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2022 바로크음악제 '서울 바로크 앙상블 '극(劇)적인 바로크 The Theatrical Sonatas'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10월 20일 (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일반(20% off) R석 16,000원 S석 8,000원 / 예술인패스, 초중고대학생(30% off) R석 14,000원 S석 7,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시는 티켓은 예매권으로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수령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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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통장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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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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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4) 관람일 3일 전 ~ 2일 전까지 : 20% 공제 후 환불

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공연개요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하는 바로크 오보에 연주자 신용천을 필두로 꾸려진 한국 최초의 바로크 목관 연주 단체인 서울바로크앙상블이 고음악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바로크 바이올린과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 프로그램

G. F. Handel / Trio Sonata No.5 in g minor, Op.2, HWV.390
헨델 / 트리오 소나타 제5번 g단조, 작품2, HWV.390
(B.O. 신용천, B.V 김은식, B.B 김혜민, Vn. 문정희, Cem. Arend Grosfeld)
I. Larghetto
II. Allegro
III. Largo
IV. Allegro

M. Corrette / Sonata No.4 in B flat Major from ‘Les délices de la solitude’  
코레트 / ‘고독의 즐거움‘ 中 소나타 제4번 Bb장조
(B.B 김혜민, Cem. Arend Grosfeld)
I. Adagio
II. Corrente
III. aria - Affettuoso
IV. allegro - Bruit de chasse

G. B. Vitali / Partite Sopra Diverse Sonate Per il Violone
비탈리 / 비올로네를 위한 소품집
(Vn. 문정희, Cem. Arend Grosfeld)
- Capritio sopra otto figure
- Passa Galli per la lettera E
- Chiacona per la lettera B

G. B. Platti / Trio sonata for Oboe, Bassoon and Basso Continuo in c minor WD.695
플라티 / 오보에, 바순 그리고 바소 콘티우노를 위한 트리오 소나타 c단조, 작품695
(B.O. 신용천, B.B 김혜민, Vn. 문정희, Cem. Arend Grosfeld)
I. Adagio
II. Allegro
III. Largo
IV. Allegro

Intermission

G. Sammartini / Oboe Sonata No.4 in G Major, Op.13
삼마르티니 / 오보에 소나타 제4번 G장조, 작품13
(B.O. 신용천, Vn. 문정희, Cem. Arend Grosfeld)
I. Andante
II. Allegro
III. Adagio
IV. Minuet

J. Senaillé / Violin Sonata No.6 in g minor, Op.1
세나이에 / 바이올린 소나타 제6번 g단조, 작품1
(B.V 김은식, Cem. Arend Grosfeld)
I. Preludio. Largo
II. Allemanda. Allegro
III. Adagio
IV. Gavotta. Allegro

A. Vivaldi / Sonata a Quattro in C Major, RV.801
비발디 / 소나타 4중주 C장조, 작품801
(B.O. 신용천, B.V 김은식, B.B 김혜민, Vn. 문정희, Cem. Arend Grosfeld)
I. Largo
II. Allegro
III. Largo
IV. Allegro



