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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제164회 정기공연 [국악 한마당] 을 보고
작성자 하늘아래돌 (ip:)
  • 작성일 2018-07-21
  • 추천 26 추천하기
  •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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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제164회 정기공연 [국악 한마당] 을 보고


7월 20일  19:3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제164회 정기공연 [국악 한마당] 공연에서


예술감독_ 공우영으로

- 종묘제례악 中 전폐희문 --- 집사_ 양제진  집박_ 강석주  일무_ 무용단
- 아쟁산조합주 --- 아쟁_ 이태백, 서준웅, 김인규, 이진영
- 학연화대처용무합설 --- 안무지도_ 홍지영  집박_ 강석주
- 춘향가 中 어사상봉 대목--- 연출_ 주호종  성악지도_ 김미숙
- 북의 향연 --- 타악지도_ 김병곤  안무지도_ 홍지영   순이었다.

1)종묘제례악 中 전폐희문은
2001년 5월1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것으로 종묘제례 의식을 장엄하게 치르기 위하여 연주하는 기악과 노래,춤으로 구성되어 있고 화려함과 웅장함으로 나라와 백성의 평화롭기를 기원하는 축제적인 공연이었다

2)박종선류 아쟁산조합주
아쟁산조를 바탕으로  목원대 이태백교수와 국악연주단원 함께 연주를 하였는데 선율의 애닯고 떨리는 아름다운 음율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우리 국악의 진수를보는것 같았다

3)학연화대처용무합설
조선시대 궁중연향에 학무와 연화대무, 처용무의 3가지 무용을  한테 이어서 추는 정재이었다
무대에 꽉차는 무용수들이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혼연일체가 되어 진행되는 공연은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머 혼연일체가 되었다.


4)춘향가 中 어사상봉 대목
우리나라사람들이라면 익숙히 알고 들었던 춘향가이었고 춘향이의 님을 향한 일변단심의 마음, 이몽룡은 어사가 되어 남원을 향하는 도중 춘향이의 옥중에 갇혀 위기에 처함을 알고 춘향의 집에 월매와 향단이 만나는 과정에서 월매와 향단이의 발화와 행동을 통한 흥미로운 가사는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흥미로움을 주었다

5)북의 향연
시립연정국악연주단 타악,무용단원과 시립무용단원이 함께 꾸민 무대로써 북소리의 웅장함과 흥겨운 설장고 합고와 무용수의 군무가 같이 어울려져 흥겨운 한마당이 되어 관객들이 선율과 무용단원의 몸동작에 맞춰 손뼉을 같이 치고 환호와 어께를 들썩이는등 축제의 무대였다. 공연이 끝나고도 즐거운 여운을 가시기를 아쉬워 자리를 뜨지않고 연속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최고의 수준높은 최상의 공연과 무대공연은 한국의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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