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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DipFe.), 검군전,후(극단 유랑선)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6.11.11~11.13
시간 : 평일 8시, 주말 4시
장소 : 커튼콜소극장
티켓정보 : 일반 25,000원 (초,중,고)학생 18,000원
판매가 : 예매종료
관람등급 : 중학생 이상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한국연극협회대전광역시지회, 대전광역시, 대전문화재단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 djdrama.kr cafe.daum.net/tjda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10-8412-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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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제7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DipFe.), 검군전,후(극단 유랑선)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6년 11월 11일~11월 13일 

시간 : 평일 8시, 주말 4시 

장소 : 커튼콜소극장 

티켓정보 : 대전공연전시 예매 10,000원 / 현매 : 일반 25,000원 (초,중,고)학생 18,000원 

관람등급 : 중학생 이상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한국연극협회대전광역시지회, 대전광역시, 대전문화재단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 djdrama.kr cafe.daum.net/tjda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10-8412-7026 


티켓할인정보 : 

BIG10패키지 : 100,000원 (DipFe 참여작 10편 관람권)




 



 


 



 

 

 

 


[공연소개]

극단 유랑선 – 검군전,후
김진 작 / 차병호 연출 / 배우: 천선우, 신동준, 박강훈, 박영민



비리, 고발, 자살
순응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내부고발은 조직의 욕망을 제한하는 파수꾼 역할을 한다'

2015년을 살아가는 우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대의 부조리에 대해 성찰할 여유를 갖지 못한다.
개인은 학습을 통해 조직을 절대자의 위치에 올려놓고 헌신하길 마다하지 않는다.
이제 조직은 욕망의 몸집을 한없이 키워나갈 일만 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의 욕망이 무한대에 이르지 못함은 무엇 때문인가.

삼국사기 '검군전'을 모티브로 한 이 극에서는, 내부고발자의 희생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 Playwriter 김진



 

 

 


검군전劍君傳, 후後 는 
신라의 검군, 대기업 서비스센터 비정규직원(자살자), 언론사의 기자를 엇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만들어 내부고발자의 역사성을 설명함과 동시에 내부고발이라는 상황에 대처하는 각기 다른 유형을 보여준다.

극은 징계위원회에 회부 된 기자의 진술을 통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비정규직1, 비정규직2, 정규직, 사측변호사, 인권변호사, 부인 등이 인터뷰(취재) 형식으로 자살한 비정규직원의 행적과 대기업이 개인을 파괴하는 과정을 묘사하며 내부고발에 대한 신념과 해석을 보여준다.

실제 내부곶발자들의 인터뷰 영상과 내부과발 관련 자료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 Director 차병호


 

 




[시놉시스]


대기업 서비스센터 비정규직원들에게 가해진 도심 한복판에서의 얼차려.

기업을 향한 여론의 비난이 극에 달할 때쯤 얼차려를 당한 비정규직원 중 하나가 자살한다. 대기업측은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비정규직원의 죽음을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대기업은 자살한 비정규직원이 비리가 적발되자 앙심을 품고 얼차려 제보를 날조한 것이라고 발표하며 역공을 펼친다.


여론은 반전돼 얼차려 사실을 보도한 기자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간다. 기자는 대기업의 음모를 직감하지만, 유족이 유서 공개를 거부한 상황에서 어디까지나 심증에 불과한 상황. 기자는 자살자가 죽음 직전 삼국사기의 검군전劒君傳을 필사했단 얘기를 단서로 취재에 착수, 유족이 숨기고 있던 유서를 입수하기에 이른다. 유서엔 불법하도급을 문제 삼은 비정규직원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기 위해 대기업이 저지르는 야비한 행위와 동료가 동료를 죽음으로 내모는 부조리한 시스템에 대한 고발이 담겨있었다.


기자의 취재를 통해 이 모든 것이 밝혀질 때쯤 언론사는 대기업의 압력으로 취재 사실에 대한 함구령을 기자에게 내리고 재빠르게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 결국 기자는 자살한 비정규직원이 받았던 고통의 순간에 직면한다.

이제 기자는 선택해야 한다. 순응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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