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챔버플레이어스21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12월 11일(토)
시간 : 20: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24,000원 S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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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2) 관람일 7일 전 ~ : 티켓 금액 전액 환불

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4) 관람일 3일 전 ~ 2일 전까지 : 20% 공제 후 환불

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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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Program

J. P. Jofre / “Tangodromo” Suite for String Orchestra & Bandoneon
조프리 / 반도네온과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I. Allegro marcato
II. Moderato
III. Presto

아르헨티나 출신인 조프리는 많은 수상경력을 가진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자이다. 17세에 그의 삼촌을 위해 피아졸라의 음악을 처음 연주했고 조프리는 반도네온의 소리와 스타일에 흠뻑 빠지게된다. 반도네온을 통해 그는 악기가 얼마나 복잡한지 압도당했다. 그는 피아노를 사용하여 반도네온이 연주하는 키를 공부했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공부했다. 조프리는 자신의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하며 작곡은 재즈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을 포함하여 다양한 장르를 작곡했다. 조프리는 뉴욕 타임즈에 끊임없이 언급된 인물로, 오늘날의 주요 예술가 중 한명으로 칭송받았다. 그는 오르헨티나에서 국가 예술상을 받았으며 보스턴의 셀러브리티 시리즈와 옴브리아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에 현대 탱고 형식을 도입했다.
곡설명필요.. 들어보고 써야댐

A. Piazzolla / Adios Nonino
피아졸라 / 안녕, 나의 아버지

피아졸라는 재즈와 클래식의 음악적 요소를 통합시켜 새로운 ‘누에보 탱고’라는 음악 장르를 만들어낸 작곡자이자, 반도네온 연주자이다. 1921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그는 4살에 뉴욕으로 이사하고 그곳에서 피아노를 배우고 반도네온을 접하게 된다. 15세에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음악활동을 하며 클래식 음악 작곡을 하게된다. 대회에 우승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어 파리로 간다. 그때 그의 선생님은 피아졸라에게 탱고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 준다. 아디오스 노니노는 스페인어로 안녕, 아버지라는 뜻이다. 피아졸라가 1959년 아버지 ‘빈센티 노니노’가 돌아가신지 며칠 후 아버지를 추억하며 작곡한 작품이다. 네덜란드 왕 빌럼 알렉산더르와 여왕 막시마 소레기에타의 결혼식에서 연주되기도 하였고, 피겨선수 김연아 스케이팅 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Intermission

A. Piazzolla /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피아졸라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I. Otono Porteno
II. Invierno Porteno
III. Primavera Porteno
IV. Verano Porteno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는 남미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화려한 문화를 자랑하던 항구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그 특유의 분위기를 담아낸 곡이다. 라트비아 출생의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가 새로운 비발디의 <사계>를 선보이기 위해 구상하던 중 피아졸라의 오페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마리아>라는 작품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겨울(1970)’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겨울 이외에도 피아졸라가 작곡한 다른 곡에서 여름(1964), 가을(1969), 봄(1970) 계절을 테마로 한 곡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자신의 친구인 작곡가 레오니트 데샤트니코프에게 편곡을 부탁하여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가 탄생하게 된다. 활력을 잃어가던 탱고라는 장르를 새롭게 해석하여 클래식과 재즈와 접목시킨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인 피아졸라의 곡답게 탱고의 정열적이고 리드미컬한 선율이 인상적이다. 이 곡을 편곡했던 테샤트니코프는 원곡에는 없었던 비발디 사계의 선율을 인용했는데, 이것이 청중으로 하여금 이 곡을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 Profile

