니 미셀리는 비밥(bebop) 재즈의 거장이라 할 수 있다. 유아츠 대학교(University of the Arts)를 졸업한 토니는 세계적인 재즈 비브라폰 연주자들의 역사에 이미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즉흥연주가 주를 이루는 재즈에서 그의 곡 해석 능력과 솔로를 만드는 아이디어는 정말 천재적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즉흥 연주는 몇 날 며칠을 고민 고민해서 만들어낸 하나의 감미로운 곡과 같다. 현재 유아츠 대학교(University of the Arts), 템플 대학교(Temple University), 커티스(Curtis Institute), 세틀먼트(Settlement Music Schoo)에서 비브라폰 교수직을 맡고 있다.

폴 조스트(Paul Jost) - Vocal

폴 조스트(Paul Jost)는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드러머이자 작, 편곡가이다.  

그는 Carl Perkins 와 Rick Danko 가 함께 녹음한 히트곡 “Book Faded Brown”를 포함하여 40여장이 넘는 CD를 녹음.발매하였다. 그가 작곡한 수 많은 곡들은 미국 전역 750개 이상의 뮤직 스토어에서 매일같이 플레이가 되고있으며 특히 ‘Canon Pictures’와 ‘NBC-TV’에서 에이미 수상를 차지한 작품 “Special Treat”에서는 그의 작곡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폴은 세계적인 뮤지션 Billy Eckstine, Mark Murphy, George Mesterhazy, Ann Hampton Calloway, Sylvia Simms, Bobby Scott, Sivuca, Dr. John, Bucky Pizzarelli, Teo Macero, Bobby Tucker, Pee Wee Ellis, John Phillips, Mike Abene 등과 함께 수많은 녹음과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케빈 맥코넬(Kevin MacConnell) - Bass

케빈 맥코넬(Kevin MacConnell)은 세계적인 재즈페스티벌 참가는 물론 수많은 레코딩 세션과 오케스트라와의 연주 경험과 경력으로 창조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베이시스트로 유명하다. 그는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인 Mel Torme, Nancy Wilson, Billy Eckstine, Joe Williams, Ernie Watts, Diahann Carroll, Marilyn McCoo, Merv Griffin, Natalie Cole, opera diva, Denyce Graves 등과 함께 연주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John Blake, Jimmy Bruno와 함께 “The DePue Brothers Band”란 이름으로 세계투어를 하고 있다.

양왕열 - Drums

드러머 양왕열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The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Jazz Studies 석사 과정을 졸업 하였으며 같은 해에 Drummers Collective에서 공부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Ari Hoenig, Ignacio Berroa, Adam Cruz, Mark Walker 등 세계 최정상의 스승을 사사하였으며 필라델피아 일대에 있는 여러 재즈클럽에서 활동했다. The University of the Arts in Philadelphia에서 교수진들의 반주자로 발탁되어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실력으로 독창적인 작곡과 즉흥연주에 많은 기여를 할 정도로 양왕열은 재즈, 락, 클래식, 그리고 라틴 음악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