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대전챔버오케스트라 제14회 정기연주회 '저음의 판타지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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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 대전클래식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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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 2021년 12월 16일(목) |
시간 : | 19:30 |
장소 :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 : | 전석 5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40,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
판매가 : | 예매종료 |
관람등급 : | 8세 이상 관람 가능 |
소요시간 : | 90분 (인터미션 포함) |
주최기획 : | 대전예술기획 |
문의처 :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
예매처 :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수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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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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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티켓할인] 대전챔버오케스트라 제14회 정기연주회 '저음의 판타지 II'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12월 16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5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40,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시는 티켓은 예매권으로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수령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 티켓예매 후 환불시 환불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불규정참고]
※ 무통장입금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문자(010-8412-7026) 또는 카카오톡(id : gongjeon21)으로
공연명 / 예매자 이름 / 관람일시 / 관람인원(연령구분) / 연팍처 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예매안내 드리겠습니다.
[입금계좌]
우체국 / 310037-05-007052 / 김원덕(초록발전소)
농협 / 312-0152-0293-31 / 김원덕
[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2) 관람일 7일 전 ~ : 티켓 금액 전액 환불
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4) 관람일 3일 전 ~ 2일 전까지 : 20% 공제 후 환불
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공연소개
대전챔버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주로 고전시대와 바로크 시대의 작품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여 정교하면서도 밀도 있고, 생명감 넘치는 연주회를 기획하여 꾸준히 이어왔다. <제1회 정기연주회, Mozart Abend>에서는 모차르트를, <제3회 정기연주회, Hello Haydn>에서는 하이든을, <제5회 정기연주회, Poetic Schubert>에서는 슈베르트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등 한 작곡가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콘서트도 시도한 바 있다. 제6회 정기연주회<비엔나의 세 거장>에 이어 7회 정기연주회는 <슬라브 스페셜>이란 부제를 걸고 슬라브 작곡가들의 우수와 열정이 어우러진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콘서트를 선보였다. 8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바로크 스페셜II>이란 타이틀을 걸고 바로크 초기 작가들의 작품에서부터 고전 시대로의 과도기까지 폭넓은 바로크의 작품들을 연주하였다. 지난 제13회 정기연주회 <저음의 판타지>의 부제를 걸고 각 시대의 시대별 음악언어를 한 무대에 올리고 바이올리니스트 황의창과 콘트라베이시스트 윤성재를 초빙하여 저음의 매력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세계적 수준의 솔리스트를 초빙하여 연주해 온 대전챔버오케스트라는 특별히 2020년에 초대되었던 베이스 주자 미치노리 분야 교수(독일 뷰르츠부르그 음대)를 재초빙하여 <저음의 판타지II>이란 타이틀로 듣기 쉽지 않은 베이스 솔로곡 스페르거 콘첼토를 한국 초연하는데 재도전한다.
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곡인 비발디의 <"L'estro armonico" No.8 in a minor, RV.522>은 비발디의 걸작 중에 하나로 꼽히며, 각각 다른 독주악기와 관현악이 합주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두 번째, 슈페르거의 <Concerto for Contrabass & Strings No.15 in D Major>는 세계적인 베이스 주자 미치노리 분야가 초빙되어 콘트라베이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그리그의 <Holberg Suite for Strings Op.40>은 프랑스풍 모음곡의 형식에 착상을 얻어 작곡한 곡으로 곡 전체에 18세기 음악 양식과 낭만주의적 표현 그리고 뛰어난 선율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세계적인 베이스 주자 미치노리 분야와 함께 매우 특별한 저음의 세계로 청중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