챔버플레이어스21

1998년 창단하여 올해 22주년을 맞는 챔버플레이어스21은 깨끗하고 세련된 앙상블과 열정적인 연주로 대전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바흐 서거 250주년 기념 <밀레니엄 바흐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총 5회의 <바흐가 있는 실내악> 시리즈를 연주하며 우리지역의 역량 있는 음악인들과의 음악적 교감을 통하여 음악계의 새로운 연주문화 정착에 힘써 왔다. 2004년 대전실내악축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2007년 <슈만과 블로흐>, 2008년 대전예술의전당 Spring Festival에 초청공연, 2009년 정기공연 <로맨틱스토리>를 연주하였다. 2012년 챔버플레이어스21은 국내와 해외 무대에서 연주를 펼치고 있는 젊고 재능있는 연주자로 재구성하여 2013년 <천원행복콘서트>, 2015년 대전예술의전당 Spring Festival 스트라빈스키의 음악극 <풀치넬라>로 음악과 무용, 영상과 드라마가 있는 현대적이며 감각적인 무대로 호평 받았다. 2015년 <시네마 인 클래식>, 2016년 <풀치넬라> 앵콜 공연, 또한 2017년에는 작곡가 집중탐구 프로젝트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KAIST 금요문화행사 초청 <슈베르트의 숲>, <에릭 사티 100주년 공연>, 2018년 대전문화재단의 지역예술가공연 선정 <별빛콘서트>와 국립중악과학관 초청공연, 세이아트홀 인문학콘서트 등에서 연주하였다.


음악감독_Violin 조인상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의 조화, 거침없는 보잉과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음색,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은 서울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한 뒤 도미하여 인디애나 대학과 미네소타 음대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였다. 이화경향콩쿨 1등, 조선일보콩클 1등, 한국일보콩쿨 1등, 동아콩쿨 2등, 제72회 시카고 National Young Artist Violin Competition 1등, Schubert Club Competition for Young Artist 우승, University of Minnesota concerto Competition 우승을 하였고, Round Top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Aspen Music Festival, Bravo Summer Music Festival, 스웨덴의 Piteo에서 개최하는 Summer Festival 등 국제 음악 Festival에 Fellowship과 Scholarship으로 참가하였다. 99년 서울 예술의전당 초청으로 유망 신예 연주회 및 귀국독주회를 통해 국내 무대에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서울 예술의전당 초청 독주회, 금호 아트홀 초청 독주회를 비롯 예술의전당 초청 2000교향악 축제, 대한민국 음악제, KBS교향악단,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쳄버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대전시향, 천안시향, 충남교향악단 등과 협연한 바 있다. 2004부터 2011까지 천안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나사렛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조인상은 대전국제음악제 음악감독, Chamber Players 21 리더, Chamber Impressionism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협연_Bandoneon J. P. Jofre