■ 프로필

서울 바로크 앙상블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국내 음악계의 뜨거운 관심속에 열린 ‘한화클래식 2020, 2021’ 의 솔리스트로 활약한 바로크 오보에 연주자 신용천을 필두로 꾸려진 한국 최초의 바로크 목관 연주 단체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희귀한 바로크 오보에와 바로크 바순, 그리고 통주저음(Basso Continuo)을 담당하고 있는 비올로네와 피아노의 전신인 하프시코드까지. 실제 17, 18세기 유럽에서 쓰였던 악기들과 본연의 연주 기법을 본고장에서 수학하고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고음악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많은 클래식 음악가들과 애호가들의 바로크 음악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올바른 고음악의 정착을 위하여 깊이 연구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국내 초연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새로운 시도를 끓임없이 하고 있고 이번 공연에서는 고음악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바로크 바이올린과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리더_신용천_바로크 오보에
 바로크 오보이스트 신용천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중 한국을 방문한 원전 오보에 연주의 대가 Alfredo Bernardini 와의 인연으로 2008년 암스테르담 예술대학 음악원에 입학해 Historical oboes 학사 및 석사를 전액 장학생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석사 논문으로 “In search of the Historical oboe staple” 을 발표하는 등 가장 원형에 가까운 도구로 만들어내는 소리와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강사 및 암스테르담 고음악 섬머스쿨 교수진으로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하였다.
 그는 유럽 각지에서 다양한 연주단체들과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2011년에 유럽 전역에서 실시한 Ambronay Baroque Academy 오디션에서 바로크 바이올린의 명인 Sigiswald Kuijken 에게 선택되어 유럽 연주 투어를 함께 하였고 2016년엔 세계 최대의 고음악 축제인 네덜란드 Utrecht 고음악 축제의 International Van Wassenaer 국제 콩쿠르에서 앙상블 Radio Antiqua 와 함께 실내악 부문 2위 및 관객상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 후 작업한 “Platti: Sonate à Tre” 음반은 Musicweb International 이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국내 원전연주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12년에 국내 처음으로 바로크 오보에 독주회를 개최 하였으며 내한한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타펠뮤직 바로크 오케스트라 캐나다 와도 협연하는 등 국내 연주자를 대표하여 무대를 빛냈다. 2019년, 바로크 목관 앙상블인 서울 바로크 앙상블을 창단하여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작품들을 기획하고 있고 특히 2021년 제주 국제 관악제에서 고음악 단체로는 최초로 초청을 받아 3회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한화클래식 2020, 2021의 솔리스트로서 소프라노 임선혜, 바이올리니스트 Johannes Leertouwer 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호평을 받았으며 2021년 춘천 국제 고음악제의 라이징스타 리사이틀 무대에 초청을 받아 국내 초연의 작품들로 국내 고음악 무대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현재 서울 바로크 앙상블 리더, De Nieuwe Philharmonie Utrecht 수석 오보이스트, Les Musiciens du Prince Monaco 오보이스트로 세계 최고의 메조 소프라노 Cecilia Bartoli 와도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무대에 서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 바흐 소사이어티 의 J. S. Bach 의 전곡 실황 녹화 작업(All of Bach) 에도 참여하고 있다.


바로크 바순_김혜민
- 스위스 제네바 국립음악원 (Haute Ecole de Musique de Geneve) 모던 바순 석사
동음악원 바로크 바순 및 히스토리컬 바순 석사 졸업
- 스위스 정부 초청 장학생 역임
- 스위스 Ensemble Vocal de Lausanne , 제네바 카메라타, 컴파니 로시뇰 멤버로 활동
-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 현재 서울바로크앙상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누리콜렉티브, 아르케, 바흐솔리스텐 서울과 활동 중


바로크 바이올린_김은식
- 서울대 학사, 예일 음대 석사 (모던 바이올린),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음악원 아티스트 디플로마 (바로크 바이올린)
- 네덜란드 Utrecht Early Music Festival, 이탈리아 Urbino Early Music Festival, 프랑스 Chateau d’Artigny festival Owon, 연세 바로크 페스티벌, 대전 국제 바로크 페스티벌 참가
- Il Gardellino의 멤버로서 공연 실황 방영 및 Pasacaille 레이블로 음반 발매
- ‘울림과 퍼짐’의 대표로서 ‘책과 음악’ 총 38회 시리즈, 고음악 시리즈, 음악 미술 융합교육 프로그램 ‘음미토끼’ 기획 및 진행
- 연세대학교, 총신대, 서울예고, 선화예고 강사 역임
- 현재 고음악 앙상블 Il Gardellino (벨기에), let gout reuni(프랑스), 한국 페스티벌 앙상블,
알테 무지크 서울 악장, 수원 아트필 바로크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


비올로네_문정희
- 한양대학교 학사
- 네덜란드 왕립 음악원 학사 졸업 및 석사 이수
- 네덜란드 The Bach Orchestra of The Netherlands 수석 역임
- 네덜란드 Utrecht Early Music Festival, Viennese Bass Days 강연자 및 연주자로 참가
- 한화클래식 2020, 2021 연주자
- 서울문화재단 선정 2022 “1 Stage for 1 Player” 연주자
- 현재 서울바로크앙상블,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바흐솔리스텐 서울 등과 연주 활동 중


하프시코드_Arend Grosfeld
-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연주자 과정 학사, 사사 Prof. Jacques Ogg, Patrick Ayrton
- 스위스 바젤 Schola Cantorum Basiliensis, 통주저음 과정 석사, 사사 Jörg-Andreas Bötticher
- S Musikfestival Potsdam Sanssouci, Frankfurt Karmeliter Kloster, Festival Oude Muziek Utrecht 등 다수의 유럽 고음악 페스티발에 참여
- 오디오가이 레이블 하프시코드 솔로 음반 "Stylus Fantasticus" 발매
-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 NeoBarock 멤버 역임
-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강사, 누리콜렉티브, 아르케, 콘프레리무지카, 서울바로크앙상블, 더뉴바로크컴파니 등과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