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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극단 새벽, '산책, 신채호의 삶과 사랑이야기'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1년 6월 10일(목)~6월 12일(일)
시간 : 평일 : 7시 30분, 토요일 : 4시
장소 : 대덕문예회관
티켓정보 : 현장구매 3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중고대학생 15,000원, 일반 2만원
판매가 : 예매종료
관람등급 : 만 13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극단 새벽
문의처 : 극단 새벽 010-5409-4476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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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티켓할인] 극단 새벽, '산책, 신채호의 삶과 사랑이야기'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1년 6월 10일(목)~6월 12일(일) 

시간 : 평일 : 7시 30분, 토요일 : 4시 

장소 : 대덕문예회관 

티켓정보 : 현장구매 3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중고대학생 15,000원, 일반 2만원 

관람등급 : 만 13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 : 극단 새벽

문의처 : 극단 새벽 010-5409-4476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당일 3시간 전(평일 5시, 토,일 12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소극장 특성상 좌석이 구분되어있지 않으며 희망 좌석을 선택하여 관람가능합니다.

※ 티켓예매 후 환불시 환불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불규정참고]


무통장입금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문자(010-8412-7026) 또는 카카오톡(id : gongjeon21)으로
    예매자 이름 / 관람일시 / 관람인원(연령구분) / 연팍처 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예매안내 드리겠습니다.


[입금계좌]

    우체국 / 310037-05-007052 / 김원덕(초록발전소)

    농협 / 312-0152-0293-31 / 김원덕


[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2) 관람일 7일 전 ~ : 티켓 금액 전액 환불

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4) 관람일 3일 전 ~ 2일 전까지 : 20% 공제 후 환불

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연출의 글


신채호는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계륵과 같은 존재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민족주의 역사가로만 보려고 하지만, 사실 그는 안창호를 비판했으며, 이승만을 비토하고 임시정부를 뛰쳐나왔으며, 사회주의 역시 거부하다가 결국엔 아나키스트로서 죽음을 맞이했다. 일견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이런 모습은 어쩌면 그가 진정한 자유인이었다는 반증일 지도 모른다.

박자혜는 그런 그의 아내였다. 대한제국 황실의 궁녀에서 인생을 시작하여 서울의 빈민촌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녀가 신채호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드라마의 절정에는 신채호가, 그와의 사랑이 있다. 




작가의 글


신채호는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계륵과 같은 존재이다. 많은 사람이 그를 민족주의 역사가로만 보려 하지만, 사실 그는 안창호를 비판했으며, 이승만을 비토하고 임시정부를 뛰쳐나왔으며, 사회주의 역시 거부하다가 결국엔 아나키스트로서 죽음을 맞이했다. 일견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이런 모습은 어쩌면 그가 진정한 자유인이었다는 반증일 지도 모른다.

박자혜는 그런 그의 아내였다. 대한제국 황실의 궁녀에서 인생을 시작하여 서울의 빈민촌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녀가 신채호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드라마의 절정에는 신채호가, 그와의 사랑이 있다. 


‘산책’은 세상의 이해를 받지 못한 자유인과 그의 유일한 동지이자 아내였던 한 여성의 사랑 이야기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였던 두 사람이 평생 잊히지 않는 짜릿한 행복을 맛보고, 비극적 이별을 하고, 죽는 날까지 그리워했다는 멜로드라마이다. ‘박자혜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신채호, 신채호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박자혜’였기 때문에, 나에게 그들의 이야기는 진한 향기가 나는 사랑 이야기일 수밖에 없다.




시놉시스


1936년 뤼순 형무소. 혹독한 추위와 열악한 환경에 병을 얻은 신채호. 그는 모두의 

예상과 기대를 깨고 병보석 출감을 거부한다. 보증인으로 내세워야 했던 친지가 

친일파라는 이유로…… 채호의 아내 자혜는 억장이 무너지는 고통을 느끼지만 남편 

채호의 결정을 받아들인다.

궁에서 해고되어 밖으로 나온 궁녀였다가, 여학교를 졸업하고 총독부 병원에서 간호부로 새 인생을 시작했던 자혜. 그녀는 3.1 만세운동을 하다 부상을 당한 동포들을 치료하다 독립운동에 눈을 뜬다. 한편 무장독립 투쟁을 주장하던 젊은 언론인 채호는 사사건건 다른 독립 운동가들과 불화를 빚는다. 이승만 일파와 대립하던 그는 결국 임정을 떠나 베이징으로 향한다.




 


 

STAFF


작가 신성우

연출 한선덕

작곡 김지혜

안무 강혜림

기획 이혜린 

무대감독 김병규

조명감독 윤진영

무대미술 박찬호

안무감독 서경희

음향 조아라

분장 김은경

진행 이기향 박효근

조연출 김현지

자문 최창희

포스터사진 오승균

사진 문익상

디자인·홍보 김원덕




캐스팅


신채호 – 이동규

박자혜 – 이여진


앙상블

기자2,의사1 외- 이승희

신여성,은숙 외- 장은숙

지사1, 형사 외- 강지구

지사2, 청년3 외- 이종국

궁녀, 망령 외- 유소연

기자1, 청년2외- 김소망

남2, 망령1 외- 최인수

계숙, 간호부2 외- 김현지

청년3, 간수 외- 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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