링컨 센터에서 오늘 날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 받은 제이피 요프리. 아르헨티나 국립 예술 상 수상자로 탱고 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펼친 작곡자 겸 반도네온 연주자이다. 최근 뉴욕 타임즈의 지속적인 소개로 제이피의 음악은 뉴욕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에도 널리 알려졌다. 제이피의 첫 공식 앨범은 16회 그래미 수상자 파키토 디리베라(Paquito D’Rivera)와 함께 레코딩 했으며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수석 발레리노 헤르만 코르네호(Herman Cornejo)가 제이피의 음악으로 그의 모던 댄스를 안무하고 공연했다.
 제이피의 음악은 캐서린 스콧(Kathryn Stott), 필립 퀸(Philippe Quint), 페르난도 오테로(Fernando Otero), 마이클 굿맨(Michael Guttman) 등과 같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의 협연과 더불어 심포니 실리콘 밸리(Symphony Silicon Valley), 산타 로사심포니 오케스트라(Santa rosa SymPhony Orchestra), 뉴욕 재즈하모니 (New York Jazz Harmonic), 달라스 심포니(Dallas Symphony), 안토니오 심포니(San AntonioSymphony), 아르헨티나 국립 심포니(Argentina National Symphony in Buenos Aires), 구글 토크 (Google Talks), 테드 토크(TEDtalks), 움브리아 재즈 페스티발(Umbria Jazz Festival), 위대한 연주자들 링컨센터(Great Performers at Lincoln Center), 시애틀 타운(Seattle Town), 벨고로 뮤직 페스티벌(Belgorod Music Festivalin Rusia), 수드티롤 재즈 페스티벌 (Sudtirol Jazz Festival), 바카날리아 타이완(Bachanalia Taiwan), 로린 마젤 카스렐톤 페스티벌(Lorin Maazel's Castleton Festival) 등에서 초대되었다. 또한 2012년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볼자노 수티롤 페스티벌(Bolzano and SudTirol Festival)에서 아르헨티나 출신 노벨 평화상 수상자 알프레도 페레즈 에스퀴벨(Adolfo Perez Esquivel)의 오마쥬 퍼포먼스에 초대되어 멀퀴리 뉴스(Mercury News)로부터 최고의 작곡가 겸 반도네온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이피는 현재 뉴욕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앙상블 JP Jofre Hard Tango Chamber Band를 결성, 최근 앨범 "Manifiesto"를 발표, 국제 투어를 하고 있다. 그의 앙상블은 제이피 음악에 중점을 두면서도 피아졸라와 같은 리젠더 작곡가들의 곡을 제이피 방식으로 풀이한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JP Jofre Hard Tango Chamber Band의 멤버로는 차이코프스키 대회 출신(prizewinner at the Tchaikovsky Competition) 바이올린 연주자 에릭 실버거(Eric Silberger), 첼리스트 에이미 강(Amy Kang), 뉴욕 시티발레 오케스트라 수석 베이시스트 론 와설맨(Ron Wasserman), 아르헨티나 출신 피아니스트 파블로 카피시 (Pablo Cafici)와 게스트 연주자로서 더블 베이스에 크리스토퍼 존슨(Christopher Johnson)과 피아노에 시이 팡(Siyi Fang)이 활약하고 있다.
제이피는 바이올린 연주자 겸 지휘자 마이클 굿맨(Michael Guttman)과 바이올리니스트 프렌시스코 풀라나 (Francisco Fullana와 San Antonio Chamber Orchestra and Metropolis Ensemble 콜라보레이션)의 작곡 커미션으로 바이올린과 반도네온 콘체르토를 작곡했으며 최근에는 클라리넷 연주자 이 승희(Seunghee Lee)의 커미션, 클라니넷과 반도네온을 위한 더블 콘체르토를 작곡 중에 있다. 제이피는 본격적으로 반도네온 연주가가 되기 전 아르헨티나의 산 후안 국립 음악대학(Musica de la Universidad Nacional de San Juan, Argentina)에서 드럼과 기타, 피아노, 성악 그리고 작곡 수업을 들었으며 2003년 제1회 국제 챔벌 뮤직 페스티발에서 12첼로와 반도네온을 위한 곡을 편곡, 솔로 반도네온 연주자와 편곡자로서 첫 데뷰를 했다. 2004년에는 마틴 헤레(Martin Ferres)에게 사사, 그 다음 해에는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다니엘 비넬리( Daniel Binelli)에게 발탁되어 비넬리의 추천으로 “Astor Piazzolla Sextet”의 반도네온 연주자 겸 세계적인 교육자 홀리오 파네(Julio Pane)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Marimba_김지향
-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불
- 프랑스 파리 국립 음악원(CRR de Paris) 타악기과, 마림바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프랑스 리옹 고등 국립 음악원(CNSMDL) 한국인 최초 타악기과 심사위원 만장일치 입학
- 프랑스 니스 국제 아카데미 참가 및 우수학생 연주, 일본 후쿠이 마림바 세미나 수료
- 국제 학생 콩쿠르 1등, 전국 음악 콩쿠르 금상, 음악저널 콩쿠르 2등
- 일본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Grand Fianal 진출
- 금호영아티스트 김지향 타악기독주회, 서울예술고등학교 실기우수자 연주회
-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망주 발굴 콘서트 협연, 대전심포니오케스트라, 클래프 윈드앙상블과 협    연
-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주최 선라이징 아티스트에 선발되어 독주회, 갈라콘서트 연주
- 더하우스콘서트 주최 원먼스 페스티벌 참가, 대만 Phonon 타악기 앙상블 객원 연주
-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 김지향 타악기 리사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